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며 생긴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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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풍기는------------------------
살금살금..조심조심......
사장은 나의 그런모습이 귀여운지.. 머리를 한번쓰다듬어준다..
성국:헉
사장:많이 놀랬어?ㅋㅋ
성국:그냥..갑자기 손이 불쑥오길래;;
사장:그럼 잠시 쇼파에 안자있어
그냥 홀딱 방안으로 들어가버린다;; 엄청 황당하다..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사람 붙잡아놓고 시름해
으쒸-_-........
그나저나.. 방에 머있다고 왜케안나와... 배고파 죽겠는데...집에가면 내가 좋아하는 두부도많구..
씨랏국도 잇구..ㅠㅠ갑자기 집이 그리워진다..
사장:어험..! 많이 기달렸죠.. 찝찝해서 샤워하고왓어요.
성국:네???
어이없다.. 미안하단 말도없이 지가 샤워하고왔다내.. 저씨발놈..됀져러스하네.....
사장:그럼 본론으로..간단한...비디오 시청이 있겠습니다..왜! 하필 지금하는지 묻지는 마시고
베스킨 비디오니깐..걱정마세요.제가 하루정도 자릴 비워야하니깐..이거보고 일을 열심히
해야겠죠?^^
성국:아..네..;근데 시간이 너무 늦을꺼같은데요;; 저내일 11시에 수업있어서..
사장:안그러면 여기서 주무시고 가세요..^^ 침실도있어요.
성국:그럼 빨리 비디오나보죠;;;;;;;;;;;;;;;
비디오를 넣고.. 트니깐 정말.. 오늘 배운내용들이 있었다.
(캬.. 저기나오는 남자 종니 잘생겼다.. 여자도이쁘네..근데슬슬 졸립다..오늘 너무 ...)
사장은 잠시 차에간다고 내려간다..
이틈을 놓치지 않고..난 잽싸게..집으로가기위해 가방을 메고.. 계단을 내려가는데..사장이 계단앞에
날쳐다본다..
(아씨.. 머라고 변명하지.. 화장실?아님?집에서 빨리오라고?아! 그거좋겠네..)
성국:저..
내가말함과 동시에 난 프렌치 키스를당했다...
그의 입에선.. 담배냄새와.. 술냄새.. 거부할수없는.. 냄새.. 날 미치게만들었다..
빠져 나올생각은커녕.. 그를 안아 버린것이다..
1분이 10분같이 느껴질참에.. 난 그자리를 피해버렸다.. 뒤에서 날부르는 사장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지금느끼는건.. 그의 냄새와..그의 채취뿐이였다..
어쩜 내가 이반인지도 모르겠다.. 혼란스럽다.. .내일 그사람을 어떻게 볼까..??
집에와서..그의냄새가 사라지기전에.. 자위를 했다.. .. 많은양이 나왔다.. 그허무함..
이룰수없을만큼 밀려온다.. 피곤하다.. 시험기간이 1주남았다.. 내일..수업잘들어야하는데.......
스르르..잠에빠졌다.....
하하.. 내용이좀그렇죠^^;; 허구성10% 한거에요;; 자위는 진짜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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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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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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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 이반 아니었던가?ㅡㅡ..?
담편이 막 기다려졍~!^^
담편이 막 기다려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