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사랑이란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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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 건데요 ... 너무 허접하다고 뭐라 마시고...부족한 부분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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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남들과 다른 사랑을 하고 있다고 느낀것은 고등학교때의 일이다...
나의 마음을 빼앗아간 그녀석...태현이....
크지않은 키지만 얼굴이 곱상하고 이쁘장한것이 친구들 사이 에서도 무척 인기가 많았던 녀석이다.
난 그런 녀석에게 말도 잘 붙이지 못하는...그저 옆에서 그녀석을 바라만 보는것 자체만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그 나이때 사내녀석들이 그러하듯..나도 그녀석처럼 잘나보이고 싶었지만 그것은 그저 바램일뿐 마음만으로 되는것이 아니기에 그저 그녀석을 부러워할뿐이었다..
그렇게 그녀석을 멍청히 바라보다가...멍해지는 내가 우습기도 했지만 그때는 내가 남자를 사랑하게 될거라는 생각을 전혀하지 못했었다..
그러다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
내심 그녀석과 같은 방을 배정받고 싶었는데 내 마음을 하늘이 알았는지 내 소망대로 그녀석과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첫날...친구들은 모두 들뜬 마음에 담임 몰래 술도 마시고...
어느녀석은 그냥 선생님께 술사달라고 조르는 녀석도 있었다..수학여행이라는 것이 항상 그렇지 않은가....학교에서 제어하는 일들을 은글슬쩍 몰래 하기도 하고..때로는 번외로 담임한테 허락을 받고 술을 마시며 즐기기도 하는....
아이들이 긴시간 차량의 이동과 잘 마시지 못하는 술을 마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녀석이 지금 내 옆에 있다..왜이리 가슴이 뛸까?....
"태현아...넌 술 별로 안마시네? 나도 못마시지만............"
겨우 말문을 열었다...나보다 키도 작은 이녀석한테 왜 난 자꾸 준훅이 들지..?
"어..나 원래 술 잘 못해...." 그러면서 씨익 웃는 그녀석의 모습을 보니 숨이 멎는것 같다...
이것이 사랑인지 뭔지는 모르지만...암튼 그녀석만 보면 가슴이 뛴다..
"안잘꺼냐?" 태현이가 내게 물으면서 츄리닝을 모두 벗고 팬티만 남긴다...
그 또래들이 모두 그러하듯..삼각팬티...한참 유행하는 보디가드.....
난 그녀석을 제대로 볼수가 없다..체육시간에 옷을 한두번 갈아 입은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는지 내 자신에게 의문만 가득할뿐.....
나도 주섬주섬 옷을 벗고 누웠다...
담임이 방문을 열어보시고....
"쯧쯧.....이것들 모두 뻣었네? 내일 흔들바위 올라가려면 힘좀 들겠다..."
이러시면서 불을 끄신다...
방에 10명이 자는데...서로 발을 맞대고 자는 형식이다...
벽을 머리에 두고..한줄에 5명...
그런데 지금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태현이가 내 옆에서 누워있다..
잠이 오질 않는다..
가슴만 두근 거리고 아무생각도 못하고 그냥 누워있는데..얼마나 지났을까..
"자냐?" 태현의 목소리가 적막을 깬다...
"어...아..니..^^;;" 갑자기 목소리가 떨린다..나 정말 왜이러는지.....
"건우야.....넌 여자친구 없냐?" ....
"응...내가 무슨 여자친구..."그런데 내가 말하는 사이 같이 덮고 있던 이불을 들썩이며 내 옆으로 다가온다...이게 무슨 일이지..???
"넌 왜 학교에서 나한테 말도 잘 안거냐?"
".................."
"자식...난 네가 좋은데...넌 나를 안좋아하나봐..."
헉..이게 무슨 소리지??
"아..아냐..나도 너 좋아해..그런데 나같은 퍽을 니가 좋아하겠어?"
"야..친구끼리 무슨 퍽이야...그리고 니가 왜 퍽이냐? 잘생겼구만..."
숨이 멎는것 같다...
"야....너 고래 잡았냐?" 창피하게 그런건 왜 뭍는지..
"응...." 그러더니 태현이는 나와 살을 붙이고 누워서..내가슴을 어루만진다..
내가 숨을 헐떡이자....그녀석이 피식 웃는다..어둠속에서도 그 모습이 보인다..
