완전한 사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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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혁은  버스안에서  줄곳  그 사람에  핸드폰 번호에  집착을  하고 있었다.
어느세  버스는  약속된 장소에 도착하고  진혁에 아는 형인 상민을  공항 가는
버스 타는곳까지 배웅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니  피곤함과  긴장감이 한순간에  무너져 옷도 갈아 입지 않은 상태로  침대위에 대자로 뻗어 눕자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져 들고  말았다
진혁은  물리적인  힘에 의해  잠에서 깨어보니  누나가 언제 왔냐며  전화와도 모르고  자냐며 
일어나라고 한다.
진혁  억지스레 눈을  뜨고 핸드폰을  보니 부제중  전화가  5통이나 와 있었고  시간을  보니  벌써  7시가 다 돼어 가고  있었다.
진혁은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그중  한곳에 전화를 걸면서 담배 하나를 입에 물었다.
신호음  한참 만에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야 이쌔기야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어
죄송합니다  형님
뭐 했어??
아  깜박 잠들었습니다. 집입니다.
그래  너 오늘  모처럼  만에 쉬는데 뭐할거냐??
저녁때 약속이....  왜 그러십니까 무슨 일 있습니까??
아니다임마  너  집구석에 쳐박혀 있을것 같아서  놀아 줄려고  했다
하하하하  형님께서 직접 저랑 놀아 주신다구요^^
그래 알았다  누굴 만나는지 모르겠지만  잘 만나고 월요일날 보자 
네에  형님 

가끔 이렇게 엉뚱한면이  있는 이 형님은  진혁이 모시고 있는  형님이다.
아무래도  혼자  청승맞게 집에  있을것같아서 전화를 했나 보다  가끔 이럴때 마다  적응이 안돼는  진혁은 그래서 이 형님을  좋아 하나 보다  그냥  동생과 형님으로서 말이다..
진혁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옷을 입은뒤  전화를  또 걸었다...
신호음이 가고  한참이 가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다시 한번 걸어보지만  역쉬  전화를 받지 않는다
체념하고  갈증이  냉수 한잔을  마시고 다시 편한 옷으로  갈아 입을려고 하는데 전화 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미안  자고 있었다.
네에
어디야  어디서 볼까?
천호동  현대 백화점 어때요??
그래  지금  7시  20분이니 8시까지  가마
네에 알겠습니다. 그럼 그때 봽죠
그래
진혁은  천천히 걸어가면  약속 장소까지  시간안에 갈것 같아서 누나에게 나갔다 온다고  이야기한후  집을 나섰다
어느세 낮은 밥이 돼어 거리마다 네온사인이  화려함을  장식하고  있엇다.
진혁은 약속 장소에 가기 전에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예매를 먼저 하고  약속장소에로 갔다
8시가 됐는데  백화점 주위를 둘러봐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패점 시간이 돼어서 인지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 나오게 시작하고 있었다  진혁은  한쪽에 서서 기다리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10분 정도 늦을것 같다고 한다 
진혁은  기다리다  지루해 담배를 물고  어는정도  담배를 다 피워갈  무렴 뒤에서 누군가가 어깨를  쳐  돌아 보니 그 사람이었다  낮에 봤던 모습과는 또다른  가벼운 옷차림에 밝은 미소를  던지며 그 사람이 뒤에 서 있었다.
미안  늦었다.
네에 
별상관 없다는듯  진혁은 대답만 하고  둘은 말없이 거리를 걷고 있었다.
한참 만에 그 사람이 말을 먼저 건넨다

밥 먹었냐?
아니요
밥 먹으로가자 
네에  .....  참  영화 좋아해요?
왜  좋아 하는데  요즘 바뻐서  영화를 통 못봤는데
그래요 잘 됐네요 저도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서  미리  예매 해 왔는데...실미도  봤어요??
아니도 못 봤다  그런데 내가 봤으면 어떻게 할려고  미리 예매를 했냐??
그냥 느낌상 안봤을것 같아서  그냥....
참 웃긴 놈이네...
그냥  피식거리면서    그 사람이  선택한 밥집으로 둘은 들어갔다
그들은  밥을 먹고  ㄱ시간이 좀 남아 술을 가볍게 한잔 하기로 했다.
역쉬 그 사람이 선택한  곳 그냥 그사람은 진혁에게  자기가 선택하고 괜찮지란 말 한마디만  던지는 그런 사람이였다 
진혁은 오히려  그게 편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다  어딜갈가  자꾸 물어보는 사람보다  한결  편하다는거다  자기른  이끌어 줄수 잇는  사람  그런  성격에 사람을 좋아 한다
가볍게  술을  먹고 영화도 보고  둘은  간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봤다는듯 
만족스런  표정으로  영화관에 나와  또 거리를 걷기 시작했다  시간 이 12시가 넘었어도 주말인데다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라서인지  거리에 온통  젊은  연인들로  씨끌 벅적하다
둘은 사람이  거의 없는  한적한 곳을 향해 많은  사람들에 틈을 빠져 나오고 잇었다.



 별로 재미가 없네  좀 지루하기도 한것 같구
그래도 읽어 주시는 단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써봐야지
읽어 줄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이글은 제 경험을 토대로  살을 많이 붙여서 쓰는겁니다^^ㅋ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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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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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마니가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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