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일반친구(1)..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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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풀기전에...
문제의 유부남이자 내 일반친구인 최창식(가명)이란 놈과의 피드백이 필요할 것 같다.
먼저...
대학때의 친구이다.
대학시절 술마실때,농구할 때 무지하게 잘 통하던 놈...
그렇다고 그리 친하다고도 볼 수 없었던 놈...
학과 행사나 모임뿐만 아니라 수업도 절반정도는 빠지는 놈...
여자는 무지 밝히는 놈...
키크고 등치좋고 털도 많던 놈...
아..참..과팅이나 소개팅 등등 은 한번도 안빠지던 놈...
수업 땡땡이까고 낮부터 술 진탕 같이 마시고 싸우나에서 날 군침돌게 만들던...
미치게 섹시하던 놈...
군대제대 후..(군대에서 생긴일...실화)..그런 아픔에서 벗어나게 해준 놈...
이런 놈이다.
그러던 놈이 4학년때 결혼을 하고 ...결혼 후 7개월만에 재수씨 구멍 찢어져라 애새끼 낳고...
알고 봤더니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빨리했던 것이다.
4학년땐 거의 수업이 없던지라...
그자식 얼굴 보기도 무척 힘들었다.
그 녀석 역시 고향(부산)에서 횟집차려 사느라 학생마인드에서 사업가 마인드로 변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가끔 보더라도 술한잔 마시기 힘들었다.
그치만 가끔 여자친구랑 부산에 놀러가 그녀석한테 연락하면 의리하나는 있는 놈이라
어김없이 마중나와 1.2.3차까지 시원하게 대접하는 멋진 놈이다.
그러던 어느날...
취업준비에 한참 바쁠때...
창식이한테 전화가 왔다.
원래 전화는 잘 안하던 녀석이라 내심 반가운 맘에 전화를 받았다.
""어이...바쁜 사장님께서 이 시간에 왠일이신가..""
""니 형수랑 같이 왔다.술한잔 하자..간만에 !!""
""어?광주 왔냐? 야 임마..생일도 어린놈이 꼭 우기네...형수는 뭔 형수..재수씨지~
...암튼 .......거기서 보자!""
................
.............................
.....................................................
약속장소인 학교앞 자주가던 술집으로 들어갔다.
쭉~둘러보는데 어? 역시 등발좋은 녀석이 끈적하게 앉아있다.
근데...재수씨는 안보이네...
""야! 창식아..간만에 보니 무지 반갑네""
""어 ..왔냐..앉아라!""
""근데 재수씨는 어디갔냐..안보이네...""
""웅..딸내미가 칭얼대서 처가로 먼저 보냈다(처갓집은 광주)..올만에 우리끼리 개안하게
한잔꺽자""
""그것도 좋지...마시자""
............
......................
......................................
짧은 스포츠머리..그을린 얼굴...굵직한 팔뚝하며 장단지...
큰 등치에 안어울리는 안경..까무잡잡한 짧은 털...
하얀 면티에 하얀 3부 반바지에 겟다 슬리퍼...
3부 반바지 앞에 솟은 그 녀석의 등치만큼이나 듬직한(?)물건...
적절한 취기에 휩사여 우린 어설픈 어깨동무를 하며 2차를 향한다.
그의 폴로 향수에 더 취하는 나...
이 녀석 폴로향은 아직도 여전하네...훗...
장난기 반...욕정(?)반...으로 그 녀석의 허리를 껴안다가..서서히 엉덩이로 내려가는데...
탱탱한 엉덩이의 힘찬 움직임...을 잠시 만끽하다가...나도 모르게 내 물건에 주책없이
힘이 조금 들어간다.
엉덩이에 올렸던 손을 얼른 내 호주머니에 넣고 조금 발기된 내 물건을 커버하려 노력한다.
그 녀석이 알았을까...
내 어깨에서 팔을 내리는 창식이...
근데...이건 또 뭐야...
내 손을 스르르 잡는 그 크고 따스한 손...
여름이지만 약간 쌀쌀한 밤공기에 느껴지는 그 따스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묘하고 기분좋은 느낌이었다.
예전부터 그랬다.술취하면 손잡는 그녀석의 손버릇(?)은 여전하다.
2차에서 거나하게 마시고...
처가로 갈까 말까 고민하던 창식이를 난 단방에 모텔가서 3차하자고 잘라 말했다.
술기운이 오를수록 주채할수 없는 내 성욕이란...
그냥 그 녀석 빤쓰입은 멋진 몸 옆에 다시한번 누워 자고싶은 작은 내 소망이라고 말하는게
더 옳겠다.
그녀석도 내 제의에 선뜻 수락하고...
