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마무리 하면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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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 말없이 울기만 하였고........그때 당시 무슨말이 필요가 있을까여? 전역 당일....참으로 이리도 전역하기가 싫은 사람은 나 밖에 없을것이다...미친거지..ㅋㅋ
"충성..병장 브라운은 일천구백구십구년 구월 이십칠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이에 신고합니다"
"축하합니다.....잘가여....잘먹구 잘살어...."면회오세여...등등....
전역증을 받고 나서도...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뭐가 뭔지..
"김상병..하늘이..그리고..못된간부형님들...잘먹고 잘살고..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사회나와서도..연락을 하구여...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정문위병소까지..가는데...막상나가려니...왜 이케..눈물이 나던지..그동안 정든 내집을 떠나는 심정..전역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여.....만감이 교차합니다....
전역후..난..일요일 마다 부대에 전화를해서....하늘이와 통화를 하였고...외박나오면 함께 있었구 그랬다.....하지만...내가..학교 생활을 하느라....잠시 연락이 뜸한지....일년정도....
낯선 번호다......
"잘 지냈니?"
"누구세여?"
"나야.."
"누군데..?"
"그동안 어떤 놈 만나느라고..날잊었네.."
"하늘이구나...."
에구..도서관인데....얼른 나왔다...하하하 큰소리로..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다....ㅋㅋ 미안하기도 하구......부대이야기..김상병의 안부..누가 누가 제대 했다는둥...참으로 반갑고 기쁠수가 없었다..
전화를 한창 하고 있었던거 같다..
그날 이후..밥먹듯이.서로의 안부를 묻고 전화하기 바빴다...하지만..서로 멀리 있어서 인지..그리움은 더해갔으나..연락이 조금씩 뜸하더니....연락조차 되지 않았다...
아니다..내가 전번을 바뀌면서....그리 엉키게 된거 같았다.....내 방 정리를 하면서..하늘이의 집전화번호..핸펀으로 하니..전부 결번이란다...속상한 일이다...
하지만..인연이 있음 닿으리라는 생각에..기다리고..다른데 연락도 해보곤 했지만...하늘이 소식만을 알수가 없었다....하늘이가...그리고 김상병 조차도...알수가 없었다..
다른중대원들 소식은 아는데..유독 하늘이 소식만은 캄캄했당...에구.....그리..보낸지...4년이 넘어간다..
내가 이글을 적은 이유가..내가 외로워서가..아니라...애인구할려는것이 아니라..내 이야기는 소설도 아니다.....경험담이다....적은 이유가....나의 이 간절함을 조금이나마..우리 착한분들과 공유하고자 함이다....우린 성별상..남자이기 때문에........소주한잔에..군대이야기기가..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제글에 언제나 따뜻한 글과...따뜻한 쪽지 보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물론 글은 읽었지만..선뜻 리플 못달아주신분들한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길었던...글...
3월 25일 시작되었던 글이..어머 왠일이니....오늘이 5월 25이니까..만으로..2개월이 되었네...^^
참으로 인연이 깊네....
첫번째 이야기가..
이등병.........1st
마지막이야기.....
브라운 아이즈의 말년생활 10 th
참으로 39편의..글...두편정도 글이 아니고..감사의 글및 뒤이야기라서..결국 37편 정도의 글..
언제나.....좋은 리플...기분이 좋은..말들...그게 저를 여기까지 온거 같아.......힘이 됩니다.....
오늘..이 글을 마무리 하면서.....제가 머리가 좋으면..무슨 소설이라도 써볼텐데..제가 경험하지 않으면.....소스가 없어서 안되니....
참...섭섭한 맘 그지 없네여...*^^*
언제나 제글 사랑해주시고...끝까지 건필하시라고...응원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고개숙여 말이지여..
여러분들 언제나..항상 행복하시구여..건강하세여...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행복햇었습니다...
