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며 생긴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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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꿈을 야사시 하게 꾼나는.. 허겁지겁 시계를 보았다.. 내거기가 젖어있다는 생각도 못한채
허겁지겁 머리감고.. 학교갈 준비를 하였다.
(아뿔싸!! 30분지각이다. 이번수업늦으면..큰일인데.. 대출 시켜야겠다..;)
버스에내려.. 내리쬐는 햇살을 무덤덤 걸어갔다..
수업이 지겹다.. 온통 알바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그 사장님 성격어떨까??
어제 일하던 남자애 자지는 얼마나클까..?이반일까?일반일까..?
성국:아쓰벌...짜증나..나변태인가봐ㅠ.
철하:너변태맞어.
성국:...........
철하의 엄청난 한마디에 난 말을 잃었다. .. 학교수업을 마친뒤.. 잽싸게 집에가서 샤워하고.
향수도 몸에 좀뿌리고.ㅋㅋ 시계며 반지며.. 프라다 가방에.. 빈폴 모자에.. 집에있는 나의
보물들 다싸매며 배스킨으로 향했다..
성국:^^안녕하세요~
메니져누나:어어??왔네..우선 3층올라가서 옷갈아입구와~ 옷걸이에 이름표랑 다있으니깐.. 빨리와
(머가 그리 급한지..;;)
3층으로 가는 계단에서.. 짧지만 남자 소리가 들린거 같았다..
성국:음??내착각인가 ??하하..;
다입고 내려와서 메니져 누나한테 혼났다.. 일할때는 반지 목걸이 팔지 모두끼면안된단다..
머 대충 쉬운것들은 알아서 배우고.. 중요한 아이스크림 똥글똥글하게 마는거.. 그리구 g 맞추는거..
가격.. 쿨러 만드는거.. 쉐이크며..케이크 포장법.. 재고정리..아씨발!!!
처음와서 나한테 이렇게 많은ㄱ걸 설명하는 메니져누나가 정말밉다.ㅠㅠ...일을 하면서도 식은땀이
절로 나왔다.. 20분쯤되었을까..??어제 본 그친구가 왔다..
역시.. 너무 터프해.. 쌕시한입술.. 몸도 좋고.. 악! 그친구 나한테 윙크까지 한다..
(어째어째..??아떨려~~....쟤랑 이제 11시 30분까지 어떻게 같이일해..ㅋㅋ)
메니져누나랑 같이 일하는 알바누나는 퇴근을하고.. 이제 우리 둘만남았다..
서로 어색했다..
(머라고 말걸지..??아.. 일첨왔으니깐 내가 막물어봐야지..)
성국:저.. 안녕^^..; 나 이성국이라고 해~
철민:+_+나 이철민이야 ㅋㅋ 서로 친하게 지내자!
성국:으응..;;
(귀여운면까지..새로운거 추가다..!)
우리둘은 주절주절.. 질문도하고.. 웃긴이야기도하고.. 급속도록 친해졌다..
철민:슬슬..사장님이 오실때가 됐는데..; 왜안내려오시지;;참! 성국아 11시쯤에는 우리 마감하거든?
성국:마감??지금까지 판거 다 정리하는거..??
철민:응..근데..그게..돈이 조금이라도 안맞으면..사장님한테 벌받어.. 나옛날에 많이 받았어...
성국:안맞을수도있지머..; 벌은 무슨벌?>?너처럼 덩치큰애가.. 갑자기 작아보이면..;;
철민:켁;; 아아~ 그냥;; 저기오신다.. 너콘좀 새어줘.. 나 쿨러컵하구 샐깨..
콘은 잘부서지기 때문에 살짝살짝 나야한다..
성국:콘65개~
사장:-_-너 오늘처음나와서 무척 잘하는척한다?
성국:아;;죄송합니다.;;
사장:아니다.. 보기좋다 더분발하도록..참..내일모레 우리 회식하는데..같이갈래요?
성국:일한지 얼마되었다고..;참석할깨요.. ^^;;
사장:그럼 마감 끝내고 잠시 2층으로 올라오세요..얘기할꺼도있으니깐..
(무슨일이지..?내가 무슨큰잘못이라도..아까콘4개뿌순거빼고는;;없는데..)
사장:철민아.오늘먼저 가봐^^;; 못태워줘서 미안하구나!.. 조심해서 가렴..
철민:네^^사장님.. 성국아 너도 사장님 말씀 잘듣고.. 내일 보자!!
사장:따라오세요...
(무슨일일까..?심상치않은데;;;;)
저 진짜 배스킨에서 일하는데^^;;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3편기대해주세요~
꿈을 야사시 하게 꾼나는.. 허겁지겁 시계를 보았다.. 내거기가 젖어있다는 생각도 못한채
허겁지겁 머리감고.. 학교갈 준비를 하였다.
