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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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하숙을 싸게 치려고 모르는 사람과 2인1실을 쓴 적이 있다.
나보다 3년 선배였는데 말수가 적고 평범한 듯한 외모여서 처음엔 말도 안하고 그저 그랬다.
하루는 그가 외박을 했는데 나중에 간호사의 전화로 자전거를 타다가 뒹굴어져
양손이 골절되어 병원에 있다고 한다,
퇴원은 했는데 그는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 어머니도 시골에 계셔 돌봐줄 사람도 없고
나에게 부탁하긴 미안한지 말도 못하고 수심이 가득했다.
"형 같이 밥먹어요." 난 밥상을 들고와 그의 입에 밥과 반찬을 넣어주었다,
맛나게 먹는걸 보니 꽤 오래 굶은듯했다.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
난 수업만 빼고는 나머지 시간을 형에게 세수, 옷갈아입히기도 해주었는데
특히 화장실 대소변, 팬티 갈아입히기, 목욕등 그의 몸을 열심히 보고 만질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처음엔 내손이 자기 성기까지 만지는 것에 쑥스러워하더니 며칠 지나자 자연스러워진듯 보인다.
특히 그는 탐스런 자지를 가지고 있어 만질때마다 몹시 흥분이 되었다.
하루는 그가 잠을 못자고 한숨을 쉰다. " 형 무슨 고민 있어요?" 하고 묻자 그는 "아무것도 아니야"
하면서도 "저기 미안한데 딸딸이 안친지가 하도 오래되었거든. 네 손좀 빌리면 안될까? 너도 남자니까
이해하지?" 난 대답없이 형 물건을 쥐는데 터질듯이 부풀어 이미 맑은 액체가 흐르고 있었다.
내가 부드럽게 감싸 쥐자 그가 "으! 죽겠다...헉" 하며 고개를 젖힌다.
손으로 해주다가 나중엔 입에 넣고 한번 빨아보았다. 그는 놀라며 "너 지금 뭐하는 거야?..으.."
하며 경련을 일으킨다. 곧 엄청난 정액이 내입속으로 들어왔다.
컵에 뱉어보니 거의 1/3이 찻다. 그는 미안해 어쩔줄 몰랐다. 난 "형 괜챦아. 내가 원해서 한거야"
하며 안아주었다. 한달간 밤마다 형의 자지는 내 먹이가 되고 형은 그걸 기뻐했다.
기브스를 풀던 날 더 이상 그의 손이 될수 없는것에 섭섭했다. 이후 형은 하숙을 옮기고 가끔 만났지만
섹스는 내가 주도하여 스킨쉽 정도로만 했다.
그렇게 몇년이 가고 형은 졸업과 취업을 하고 어느날 술에 취해 들어왔다.
"형 웬 술이야? 마시지도 못하면서" 그는 "미안한데 나 결혼해야겠다. 너와 할수 있음 얼마나 좋겠니?
사실 그동안 너와 지내면서도 여자가 그리웠어, 난 동성애자는 아닌가봐."
"형 듣기싫어. 그럼 그동안 나한테 동정한거야?" " 그건 아니구 나도 노력했는데 그게 잘..."
난 방을 뛰쳐나와 놀이터에서 날이 새도록 울었다.
차라리 형이 장애인이라면 내가 평생 먹이고 데리고 살텐데..그의 팔이 되어 무엇이든 해줄텐데..
장애인과 사귀길 바라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기쁨도 처음 느꼈다.
사람이 뭔가 줄 수 있다는 기쁨, 봉사하는 마음을 그때 느꼈다.
하지만 형을 놓아주어야지... 난 끝내 그의 결혼식에 가지 못했다.
길에서 형을 마주치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형수님은 무슨 낯으로 봐야할까?
형의 마음 한구석엔 내가 있기나 한걸까?
나보다 3년 선배였는데 말수가 적고 평범한 듯한 외모여서 처음엔 말도 안하고 그저 그랬다.
