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의 쎅스를 맛봤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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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침번 근무가 또다시 내 차레가됐다.

난 조금전의 그일을 끝내고선 잠을 청하지 못한 상태여서

내 몸은 말할수 없는 피곤함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일어날 당시에 정상병의 코고는 소리는 요란했다.

그런 정상병을 보고 한번은 안아주고 나오고 싶었지만 그건 내 소망이었다.

난 복장을 하고 탄띠에 총을 들고 경계를 서기 시작했다.

마지막 근무여서 그런지 더 힘들게 생각이 들었다.

날은 밝아오는데 먼산을 하염없이 쳐다봐야하는 내자신이 넘 초라하게

느껴졌다. 누군가의 기침 소리가 들린다.

그 기침 소리가 정상병의 소리인지는 난 알지 못했었다.

마침내 내가 있는곳으로 다가오는 한 그림자가 보인다.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000 "...

"00" ..............멈칮거리는 순간 정상병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전진?" (우리사단은 이 전진 부대라서 "전진" 이라 했다.

곧이어 "왜이리 배고프냐! 미치겠다." 잘하고 있냐?"

잠시 멈칫하다 "네 잘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내 옆을 지나가더니 동시에 내 거기를 "툭"하고 건드리며 가는것이다.

(대채 어디로 가는걸까? ) 난 정상병이 가는곳을 바라보았다.

내가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곳 바로 뒤에 간이 화장실이있었다./

함참동안 물소리가 줄기차게 들린다.

저 소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정상병이 내는 소리라는걸 알고 있으니

난 기분이 좋았다.(그렇다고 완전 변태는 아님ㅡ,.ㅡ::

정상병이 볼일을 보고선 나에게로 다가와서 한마디 내뱄는다.

난 으레껏 싫은 소리만을 했었기에 그러려니 했었다.

그런데 뜻밖으로 나에게 다가와서는 "0아 사랑해. 진짜루!"

하는것이다. 난 순간 어쩔줄 몰랐다.

내가 사랑하는 만큼 진심으로 정상병도 나를 사랑하고 있었구나 라고만 난 생각이 들었다.

아무런 말을 못했었지만 정상병도 알것이다.

나 자신이 얼마나 정상병을 좋아했는지를..

"어제 깨물은거 괜찮아?"

"멍들었지만 괜찮습니다."

"뻥?"

"아닙니다. 진짬니다."

"진짜? 그럼 어디 함 봐봐?"

"아닙니다 "

정상병은 아니라고 하는 나를 굳이 함 보자고 했다.

난 가만히 있었다.

정상병은 나를 어디론가 대려간다.

"함 까봐봐"

난 당황스러웠다.

그러면서도 난 살짝 못이긴척 하며 요대를 풀고 군복을 벗었다.

정상병은

"진짜네? 소리내지마 알았지? 내가 약발라줘?"

"아닙니다."

어느새 준비를 했던지 수통을 꺼내더니만 내 거기를 뿌리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자신의 입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조금만 새게 빨아주시면 안돼겠습니까?"하고 함 말해봤다/

그랬더니 전처럼 하는것이다.(힘줘서 깨물기)

난 상처가 난곳이 또났을까봐..

얼른 정상병의 머리를 밀쳤다.

그 순간도 참을수 없을만큼 넘 아퍼서였다.

아니나 다를까 봤더니 피가나는것이 아닌가.

정상병도 놀란듯?

"우선 낳으면 하는게 낳지?"

"네 그렇습니다."

몇번의 침을 뱃더니만 내게 그리 말하고선

얼른 호로 돌아간다.

4번째 날을 이렇게 끝났다.

(오늘은 정말 싱겁죠? 그렇지만 사실이에요 50일간을 그대로 쓰려니
힘들긴 하네요 그래도 많이 들어와서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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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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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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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여....
이야기에도 곡선은 있어야죠.`!!
이펀이 좀 잼이 업었다면 다음편이 잼있겟져ㅎㅎㅎ
오히려 더 부담이 되려나..ㅡ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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