양주하나에 맥주 몇병 ...안주꺼리 사들고 모텔로 향하는데....
2편에 이어집니다.
문제의 유부남이자 내 일반친구인 최창식(가명)이란 놈과의 피드백이 필요할 것 같다.
먼저...
대학때의 친구이다.
대학시절 술마실때,농구할 때 무지하게 잘 통하던 놈...
그렇다고 그리 친하다고도 볼 수 없었던 놈...
학과 행사나 모임뿐만 아니라 수업도 절반정도는 빠지는 놈...
여자는 무지 밝히는 놈...
키크고 등치좋고 털도 많던 놈...
아..참..과팅이나 소개팅 등등 은 한번도 안빠지던 놈...
수업 땡땡이까고 낮부터 술 진탕 같이 마시고 싸우나에서 날 군침돌게 만들던...
미치게 섹시하던 놈...
군대제대 후..(군대에서 생긴일...실화)..그런 아픔에서 벗어나게 해준 놈...
이런 놈이다.
그러던 놈이 4학년때 결혼을 하고 ...결혼 후 7개월만에 재수씨 구멍 찢어져라 애새끼 낳고...
알고 봤더니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빨리했던 것이다.
4학년땐 거의 수업이 없던지라...
그자식 얼굴 보기도 무척 힘들었다.
그 녀석 역시 고향(부산)에서 횟집차려 사느라 학생마인드에서 사업가 마인드로 변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가끔 보더라도 술한잔 마시기 힘들었다.
그치만 가끔 여자친구랑 부산에 놀러가 그녀석한테 연락하면 의리하나는 있는 놈이라
어김없이 마중나와 1.2.3차까지 시원하게 대접하는 멋진 놈이다.
그러던 어느날...
취업준비에 한참 바쁠때...
창식이한테 전화가 왔다.
원래 전화는 잘 안하던 녀석이라 내심 반가운 맘에 전화를 받았다.
""어이...바쁜 사장님께서 이 시간에 왠일이신가..""
""니 형수랑 같이 왔다.술한잔 하자..간만에 !!""
""어?광주 왔냐? 야 임마..생일도 어린놈이 꼭 우기네...형수는 뭔 형수..재수씨지~
...암튼 .......거기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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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장소인 학교앞 자주가던 술집으로 들어갔다.
쭉~둘러보는데 어? 역시 등발좋은 녀석이 끈적하게 앉아있다.
근데...재수씨는 안보이네...
""야! 창식아..간만에 보니 무지 반갑네""
""어 ..왔냐..앉아라!""
""근데 재수씨는 어디갔냐..안보이네...""
""웅..딸내미가 칭얼대서 처가로 먼저 보냈다(처갓집은 광주)..올만에 우리끼리 개안하게
한잔꺽자""
""그것도 좋지...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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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스포츠머리..그을린 얼굴...굵직한 팔뚝하며 장단지...
큰 등치에 안어울리는 안경..까무잡잡한 짧은 털...
하얀 면티에 하얀 3부 반바지에 겟다 슬리퍼...
3부 반바지 앞에 솟은 그 녀석의 등치만큼이나 듬직한(?)물건...
적절한 취기에 휩사여 우린 어설픈 어깨동무를 하며 2차를 향한다.
그의 폴로 향수에 더 취하는 나...
이 녀석 폴로향은 아직도 여전하네...훗...
장난기 반...욕정(?)반...으로 그 녀석의 허리를 껴안다가..서서히 엉덩이로 내려가는데...
탱탱한 엉덩이의 힘찬 움직임...을 잠시 만끽하다가...나도 모르게 내 물건에 주책없이
힘이 조금 들어간다.
엉덩이에 올렸던 손을 얼른 내 호주머니에 넣고 조금 발기된 내 물건을 커버하려 노력한다.
그 녀석이 알았을까...
내 어깨에서 팔을 내리는 창식이...
근데...이건 또 뭐야...
내 손을 스르르 잡는 그 크고 따스한 손...
여름이지만 약간 쌀쌀한 밤공기에 느껴지는 그 따스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묘하고 기분좋은 느낌이었다.
예전부터 그랬다.술취하면 손잡는 그녀석의 손버릇(?)은 여전하다.
2차에서 거나하게 마시고...
처가로 갈까 말까 고민하던 창식이를 난 단방에 모텔가서 3차하자고 잘라 말했다.
술기운이 오를수록 주채할수 없는 내 성욕이란...
그냥 그 녀석 빤쓰입은 멋진 몸 옆에 다시한번 누워 자고싶은 작은 내 소망이라고 말하는게
더 옳겠다.
그녀석도 내 제의에 선뜻 수락하고...
양주하나에 맥주 몇병 ...안주꺼리 사들고 모텔로 향하는데....
2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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