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히히..히..큭큭..ㅠㅠ..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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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줄..반짝반짝...시커먼..시기..시작...반대편..반달곰..티~잉...티앤티.시험...티타늄...



푸하하하...오늘의 일기.


오월들어 이반시티에서 5주년 축하 이벤트를 열었어요.
그중 도전해 보고 싶은것도 있었지만..
다른 님들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카메라가 걸려있는
4행시가 먹음직 스러웠죠..


마감이 24일 까지 인것도 모르고..
31일 까지로 착각하고 있었어요..
항상 여유를 가지고 있었죠..
마감일에 벼락치기로 도전 하려고 했거든요..


당연히 새벽에 집에 오는 걸음이 가벼웠었어요.
새벽 두시에 집에오자마자..
소설을 쓰고 바로 4행시에 참여해 보려고 했어요.


헌데..."시"자와 "티"자가 힘들것 같아.
디지털 카메라에 눈이멀어 소설을 접고
4행시 작업에 들어갔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선 훝어보기..
정말 쟁쟁하네요.


올라온 4행시들을 한번 쫙~ 훝어보니 나의 실력으론 어림도 없겟더라구요.
시조와 시를 비롯해 느낌이 있는말 유머있는 말들이 많이 올라왔더라구요.


지금 솔직한 개인의 심정으론 아침편지 님이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대단하세요..ㅎㅎ


그리고 최초로 시조를 올려주신님도 대단해요..^^
그래도 칼을 뽑았으니..무우라도 잘라보자고..작업에 들어갔어요.


네이버 검색창에 "시"좌와 "티"자를 검색해 봤어요.
국어사전..이미지..등등...심지어 삼행시 카페에도 들어가 보구요.
"시"자는 많은데 순 우리말로의 "티"자는 전무 하네요..


메모장을 열고 이것저것 적어나갔어요..
한 백개쯤 올리려고 햇어요.
헌데..다섯개정도씩 끊어서 올리려고 4행시 게시판에 갔더니..
글쓰기가 없네요? ㅠㅠ 그 위에 안내문..


-♣ 5주년 기념 4행시 이벤트의 주제어는 이반시티 입니다!(5월24일 마감)-


5월24일 마감..24일 마감..마감..마감...븅~신..
하하..웃음밖에 안나오네요..키키키...
소설이나 쓸걸....



그래도 이왕 작업한거 쉬어가라는 의미로 몇개 올려 봅니다..



*************************************
이--이반 시티로 4행시를 지으라고?
반--반 자는 너무쉽다.히히.
시--시 자도 아주 많은데..푸하하하.
티--티? 티자는 내머리를 뽀갠다..흑흑...


***
이반 시티에 오면~
반장도 있고,교수도 있고, 백수도 있고..
시티에 오면~
티지님도 있고 시디님도 있고..그대도 있고..나도 있고..



***
이제 섰습니다.
반듯하고 탱탱하게 벌떡 섰습니다.
시티에오면 항상 이렇게 섭니다.
티~~~~잉!!


***
이젠 마음놓고 두드리세요.
반드시 열립니다.
시티의 문은 님을위해 열려있습니다.
티지님 에서 에세머 님들까지..환영해요..


***
이제 가면 언제 올래? .....어~흐야..어~흐야..
반쪽 되어 혼자 되서.... 어~흐야..어~흐야..
시련 어찌 견디라고.......어~흐야..어~흐야..
티나 내지 말고 가지......허~흐야.. 어~흐야..


***
이곳에 있~게요? 없~게요?
반쪽을 찾을수 있게요? 없게요?
시디 님이 있게요? 없게요?
티지 님은 있게요? 없게요?


***
이 세상에 올땐
반 쪽으로 왔지만
시티에서 찾았어 공룡같은 나만의 사랑.
티라도 사우러스~~~~~


***
이곳에서 정체성을 찾으세요.
반드시 해답을 찾아 평안해 집니다.
시티에서 모르는게 있으면 저를 찾으세요..
티지에요..죽순이 라고도 하지요..


***
이곳은 소수자의 쉼터입니다.
반드시 소수자만 쉬는곳은 아닙니다.
시디에서 일반 까지..
티지에서 러버까지 /


***
"이놈아~ 동성애는 죄악이야!!"


"반드시 저 생각을 깨 부수리라..


시시해 보이는 잘못됀 관념들 일지라도..


티끌 만큼이라도 남김없이 부수리라.."


***


이젠 잘까봐?
반듯이 카메라를 타고 싶엇는데..
시작도 못하고 날만 새서..
티~잉 팅 눈만 부었쟎아..


***
이 반? 먹~~어..배고프니까!!
반드시? 먹~~어..배고프니까!!
시고 맵고 짜도? 먹~~어..배고프니까!!
티내지 말고 조용히 먹~어..배고프니까!!


***
이반 중에 내스타일요?
반달곰 같이 통통하고 귀여운..
시디님..이나..
티지님이요..^^


***
이제 그만 자라구요?
반시간만 더 하면 안돼요?
시시 하니까 그냥 잠이나 퍼 자라구요?
티~~~~~~~잉~~~(이불 속으로 튕기듯 날아감)


***
이미 떠나가 버린 후배녀석.
반년전에 내가 나를 알았어도.
시큰둥하게 대하진 않았을걸..
티나 내지 말고 그냥 내옆에 머물지...


***
이젠 수술이 끝나 대물이 되었다.
반년전엔 번데기 엿는데.
시시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얻은 별명.
티.앤.티(폭탄)..헉..못생긴 폭탄 말고..터지는 폭탄..


***
이제 농담4행시도 바닥이 났다.
반시간 전에 사실은 바닥났다.
시시 하다고 욕이나 안먹었음 좋겠다.
티브이나 보다 자야지..


***
사실...위의 4행시들은 그냥 막 적은거에요.
마감이 아니였다면..
진지하게 아부성이나 철학적인 4행시가 올라갔을거에요.


하하..
하여간 위와 같은 사유로 오늘 소설은 쉬네요..
이제 잠을 자야..또 출근을 하니까요...


이--이젠 정말 잘거야.
반--반듯이 누워 잘까? 옆으로 누워 잘까?
시--체처럼 꼼짝않고 잘까?
티--티 팍팍 내면서 험하게 잘까?


이.이.이자로 끝나는 말은?
반쪽이 끔찍이 깜찍이
시걸이..이쁜~
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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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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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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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워~~흥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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