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의 쎅스를 맛봤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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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기상 나팔이 울린다.

 난 너무나도 피곤해서 멋 모르고 잠에만 빠져있었다.

 그러자 누군가 나를 깨우는 소리가 들린다.

 바로 그는 어젯밤 나와 사랑나눔을 했던 정상병 이었다.

 벌떡 일어나질 못할 만큼 왠지 힘들었다.

 눈은 떠 있지만 다른 고참은 내 시야에 보이지 않았다.

 난 그럴만큼 어젯밤 그에대한 느낌이 넘 좋아서 오직 그만 내게 있었을 뿐이었다.

 꿈은 잠깐이었다. 어디선가 정신이 번쩍 들만큼 뒤통수의 대한 아픔이 있었다.

 정상병의 바로 밑의 군번이 나의 머리를 납작하고 뭉뚱한 손으로 친 것이었다.

 난 어젯밤의 꿈을 단번에 깰수있었다.

 정말 좋아하고 하룻밤의 꿈의 주인공인 정상병은 아파하고 바로 일어나긴 했지만

 아파하고 있는 나를 뒤로 한채 밖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서러웠다.

 하지만 난 그럴수밖에 없는 정상병의 입장을 알수있었다.

 군가를 하며 구보를 끝낸뒤 소대로 들어와선 제일 먼저 나를 찾았다.

 "000 힘드냐? "

 "아닙니다."

 "담배필래? 일루와! 같이 한대피자!!"

 난 정상병과 동행을 했다.

 정상병은 날 포 진지로 대려가면서 앉혀놓고선 슬며시 말을 건냈다.

 윈래 성격은 이런게 아니지만 어쩔수 없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라고....

 묵묵히 담배만 피우면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갑자기 "00 아 앞으론 단 둘이 있을때 형이라고 불러 알았지?"

 라고 말하며 주위를 잠시 살피더니 날 끌어안아줬다.

 난 그순간이 넘 행복했다.

 난 정상병의 목에다 살짝 입맛춤을 하며 말을 건냈다.

 "정 00 상병님 저 정말 사랑해줄수 있읍니까?"

 정상병은 나에게 "첨에 널 본 그순간을 못있는 만큼 전역한 후에도 난 널 사랑해줄수 있을것 같아."

 라고 말을 해줬다.

 그순간은 난 충분히 믿을수있었다. 또 다시 행복을 느꼈다.

 하루 교육을 마쳤다.

 점호를 끝마치고 또다시 잠을 청했다.

 그는 꺼리낌 없이 자연스레 내 아랫도리로 자신의 손을 넣었다.

 동시에 나 또한 그의 아랫도리를 만졌다.

 난 흥분은 했지만 정상병처럼 짦은순간이었지만 "아~"하는 소리는 내지못했다.

 한 20분이 지났을까? 그는 어젯밤처럼 내 아랫도리를 벗겼다.

 그가 좋아하는걸 알고 또한 나도 그가 제일 좋으니 으레껏 아랫도리를 벗어줬다.

 빠른속도로 내 허리를 감싸쥐고는 물건을 애무하는거였다.

 정상병은 어젯밤보다는 더한 숨소리로 나를 애무해줬다.

 난 그의 항문에 어느덧 손이 가있었다.

 그는 엉덩이가 새하얀대다 작았다. 살은 통통한 반면에 작은 엉덩이었다.

 만지는 가운데 그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찌르고 싶었다.

 물어보지도 않은채 난 그의 위를 덮으며 다리를 어느정도만 들고 항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의 항문을 애무한지 5분 정도 돼었을까?

 나더러 "00 아 볼팬 넣어보고 싶어"라고 하는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난 그를 잊을수 없고 사랑한만큼 그에대한 바램이란 다 들어주고 싶었다.

 펜으로 항문을 몇번찌르는데 난 황홀했다.

 하지만 내가 바텀이란건 아니다.

 단지 사랑하는 사람에겐 뭐 든지 해줄수 있다고만 생각이 들어서 허락을 했었다.

 거꾸로 귀두를 빨면서 나의 항문을 그는 펜으로 사정없이 찔러댔다..

 기상 나팔이 울리기 30분까지 난 그를 위해서 내 몸을 바쳤다.

 이것이 이틀째 였다.

 (다다음 날이 대대 ATT 였다.)- 그때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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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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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가 무얼까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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