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즈의 말년생활--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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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고비...큰일이다..정말 큰일이다...어찌하면 좋을까....별 생각이 다 들었다....막사계단쪽으로
담배를 한대씩 입에 물었다.......이 사람한테만은 안되었다.....이 사람은...변태였다...정말로 변태였다.....
언제나..이등병시절부터 계속보아왔는데..애들한테 하는짓이 정말로 변태 그자체였다..물론 나한테도 그랬지만..난 완강히 거부한 상태지.....사람이 진실함이 없어보이고..다 거짓으로 보인다.. 물론 상대방이 이걸 알았다면..많이 불쾌 하였을터.....미안하지만...어쩔 수 없었다.....
"뭐한거냐?"
"............"
"요즘 군대가 어떤곳인건 알지?"
물론이었다...이등병..전입신병이 이뻐죽는데...볼만지거나...엉덩이 툭툭처도....성희롱...띠발 그러면..난 완전히 걸래엿겠네.....웃기는 거다......
내가 이등병때 빡셔서..상병때 되면 쉴줄알았는데..집합도....상병부터 나와........이등병때 언제나 마지막으로 샤워하고 그랬는데..상병때 되면..정말로 따뜻한 물로 샤워할줄 알았는데......또..이등병부터 씻으랜다........정말로 좆같았다...
"니가 한짓은 정말로 어마 어마 한짓을 한거다..."
"죄송합니다..."
"하늘이도 좋아서 한거냐? 아님 니가 강제적이냐?"
여기서 정말로 많은 고민이 있었다.....같이 좋아서 한거면..이 자식 입이 열라 싸서..부대 소문이 난 말년이지만...남았있을 하늘이가....힘들것이다.....제대할깨 까지...게이....변태...등등 소문이 따라다닐것이고...내가 강제적이면......나 하나면...나..하나...영창가거나.....군기교육대 가면 끝인거이다..
하늘이를 사랑한다....무지 많이...하늘아....사랑한다.......하늘아....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강제적입니다.."
"왜? 하기 싫다는 얘를 강제로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키스해대고 그런거라고?"
"네 그렇습니다...."
"야 씨밸놈아..넌 내가....엉덩이 살짝만 쳐도...발광을 하던 놈이....그리 시러하던놈이....이젠 니 가그 짓거리냐...?"
"죄송합니다..."
"졸라 더럽고..치사한새끼...."
갑자기 열이 받았다........왜그런지...내가..더럽고..치사하다는 뜻이 뭔지..몰랐다..내가 왜 더러워야 되는데....미치겠네........
"병장님...저 더러운놈 아닙디다...치사하지도 않구여..."
"뭐라구.....?"
"그래여...내가..성희롱으로 군기교육대 가거나..아니지..제가 행정병이니까..제가 제 서류 꾸며서..14박 15일 영창 다녀올까여.....? 그래여..그리할께여.......웃기지도 않어...."
"뭐가 웃기지도 않어?"
"내가 이 두 눈에서 보아온게 얼만데........병장님이 한거..그리고...내가..이등병.일병시절...많은 고참들 한데...당했던 치욕"
......여기서 치욕이란....내가...좋아하는 사람들하고 한거는 ....빼고다..^^ 정말로 연기해도 될정도로 탁월한 연기 실력....ㅋㅋ
여기서 가슴아픈이야기......
첨에 내가 자대 전입오고...내 첫사랑 형한테 들은 이야기.....언제부터인가....하루밤에..여러 분대장님들이..나의 내무실에 방문했고..요구 했다....어떤 사람은 정말로 미치지 않고서야....에널을 요구했던 사람도 있었다.....난...정말로 군대가 이런곳인줄..말로만 들었는데..무서었다..
난중에는..분대장들끼리 내기를 한것이란다...날 따먹으면..돈 몰아주기로......결국..우리 형이 이겼지만..그걸로 정말 마니 싸웠는데...물론 내가 올린 글중에는..이런 이야기는 없다......여기서 하는이유는 스토리 전개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갑자기 혈압이 오른다....
"제가...싫어도...한 사람들...내가..싫다는데도..자까 엉덩이 만지고..자지 만지려 하구..."
"내가 그랬었나?"
