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즈의 말년생활---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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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간중간에 이어지는 부분은 없을것이다....이제..하늘이와의..추억만을 담길것이다....이제...이글 빼고......10회가 마지막이다.....저의 군생활을 읽어주시면서..언제나 아낌없이 읽어주신분들깨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오늘 최선을 다해서 8회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얼른여....*^^*

7th- 하늘이와의..첫 섹스emoticon_037

8th-하늘이와 김상병(행정병 복귀)emoticon_017

9th-하늘이와의 어긋난 이별emoticon_023

10th-안녕 내사랑emoticon_017

final- 26개월동안의 에필로그emoticon_027









며칠뒤였다.....소각장에서 근무하고.....오후 일과가 끝나서..씻으려....밥먹고...씻으려..할려구..막사로 올라가고 있었다.....

"브라운 병장님...."

모냐..어디서 이렇게 우렁찬 목소리가....군기가 확실히 들엇군....돌아보니....하늘이엇다....에구..어쩜 조아...일과 끝나고....열을 맞혀서 올라오는데...새파랗게 어린놈이..목청껏 날 불렀다....

에구..저거..또 갈굼당하겠네............저 봐라....오리걸음으로 오고 있다....
"충성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박병장 수고가 많았다.."
"죄송합니다..이놈아가 미친거 같아서..."
"아니다...얼른다른애들 데리고 가라....."
"네...이놈은..."
"내가 알아서 할께..."
"네..살살 하십시오..."


"일어서..앉어 일엇....열차..어쭈..이놈아 봐라...이 새끼가 미치지 않고서야.." 하면서 주위를 돌아보니 없었다..."

"야..너 미친거 아냐?"
"왜?"
"그렇게..모여있음....그냥...군가부르면서 오는건데..정신나간거 아냐?"
"왜? 좋은데 어떡해?"
"바부야...에구..이 철딱서니.."
"^^"
"웃지마....에구..혈압올라..."
"당황했어?"
"그럼..안 놀라니?"
"미안해..다신 안그럴께..^^"

이 웃음은 모냐......그렇게 혼나고도...행복해 하는 표정이 말이다.....에구...내가 사랑할수 밖에 없음이다.....*^^*

밥먹구 올라와서.......씻으러 간다...
"충성"

"그래..하늘아...밥먹었니?"
"네 그렇습니다..."

"씻었어? 안씻었으면 함께 갈래?"
"저희 내무실에서 같이 갈라구 해서.."

"그래..괜차나..얼른 애들이랑 친해져야 하지...."
"네...깨끗히 씻으십시오..."

"그래...알았다..."

그런거 있자나여.....^^ 여러분들도...젤루 자신이 섹쉬해 보일때가 언제인가여? 그래여..방금 샤워를 마치고..물기 잇는 모습을 보면서.....한껏 폼을 잡아볼때..그때가 가장 섹쉬해 보이져...

저 역시 그리 생각한답니다...잘 씻고 나와서..티비보구..이제 내려갈 준비를 해야한다...하늘이가 씻고 오는지.저쪽에서 보였다...와우......이렇게..쌔끈할수가.....심장이 두근거렸다..정말로..가슴이 터질것만 같았다...

"충성" 하면서..윙크를 하고 지나가는데....정말로...이뻤다..정말로..
"하늘아...내무실가서..그거 얼른 놓고..빨리 와봐..."
"네..알겠습니다..."

그때 당시는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초저녁 7시쯤 되었을까..다들..티비시청에 빠졌을때....엿다..
난..흥분한 맘을 가라앉히지 못하고..손목을 낙아채고..어딘가 바삐 가고 있었다...

"어디가?"
"그냥..따라와.."
"뭐야...팔 아퍼..."
"어...미안...."

온것은 바로..초급간부실이었다...이 시간에는..간부들이..저녁먹고 티비 보는 시간이었으므로...문을 걸어 잠궜다....

"왜 그러는데..."
"나도..잘 모르겟어..."
"내 심장 한번 만져봐.."
"왜이리 빨리 뛰지..어디 아퍼......?"
"아니..근데..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모야?^^"

이미 나의 자지는 불끈 솟아올라...빤쓰를 찢고 나올 태세였다..그때 당시..소세지라 그래서....츄리닝이 오랜지색이었다.....

"와..크다..모야? 너 흥분했어..?"
"어.."
"에구...민망하게.."
"일루와봐.."

난..바로 허리가 우스러질정도로..안았다..참으로 비누냄새 넘 좋았다...바로....키스를 시작했다..그의 떨림의 느껴졌다....혀를 서로 교감을 하고..입술을 교감하고.....참으로..우린 서로 얼굴이 벓겋게 상기가 되었다....

나의 손은 그의 자지로 갔고..그역시...손이 나의 흥분된 자지에 갔다....나의 혀는 그의 귀불을 타고 내려와.....목선을 타고...그의 찌찌로 향했다.....자그마한 신음소리....정말로 맛있게 빨고 있었다..유두도..자그맣고..모든게 아기자기 했다..

"나 니꺼 먹을래"
"그래.."

와우..정말 죽음이었다...마치..정말로 내가 표현잘하는말..^^ 쭈쭈바를 쭉쭉..잘도 빨아댔다..정말로 맛있게 먹었다...그의 혀 놀림은 장난이 아니었다..나의 불알을....쭉쭉 빨아쟀기는데..참으로...미치겠다...지금 이글을 적으면서도 변태처럼..나의 자지는 서 있었다..욕구불만이...*^^*

어쩜 이리도 오랄을 잘하는지.......그때당시는 에널을 할 상황이 아니었기에...그냥..애무로 끝냈다..
절정에 다다를때...노크소리가 들렸다..제길..간부인가 보다....

"하늘아..얼른 옷입고..퓨삽하고 있어.."
"그래.."
"당황해 하지...말고..잘 하고 있어...나 만 믿어.."

"모하냐?'
"이 새끼가 좀 어처구니가 업어서.."
"그래도....아직 막낸데..살살해라..."
"야...잘해라..."
"네 알겠습니다..."
"일어나..."


"충성 이만 가보겟습니다.."
"그래.."


휴........그때만 생각해도..가슴이..덜컥했다.....참으로 아까웠지만....그래도 괜찮았다...에구..에구..넘 잊지 못할 시간중 하나였다.........

참으로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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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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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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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와 같이 외박나갔을때 불렀던..노래...묻어버린 아픔입니다..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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