(아뿔싸!! 30분지각이다. 이번수업늦으면..큰일인데.. 대출 시켜야겠다..;)
버스에내려.. 내리쬐는 햇살을 무덤덤 걸어갔다..
수업이 지겹다.. 온통 알바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그 사장님 성격어떨까??
어제 일하던 남자애 자지는 얼마나클까..?이반일까?일반일까..?
성국:아쓰벌...짜증나..나변태인가봐ㅠ.
철하:너변태맞어.
성국:...........
철하의 엄청난 한마디에 난 말을 잃었다. .. 학교수업을 마친뒤.. 잽싸게 집에가서 샤워하고.
향수도 몸에 좀뿌리고.ㅋㅋ 시계며 반지며.. 프라다 가방에.. 빈폴 모자에.. 집에있는 나의
보물들 다싸매며 배스킨으로 향했다..
성국:^^안녕하세요~
메니져누나:어어??왔네..우선 3층올라가서 옷갈아입구와~ 옷걸이에 이름표랑 다있으니깐.. 빨리와
(머가 그리 급한지..;;)
3층으로 가는 계단에서.. 짧지만 남자 소리가 들린거 같았다..
성국:음??내착각인가 ??하하..;
다입고 내려와서 메니져 누나한테 혼났다.. 일할때는 반지 목걸이 팔지 모두끼면안된단다..
머 대충 쉬운것들은 알아서 배우고.. 중요한 아이스크림 똥글똥글하게 마는거.. 그리구 g 맞추는거..
가격.. 쿨러 만드는거.. 쉐이크며..케이크 포장법.. 재고정리..아씨발!!!
처음와서 나한테 이렇게 많은ㄱ걸 설명하는 메니져누나가 정말밉다.ㅠㅠ...일을 하면서도 식은땀이
절로 나왔다.. 20분쯤되었을까..??어제 본 그친구가 왔다..
역시.. 너무 터프해.. 쌕시한입술.. 몸도 좋고.. 악! 그친구 나한테 윙크까지 한다..
(어째어째..??아떨려~~....쟤랑 이제 11시 30분까지 어떻게 같이일해..ㅋㅋ)
메니져누나랑 같이 일하는 알바누나는 퇴근을하고.. 이제 우리 둘만남았다..
서로 어색했다..
(머라고 말걸지..??아.. 일첨왔으니깐 내가 막물어봐야지..)
성국:저.. 안녕^^..; 나 이성국이라고 해~
철민:+_+나 이철민이야 ㅋㅋ 서로 친하게 지내자!
성국:으응..;;
(귀여운면까지..새로운거 추가다..!)
우리둘은 주절주절.. 질문도하고.. 웃긴이야기도하고.. 급속도록 친해졌다..
철민:슬슬..사장님이 오실때가 됐는데..; 왜안내려오시지;;참! 성국아 11시쯤에는 우리 마감하거든?
성국:마감??지금까지 판거 다 정리하는거..??
철민:응..근데..그게..돈이 조금이라도 안맞으면..사장님한테 벌받어.. 나옛날에 많이 받았어...
성국:안맞을수도있지머..; 벌은 무슨벌?>?너처럼 덩치큰애가.. 갑자기 작아보이면..;;
철민:켁;; 아아~ 그냥;; 저기오신다.. 너콘좀 새어줘.. 나 쿨러컵하구 샐깨..
콘은 잘부서지기 때문에 살짝살짝 나야한다..
성국:콘65개~
사장:-_-너 오늘처음나와서 무척 잘하는척한다?
성국:아;;죄송합니다.;;
사장:아니다.. 보기좋다 더분발하도록..참..내일모레 우리 회식하는데..같이갈래요?
성국:일한지 얼마되었다고..;참석할깨요.. ^^;;
사장:그럼 마감 끝내고 잠시 2층으로 올라오세요..얘기할꺼도있으니깐..
(무슨일이지..?내가 무슨큰잘못이라도..아까콘4개뿌순거빼고는;;없는데..)
사장:철민아.오늘먼저 가봐^^;; 못태워줘서 미안하구나!.. 조심해서 가렴..
철민:네^^사장님.. 성국아 너도 사장님 말씀 잘듣고.. 내일 보자!!
사장:따라오세요...
(무슨일일까..?심상치않은데;;;;)
저 진짜 배스킨에서 일하는데^^;;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3편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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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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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었을까??
콘 4개 뿌셧다구 머라구 하진 않았을테구..ㅡㅡ
설마 진짜 곹4개 때문은 아니겠쥐~~!!ㅡㅡ;
콘 4개 뿌셧다구 머라구 하진 않았을테구..ㅡㅡ
설마 진짜 곹4개 때문은 아니겠쥐~~!!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