"
고참이니까...제가 암말도 못한거구..그래여..제가 그렇게 당하니까.....저두..그렇게 되더군여..."
"미친놈"
"그래여..미쳤어여...저 미친놈이니까....저..어떡하면 될까여......? 그냥...제가 제 서류 꾸며서 다녀올께여..그러면..병장님..맘이 편하시다면야...그렇게라도 해 드리져...."
그러고...내무실로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분명....낼....중대가 어수선해질것을.....알기에...
담날 아침이었다....조용했다.....아침 점호를 마치고..그 병장이 입을 열었다...
"이따....오전일과전에...각 내무실 분대장....및....브라운 병장은 6내무실로 집합하라........"
내무실 분대장님들...나보다.어린놈도 있고..대부분이..나보다 조금...짬밥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어제 브라운이......우리내무실 하늘이를....성희롱을 했다...어찌하면 좋을까..."
"에이..원래..브라운 애들한테...그런거 잘하자나여......."
"그건 애들이 기분이 안나쁜거구....이번에는..달라..."
"무슨일입니까....?"
"우리 내무실 하늘이가 많이 힘들어하더라...."
힘들어 하더라니....정말로....이사람 연기를 잘하는군...혹시 정말로 하늘이가...에이 설마 아니겠지...설마 아니겠지...
"치욕적이고..불쾌했단다......그럼 성희롱이지.."
"미친새끼.....우리 브라운은 그리 하지만..내가 본 애들은 그러지 않았다..."
"애들인식이 마니 달라졌어.."
"에이 그래도 그렇지여......"
계속 나의 대해 변호를 해주는..우리 내무실 분대장님....정말로 미안했다...정말로.........
"야 브라운 너 실타는데도 그리 강제로 한거냐?"
"..............."
"왜 말이 없어 새꺄?"
"죄송합니다...."
"뭐야? 그 뜻은?" 정말로 그리 했단 말이냐?"
그냥 난 나혼자만의 희생을 택했기에...어쩔수 없었다....하늘아 사랑한다....
"죄송합니다..."
"저런 미친새끼..그니까..내가..아무한테나 그리 하지 말래니까.........에구....내 잘못이다..."
"병장님..내가 책임지고 브라운 대신 가겠습니다..야..너가서..서류 꾸미고 와..."
"아닙니다....정말로 아닙니다..제가....제가...다 잘못한겁니다....."
"맞어..그리고.요즘은...일방이 아니고...원인제공 하늘이 이새끼도 문제가 있어...가더라도 브라운 혼자 못간다....하늘이 이새끼도 불러와"
정말로 마니 화나셨다....이런 분이 아니었는데..정말로 내가 미안해서......고개를 들을수가 없었다....
"분대장님...저 소원한가지 있습니다......."
"뭔데?"
"저 혼자 한일입니다..하늘이 만은 안됩니다...."
"뭐야 이새끼...성희롱이 아니라....좋아한거 같은데...왜 하늘이가 실테니? 그래서 욕구 불만족으로 건드린거냐구...이새끼야"
"네..그렇습니다....좋아했는데..거들떠 보지도 않길래.그냥..열받아서..했습니다..정말로 하늘이는 아무것도 모릅니다........정말로...."
"왜 이런일이..우리 중대에 일어나는거냐구....."
그 이후..우리 분대장님들과..나....그리고....그 나쁜병장님........묻어두기로 했다......하지만..나 정말로 미안해서..일과후..완전군장을 매고..연병장을 돌았다...그래야..속죄가 되기 때문이고..이래야...하늘이가 아무탈이 없을것이라 생각했기때문에.....
이런일을 모르는..우리..중대원들..그리고 간부들...의아해 했다....미친것이라........아니면..이제야 철들었다고..등등......
연병장을 돌면서도 오직 하늘이만을 생각했다....돌다가 쓰러져..우리 애들이 데리고와서.씻을때도...잠을 잘때도......이런 나를 보면서..하늘이 가슴은 얼마나...찢어지고 여미어질까...
그 일이 있은후..난 하늘이를 볼수 없었다.....보고 싶었지만...어쩔수 없는일..........나의 말년은 이리도 캄캄했다.......이리도...난 힘이 들었다...에구....
하늘아..미안하다......