하루는 그가 외박을 했는데 나중에 간호사의 전화로 자전거를 타다가 뒹굴어져
양손이 골절되어 병원에 있다고 한다,
퇴원은 했는데 그는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 어머니도 시골에 계셔 돌봐줄 사람도 없고
나에게 부탁하긴 미안한지 말도 못하고 수심이 가득했다.
"형 같이 밥먹어요." 난 밥상을 들고와 그의 입에 밥과 반찬을 넣어주었다,
맛나게 먹는걸 보니 꽤 오래 굶은듯했다.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
난 수업만 빼고는 나머지 시간을 형에게 세수, 옷갈아입히기도 해주었는데
특히 화장실 대소변, 팬티 갈아입히기, 목욕등 그의 몸을 열심히 보고 만질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처음엔 내손이 자기 성기까지 만지는 것에 쑥스러워하더니 며칠 지나자 자연스러워진듯 보인다.
특히 그는 탐스런 자지를 가지고 있어 만질때마다 몹시 흥분이 되었다.
하루는 그가 잠을 못자고 한숨을 쉰다. " 형 무슨 고민 있어요?" 하고 묻자 그는 "아무것도 아니야"
하면서도 "저기 미안한데 딸딸이 안친지가 하도 오래되었거든. 네 손좀 빌리면 안될까? 너도 남자니까
이해하지?" 난 대답없이 형 물건을 쥐는데 터질듯이 부풀어 이미 맑은 액체가 흐르고 있었다.
내가 부드럽게 감싸 쥐자 그가 "으! 죽겠다...헉" 하며 고개를 젖힌다.
손으로 해주다가 나중엔 입에 넣고 한번 빨아보았다. 그는 놀라며 "너 지금 뭐하는 거야?..으.."
하며 경련을 일으킨다. 곧 엄청난 정액이 내입속으로 들어왔다.
컵에 뱉어보니 거의 1/3이 찻다. 그는 미안해 어쩔줄 몰랐다. 난 "형 괜챦아. 내가 원해서 한거야"
하며 안아주었다. 한달간 밤마다 형의 자지는 내 먹이가 되고 형은 그걸 기뻐했다.
기브스를 풀던 날 더 이상 그의 손이 될수 없는것에 섭섭했다. 이후 형은 하숙을 옮기고 가끔 만났지만
섹스는 내가 주도하여 스킨쉽 정도로만 했다.
그렇게 몇년이 가고 형은 졸업과 취업을 하고 어느날 술에 취해 들어왔다.
"형 웬 술이야? 마시지도 못하면서" 그는 "미안한데 나 결혼해야겠다. 너와 할수 있음 얼마나 좋겠니?
사실 그동안 너와 지내면서도 여자가 그리웠어, 난 동성애자는 아닌가봐."
"형 듣기싫어. 그럼 그동안 나한테 동정한거야?" " 그건 아니구 나도 노력했는데 그게 잘..."
난 방을 뛰쳐나와 놀이터에서 날이 새도록 울었다.
차라리 형이 장애인이라면 내가 평생 먹이고 데리고 살텐데..그의 팔이 되어 무엇이든 해줄텐데..
장애인과 사귀길 바라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기쁨도 처음 느꼈다.
사람이 뭔가 줄 수 있다는 기쁨, 봉사하는 마음을 그때 느꼈다.
하지만 형을 놓아주어야지... 난 끝내 그의 결혼식에 가지 못했다.
길에서 형을 마주치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형수님은 무슨 낯으로 봐야할까?
형의 마음 한구석엔 내가 있기나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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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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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다시 돌아오면..절대로 받아주지마세요..
아니..돌아온다면요...
대부분 돌아오지 않지만...그런사람이있더라구요....후후..정말 ...기분..나쁘게..후후.....후..이런말 하는 저도 기분...쩝.후후
아니..돌아온다면요...
대부분 돌아오지 않지만...그런사람이있더라구요....후후..정말 ...기분..나쁘게..후후.....후..이런말 하는 저도 기분...쩝.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