이만...물러나겠습니다....왜 이리도..완료버튼이...누루기 힘든건지.....
안녕히 계세여....emoticon_017emoticon_017emoticon_017
"충성..병장 브라운은 일천구백구십구년 구월 이십칠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이에 신고합니다"
"축하합니다.....잘가여....잘먹구 잘살어...."면회오세여...등등....
전역증을 받고 나서도...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뭐가 뭔지..
"김상병..하늘이..그리고..못된간부형님들...잘먹고 잘살고..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사회나와서도..연락을 하구여...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정문위병소까지..가는데...막상나가려니...왜 이케..눈물이 나던지..그동안 정든 내집을 떠나는 심정..전역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여.....만감이 교차합니다....
전역후..난..일요일 마다 부대에 전화를해서....하늘이와 통화를 하였고...외박나오면 함께 있었구 그랬다.....하지만...내가..학교 생활을 하느라....잠시 연락이 뜸한지....일년정도....
낯선 번호다......
"잘 지냈니?"
"누구세여?"
"나야.."
"누군데..?"
"그동안 어떤 놈 만나느라고..날잊었네.."
"하늘이구나...."
에구..도서관인데....얼른 나왔다...하하하 큰소리로..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다....ㅋㅋ 미안하기도 하구......부대이야기..김상병의 안부..누가 누가 제대 했다는둥...참으로 반갑고 기쁠수가 없었다..
전화를 한창 하고 있었던거 같다..
그날 이후..밥먹듯이.서로의 안부를 묻고 전화하기 바빴다...하지만..서로 멀리 있어서 인지..그리움은 더해갔으나..연락이 조금씩 뜸하더니....연락조차 되지 않았다...
아니다..내가 전번을 바뀌면서....그리 엉키게 된거 같았다.....내 방 정리를 하면서..하늘이의 집전화번호..핸펀으로 하니..전부 결번이란다...속상한 일이다...
하지만..인연이 있음 닿으리라는 생각에..기다리고..다른데 연락도 해보곤 했지만...하늘이 소식만을 알수가 없었다....하늘이가...그리고 김상병 조차도...알수가 없었다..
다른중대원들 소식은 아는데..유독 하늘이 소식만은 캄캄했당...에구.....그리..보낸지...4년이 넘어간다..
내가 이글을 적은 이유가..내가 외로워서가..아니라...애인구할려는것이 아니라..내 이야기는 소설도 아니다.....경험담이다....적은 이유가....나의 이 간절함을 조금이나마..우리 착한분들과 공유하고자 함이다....우린 성별상..남자이기 때문에........소주한잔에..군대이야기기가..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제글에 언제나 따뜻한 글과...따뜻한 쪽지 보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물론 글은 읽었지만..선뜻 리플 못달아주신분들한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길었던...글...
3월 25일 시작되었던 글이..어머 왠일이니....오늘이 5월 25이니까..만으로..2개월이 되었네...^^
참으로 인연이 깊네....
첫번째 이야기가..
이등병.........1st
마지막이야기.....
브라운 아이즈의 말년생활 10 th
참으로 39편의..글...두편정도 글이 아니고..감사의 글및 뒤이야기라서..결국 37편 정도의 글..
언제나.....좋은 리플...기분이 좋은..말들...그게 저를 여기까지 온거 같아.......힘이 됩니다.....
오늘..이 글을 마무리 하면서.....제가 머리가 좋으면..무슨 소설이라도 써볼텐데..제가 경험하지 않으면.....소스가 없어서 안되니....
참...섭섭한 맘 그지 없네여...*^^*
언제나 제글 사랑해주시고...끝까지 건필하시라고...응원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고개숙여 말이지여..
여러분들 언제나..항상 행복하시구여..건강하세여...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행복햇었습니다...
이만...물러나겠습니다....왜 이리도..완료버튼이...누루기 힘든건지.....
안녕히 계세여....emoticon_017emoticon_017emoticon_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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