담배를 한대씩 입에 물었다.......이 사람한테만은 안되었다.....이 사람은...변태였다...정말로 변태였다.....
언제나..이등병시절부터 계속보아왔는데..애들한테 하는짓이 정말로 변태 그자체였다..물론 나한테도 그랬지만..난 완강히 거부한 상태지.....사람이 진실함이 없어보이고..다 거짓으로 보인다.. 물론 상대방이 이걸 알았다면..많이 불쾌 하였을터.....미안하지만...어쩔 수 없었다.....
"뭐한거냐?"
"............"
"요즘 군대가 어떤곳인건 알지?"
물론이었다...이등병..전입신병이 이뻐죽는데...볼만지거나...엉덩이 툭툭처도....성희롱...띠발 그러면..난 완전히 걸래엿겠네.....웃기는 거다......
내가 이등병때 빡셔서..상병때 되면 쉴줄알았는데..집합도....상병부터 나와........이등병때 언제나 마지막으로 샤워하고 그랬는데..상병때 되면..정말로 따뜻한 물로 샤워할줄 알았는데......또..이등병부터 씻으랜다........정말로 좆같았다...
"니가 한짓은 정말로 어마 어마 한짓을 한거다..."
"죄송합니다..."
"하늘이도 좋아서 한거냐? 아님 니가 강제적이냐?"
여기서 정말로 많은 고민이 있었다.....같이 좋아서 한거면..이 자식 입이 열라 싸서..부대 소문이 난 말년이지만...남았있을 하늘이가....힘들것이다.....제대할깨 까지...게이....변태...등등 소문이 따라다닐것이고...내가 강제적이면......나 하나면...나..하나...영창가거나.....군기교육대 가면 끝인거이다..
하늘이를 사랑한다....무지 많이...하늘아....사랑한다.......하늘아....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강제적입니다.."
"왜? 하기 싫다는 얘를 강제로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키스해대고 그런거라고?"
"네 그렇습니다...."
"야 씨밸놈아..넌 내가....엉덩이 살짝만 쳐도...발광을 하던 놈이....그리 시러하던놈이....이젠 니 가그 짓거리냐...?"
"죄송합니다..."
"졸라 더럽고..치사한새끼...."
갑자기 열이 받았다........왜그런지...내가..더럽고..치사하다는 뜻이 뭔지..몰랐다..내가 왜 더러워야 되는데....미치겠네........
"병장님...저 더러운놈 아닙디다...치사하지도 않구여..."
"뭐라구.....?"
"그래여...내가..성희롱으로 군기교육대 가거나..아니지..제가 행정병이니까..제가 제 서류 꾸며서..14박 15일 영창 다녀올까여.....? 그래여..그리할께여.......웃기지도 않어...."
"뭐가 웃기지도 않어?"
"내가 이 두 눈에서 보아온게 얼만데........병장님이 한거..그리고...내가..이등병.일병시절...많은 고참들 한데...당했던 치욕"
......여기서 치욕이란....내가...좋아하는 사람들하고 한거는 ....빼고다..^^ 정말로 연기해도 될정도로 탁월한 연기 실력....ㅋㅋ
여기서 가슴아픈이야기......
첨에 내가 자대 전입오고...내 첫사랑 형한테 들은 이야기.....언제부터인가....하루밤에..여러 분대장님들이..나의 내무실에 방문했고..요구 했다....어떤 사람은 정말로 미치지 않고서야....에널을 요구했던 사람도 있었다.....난...정말로 군대가 이런곳인줄..말로만 들었는데..무서었다..
난중에는..분대장들끼리 내기를 한것이란다...날 따먹으면..돈 몰아주기로......결국..우리 형이 이겼지만..그걸로 정말 마니 싸웠는데...물론 내가 올린 글중에는..이런 이야기는 없다......여기서 하는이유는 스토리 전개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갑자기 혈압이 오른다....
"제가...싫어도...한 사람들...내가..싫다는데도..자까 엉덩이 만지고..자지 만지려 하구..."
"내가 그랬었나?"
"
고참이니까...제가 암말도 못한거구..그래여..제가 그렇게 당하니까.....저두..그렇게 되더군여..."
