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Fuc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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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맨 처음은..채팅 이였다. 내가 고1되던 당시..

 나는 과감하게도 같은구의 남자를 찾는다는 제목의 채팅방을 개설했고

 얼마되지 않아 나보다 6살 정도 많은  23~4 살의 사람이 들어왔다.

 우린 서로의 체중과 몸무게 외모등을 물어보았고

 나는 남자를 너무나 만지고 싶었기에

 한시간뒤 우리동네앞 지하철 정거장 매표소 앞 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

 어찌나 두근대던지... 지금과는 달리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걱정은 그리 많지 않았다.

 끔찍한 폭탄만 아니라면 내몸을 맡기고 그를 탐할수 있던 풋내기 였으니까

 다행히 약속장소에 나온 그는 생각 이상으로 잘생겼었고 섹시했다.

 긴 갈색머리에 짙은 쌍거풀.

 그도 나를 보고 실망하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한다.

 우린 서로를 처음 보고 웃었다. 나는 이제부터 시작될 섹스에 대한 기대감이 였지만..

 그는 날 보고 왜 웃었던 것일까.. 
 
 그는 무작정 나를 보고 따라오라고 하구선 택시를 잡아 같이 탔다.

 " 아저씨 시내로 나가 주세요 "

 도착한뒤 우린 같이 종로 시내를 걸었다.

 내가 처음 그에게 한 말은 " 형 이름이 뭐예요? " 였고

 그가 나에게 한 말은 " 근처에 비디오 방 있는지 찾아봐 " 였다.

 허름한 비디오방... 같이 본 영화 제목은 ... '간첩 리철진'

 당시 미성년자라서 난 그의 커다란 덩치 뒤로 숨어 되도록 얼굴이 보이지 않게 했다.

 그리고 들어섰다. 30분간의 고요..

 그가 내어깨위로 손을 올렸다 . 난 그의 어깨에 기댔다.

 포근했다.. 살며시 나는 로션 향기

 그토록 그리던 남자의 가슴 ..

 그의 손은 아주 천천히 .. 부드럽게 점점 내 아래쪽으로 내려왔고

 난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긴장돼? ㅎ"

 그가 그말을 내뱉으며 내 성기를 꽉 움켜 쥐었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그곳..

 그는 한손으로 쓰다듬었다.. 이미 끝에선 프리컴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너도 만져봐"

 하면서 그는 내손을 그의 자지위로 올려놓았다.

 처음 만져본 발기된 남자의 성기.. 그의 것은 무척 컸다. 그 당시엔 그렇게 느낄수 없었지만..

 자지의 울퉁불퉁한 굴곡을 쓰다듬을때 느껴지는 그 섹시함..

 한참을 옷입은채로 쓰다듬다가 그가 내 청바지의 밸트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팬티를 조금 벗겨
 
 내 자지를 끄집어 내었다.

 이미 내 자지에선 액체로 흥건해 있었고 그는 손가락으로 귀두를 살살 문질렀다.

 그러다가 그의 손가락이 구멍쪽을 문지를때 난 발바닥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그런 느낌을 처음 받은 나는 그형에게 그만 하라고 아프다고 말하자

 " 눈감아봐 "

 라고 형이 말했다.

 눈을 감자 자지에 따스한 느낌이 몰려왔다. 첫 오랄..

 생각보단 별다른 느낌이 없었고 단지 행위자체에 난 흥분해 있었다

 그는 그다지 잘 빠는 편이 아니었다.

 내 자지를 한참 빨다가 불알쪽을 쪽쪽 소리내며 빨고 있었다..

 ' 이런거구나.. '

 그가 자신의 밸트를 풀고 우람한 자지를 꺼내 나에게 빨아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자지에선 역한 냄새가 났다.

 내가쓰던 로션의 냄새와 함께..

 그에게 물었다

 " 형.. 냄새가 좀 나요.. "

 그는 말했다 . 애인과 함께 섹스를 하고 날 만나러 오는 길이라 씻지 못했다고..

 그에게 애인이 있다는건 채팅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런건 상관도 없었다. 내가 원하는건 섹스였을뿐..

 그는 미안하다고 말하고는 나가선 화장실에서 씻고 왔다..

 하지만 아직도 역한 냄새는 조금 남아 있었다..

 처음 빨아보는 남자의 자지..
 
 속에서 구토가 올라오는것 같았다.

 "우욱....우욱...쪽쪽..."

 그는 깊게 빨아달라는 의미에서 인지 내머리를 더욱더 자신의 자지쪽으로 밀어 넣었고

 나는 올라오는 구토 때문에 더이상 할 수가 없었다.

 "형...미안해요.. 나 못하겠어요.."

 그는 실망한 빛을 띄며 처음이라 그렇다며 다시 해보라고 권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할수없이 그는 손으로 해달라고 했다.

 그때까지 난 남의 것을 자위시켜 주는일이 그렇게 힘든일인지 몰랐다

 팔이 떨어져 나갈거 같이 아팠고 형은 아직도 눈을감고 신음하고 있을 뿐 이었다

 이윽고 꾸역꾸역 넘쳐나오는 그의 정액... 애인과 한판 뛰고 왔다고는 믿을수 없을 만큼의

 양이었다..

 그는 자신의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 닦고나서 나의 자지를 다시 입에 물었다.

 계속 빨다가 입을 떼고선 니가 하다가 쌀거같음 말하라고 했다.

 난 그형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위를 했고

 "혀..형.. 나.. 나와요.."

 "그래? 그럼 손때봐.."

 그는 곧바로 내 자지에 입을 댔다. 그리고선 손으로 자위를 해주었다.

 난 눈을 감았다..

 내 속에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음을 느꼈다..

 그의 목을 타고 내 정액이 넘어가고 있음도 느꼈다..

 난 휴지로 내 자지주변을 닦았다... 침냄새가 나는거 같아 찝찝했다..

 그는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

 난 화장실로가서 손을 씻고 밖으로 나갔다

 그는 어두운 골목에서 담배를 태우고 있었다.

 우린 작별인사를 한뒤 헤어졌다

 그는 어디론가 걸어 갔고

 나는 버스를 탔다.

 희미하게 심장이 고동치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 두근거림 이었다

 처음 먹어본 남자..

 .. 이름을 물어봤었는데.. 그가 대답을 했던가..

 아님 듣고도 내가 잊어버린걸까..

 이윽코 섹시한 그의 눈이 생각났다..

 '뭐..상관없지...'

 어느덧 버스는 내 목적지를 향해 도달해갔고

 난 다음날 그에게 전화를 건다

 그뒤 우린 몇번의 섹스를 더 하게 되었지만

 난 여전히 그의 이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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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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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는 많은데 리플이 하나두 읍당 ㅎㅎㅎ
정액은 맛없고 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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