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생물선생님과의 마주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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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시간이 끝나자마자 생물실로 달려갔다...선생님은 교무실에 들렀다 오시기로 했다..
생물실이 지저분했다... 정리가 필요할것 같았다...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뭐하냐~~~~"
"생물실이 지저분해서요..좀 정리좀 하고 있었어요.."
"착하네....."
"다 치웠으면 저기 교사실로 들어와라.."

우리학교 특별실에 선생님들을 위한 교사실이 따로 붙어있다...
거기에는 온갖 생물문제집이며 교사연구집이며 대학교재 비스무리 한것도 있었다...

"안 덥냐??"
"조금 덥네요..."
"웃옷 벗어라....선생님이 등목해줄께...."
"등목해도 돼요??"
"왜 하기싫어??? 땀 흘리는 것좀 봐라..."
"여기서요??"
""왜?? 생물실 주인은 나야...괜찮어..."

난 아무렇지 않게 웃옷을 벗었다...
운동을 조금 했기에 그런대로 봐줄만한 몸이었다...

"오우~~~몸좋은데???"
"놀리지 마세요..."
"알았어..엎드리기나 해...."

물을 뿌려주셨다...

"어후...차..차라...어후 시원해...."

물을 대충 닦고나서는

"선생님은 등목안하세요??"
"괜찮어..."
"저 한김에 선생님도 하세요..."

이말에 선생님도 웃옷을 벗으셨다....
30대 중반이신 생물선생님도 몸은 괜찮으신 편이었다...배드민턴을 하시기에...

"물이나 뿌려라....."
"네..."
"시원하구나...."

다 씻고 나서 웃옷을 다시 입으려는 찰나..

"야 그 땀에 쩔은 옷 다시 입으려고???"
"옷이 없잖아요..."
"없으면 그냥 햇빛에 말려...."

난 선생님 말에 반티를 난간에 걸치고 햇빛에 말리기 시작했다....

교사실을 두리번거리자 선생님은

"야 문제집 필요하면 와서 가져가...."
"그래도 되요??"
"특별히 너만....."
"진짜요??? 공짜가 좋긴 좋네요..."
"공짜?? 공짜 좋아하네..."
"아니에요?? 그럼 안가질래요...."
"맘대로 해라..."

난 문득 선생님이 왜 생물실로 오라고 했는지 궁금해서 선생님께 물었다...

"선생님.. 그런데 왜 저 보자고 하셨어요???
"야!! 아까 내가 니 고구마 만졌다고 그렇게 커지냐??

나는 얼굴이 뻘개졌다....

"그..그게요...."
"누가 머스마 아니랄까봐...하하하"
"그렇게 만지시는데 안커지겠어요??
"어쭈~~"

나는 고개를 들수가 없었다..왜?? 부끄러웠기 때문에...

"야~~~~"
"네??"
"자지 깠냐??"
"네?? 그건 왜......."
"남자끼린데 뭐 어떠냐??"
"깠는데요...."
"털은 많이 났냐???"
"그렇게 많이는 아니지만 나긴 났는데요..."
"자지 크냐??"
"잘 모르겠는데요..."

아뿔사 잘모르겠는데요 말을 하는게 아니었다...

"그럼 선생님이 확인 한번 해야겠다...."
"네??? 선..생님"
"하하 농담이야 농담...괜히 쫄기는..."

난 멍하니 있다가 선생님을 쳐다 봤을땐 선생님께서는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으시려고 바지를 벗고 계셨다...순간 난 선생님의 거기에 눈길이 갔다...

"야! 뭘 쳐다봐..사람 옷갈아입는거 첨봐??"
"아.. 아...니..오.."
"너도 옷 다 젖었지??"
"그런것 같아요.."
"그럼 선생님꺼 입어???"
"그래도 되요??"
"어 괜찮어.."

선생님은 운동을 많이 하시기에 교사실엔 선생님 옷장이 따로 있었다....츄리닝이며 반팔티며 반바지에 팬티까지...없는건 빼곤 다 있었다...
난 바지만 갈아입으려고 내바지를 벗고 선생님것을 입으려는 순간

"야! 팬티는 안 갈아입냐??"
"팬티를 여기서 어떻게 갈아입어요??"
"뭐가 어때서??"
"챙피하잖아요..."
"너하고 나밖에 없는데 뭐가 챙피해??"
"그래도..."
"야 목욕탕에서는 옷 안갈아입냐??"
"여긴 목욕탕이 아니잖아요.."
"괜찮어 갈아입어...내꺼 줄께.."

난 선생님의 팬티를 받아들고 구석으로 갔다...팬티를 갈아입으려고...
내 팬티를 벗고 선생님 팬티를 입으려는 순간 선생님 손에 내 자지에 닿았다...

"선..선생님 안되요...."
"뭐가..."
"이러면.."
"괜찮어...남자끼린데 뭐 어때??"
"그래도 안돼요..."
"왜 니꺼만 만지니까?? 그런 너도 내꺼 만져..."

아니 이게 왠소리냐...자기걸 만지라니....
나는 놀라며...

"어떻게 선생님걸 만져요??"
"그냥 친구꺼 만진다고 생각해..."

나는 선생님 손에 이끌려 선생님 자지를 조금씩 만지기 시작했다...

<<이번편은 그다지 흥분되는 이야기가 없었던 것 같네요...그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부족한 실력이나마 여기에 옮기오니 양해 바랍니다... 이 이야기는 경험  90%에 허구 10%만을 더했습니다.. 읽고 계신 내용이 거의 사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ㅠㅠ 전 중학교때 이렇게 선생님께 당했어요...ㅠㅠ>>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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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novel?sca=&amp;sfl=wr_name,1&amp;stx=MK" data-toggle="dropdown" title="MK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MK</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재밌네요 ^^;
학창 시절의 섹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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