"미친놈"
"그래여..미쳤어여...저 미친놈이니까....저..어떡하면 될까여......? 그냥...제가 제 서류 꾸며서 다녀올께여..그러면..병장님..맘이 편하시다면야...그렇게라도 해 드리져...."
그러고...내무실로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분명....낼....중대가 어수선해질것을.....알기에...
담날 아침이었다....조용했다.....아침 점호를 마치고..그 병장이 입을 열었다...
"이따....오전일과전에...각 내무실 분대장....및....브라운 병장은 6내무실로 집합하라........"
내무실 분대장님들...나보다.어린놈도 있고..대부분이..나보다 조금...짬밥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어제 브라운이......우리내무실 하늘이를....성희롱을 했다...어찌하면 좋을까..."
"에이..원래..브라운 애들한테...그런거 잘하자나여......."
"그건 애들이 기분이 안나쁜거구....이번에는..달라..."
"무슨일입니까....?"
"우리 내무실 하늘이가 많이 힘들어하더라...."
힘들어 하더라니....정말로....이사람 연기를 잘하는군...혹시 정말로 하늘이가...에이 설마 아니겠지...설마 아니겠지...
"치욕적이고..불쾌했단다......그럼 성희롱이지.."
"미친새끼.....우리 브라운은 그리 하지만..내가 본 애들은 그러지 않았다..."
"애들인식이 마니 달라졌어.."
"에이 그래도 그렇지여......"
계속 나의 대해 변호를 해주는..우리 내무실 분대장님....정말로 미안했다...정말로.........
"야 브라운 너 실타는데도 그리 강제로 한거냐?"
"..............."
"왜 말이 없어 새꺄?"
"죄송합니다...."
"뭐야? 그 뜻은?" 정말로 그리 했단 말이냐?"
그냥 난 나혼자만의 희생을 택했기에...어쩔수 없었다....하늘아 사랑한다....
"죄송합니다..."
"저런 미친새끼..그니까..내가..아무한테나 그리 하지 말래니까.........에구....내 잘못이다..."
"병장님..내가 책임지고 브라운 대신 가겠습니다..야..너가서..서류 꾸미고 와..."
"아닙니다....정말로 아닙니다..제가....제가...다 잘못한겁니다....."
"맞어..그리고.요즘은...일방이 아니고...원인제공 하늘이 이새끼도 문제가 있어...가더라도 브라운 혼자 못간다....하늘이 이새끼도 불러와"
정말로 마니 화나셨다....이런 분이 아니었는데..정말로 내가 미안해서......고개를 들을수가 없었다....
"분대장님...저 소원한가지 있습니다......."
"뭔데?"
"저 혼자 한일입니다..하늘이 만은 안됩니다...."
"뭐야 이새끼...성희롱이 아니라....좋아한거 같은데...왜 하늘이가 실테니? 그래서 욕구 불만족으로 건드린거냐구...이새끼야"
"네..그렇습니다....좋아했는데..거들떠 보지도 않길래.그냥..열받아서..했습니다..정말로 하늘이는 아무것도 모릅니다........정말로...."
"왜 이런일이..우리 중대에 일어나는거냐구....."
그 이후..우리 분대장님들과..나....그리고....그 나쁜병장님........묻어두기로 했다......하지만..나 정말로 미안해서..일과후..완전군장을 매고..연병장을 돌았다...그래야..속죄가 되기 때문이고..이래야...하늘이가 아무탈이 없을것이라 생각했기때문에.....
이런일을 모르는..우리..중대원들..그리고 간부들...의아해 했다....미친것이라........아니면..이제야 철들었다고..등등......
연병장을 돌면서도 오직 하늘이만을 생각했다....돌다가 쓰러져..우리 애들이 데리고와서.씻을때도...잠을 잘때도......이런 나를 보면서..하늘이 가슴은 얼마나...찢어지고 여미어질까...
그 일이 있은후..난 하늘이를 볼수 없었다.....보고 싶었지만...어쩔수 없는일..........나의 말년은 이리도 캄캄했다.......이리도...난 힘이 들었다...에구....
하늘아..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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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지 좋아하는 노랩니다...왁스의 화장을 고치고......그 가삿말...나 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참으로 눈물이 나는 부분입니다......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 버린 날 보며 실망 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널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 해야해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 버린 날 보며 실망 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널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 해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