너무 긴장을 했을까..?
"야...나 니꺼 함 만져보고싶어..."
난 아무말도 못하는 사이...내 팬티 위로 그의 손이 닿는다...
손이 닿자마자 내 남성은 바로 반응을한다..이러면 안돼는데..안돼는데...
내 생각과는 달리 이미 태현이는 내 속옷을 내리고 내 남성을 위 아래로 운동을 한다..
아~~...정말 이런 느낌 처음이다..난생처음 누가 내 남성을 만진다..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넌 내 고추 어떤지 안궁금하냐?"
"..................................."
바보처럼 말도 못하고 숨만 헐떡인다....
"야..친구끼리 어때...호기심인데...."
난 그의 말에 나도 모르게 그의 팬티위로 손을 갖다댄다...
딱딱하고..적당히 크다는 느낌이 온다....가슴은 터질듯 쿵쾅 거리고.....미치겠다..
난 그때까지 이런것이 동성애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그저 사춘기때의 호기심 정도로만 생각을 했을뿐...
내 머리속이 복잡할 사이 태현이는 자기 속옷도 무릎으로 내린다...
적극적인 그의 행동에 나도 모르는 사이 동요를 하고 있다....
나는 마른침을 삼키고...신음 소리가 나도 모르는 사이 나오고 있다...
"엌...아~~"
"자식...좋아하네....너 나 좋아하지?"
순간 난 아무말도 못하고....
"건우야...나도 너 처음부터 좋아했어..그런데 니가 나에게 기회를 안줘서 그렇지.."
이녀석이 내게 나를 좋아한다고 한다..그러면서 내 가슴과 젖꼭지에 키스를 한다..
도저히 못견딜것 같았다...
"읔......"
"건우야..그냥 편하게 사정해도 돼..."
"창피해...."
"괜찮아....나도 할거야...."
태현이의 말에 내 마음이 안심됐던지 조금 지나서 난 바로 사정을 했다...
"야....나도 좀 도와줘야지...."
난 무엇을 도와달라는지 몰랐다..
내손을 자기 성기로 다시 가져간 태현은 자신이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내손은 태현이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아...이 부드러운 살결....적당히 잘빠진..몸매...
난 완전히 꿈을 꾸는듯 했다..
그리고..잠시후...태현이도 많은 양을 배출해 냈다...
난 몹시 창피했다....
그런데 태현이는 정성스레 내 성기를 닦아주고...마무리를 한다음 다시 잠자리에 누웠다...
창피해서 아무런 말도 못하는나를 그녀석이 안아준다..
아...이기분,.....
창피했지만 좋았다..그냥 그 시간이 좋았다..
그리고 그녀석이 바르는 로션 냄새도 좋고..체취도 좋고...살결도 좋고..모두가 좋았다..
"잘자.....사랑해!~"
이말을 남기고 그녀석은 옆으로 자리를 약간 옮겼다..
내일 아침에 일어났을때 친구들 눈을 의식해서 그런것 같았다...
둘만 너무 붙어있으면 내가 생각해도 이상할것 같았다...
"자.....잘...자~~!"
잠을 청하려 하는데 쉽사리 잠이 오질 않았다....
눈을 멀뚱멀뚱 뜨고 있다가...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다..
그렇게 첫날밤이 저물었다..
내가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그날은 그렇게 더욱 어두워만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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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학교 다닐때 실제 있었던 일을 참고로 쓰려 합니다...
그렇다고 100% 논픽션은 아니구요....
50 : 5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겟네요...
너무 허접하다고 욕이나 안먹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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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남들과 다른 사랑을 하고 있다고 느낀것은 고등학교때의 일이다...
나의 마음을 빼앗아간 그녀석...태현이....
크지않은 키지만 얼굴이 곱상하고 이쁘장한것이 친구들 사이 에서도 무척 인기가 많았던 녀석이다.
난 그런 녀석에게 말도 잘 붙이지 못하는...그저 옆에서 그녀석을 바라만 보는것 자체만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그 나이때 사내녀석들이 그러하듯..나도 그녀석처럼 잘나보이고 싶었지만 그것은 그저 바램일뿐 마음만으로 되는것이 아니기에 그저 그녀석을 부러워할뿐이었다..
그렇게 그녀석을 멍청히 바라보다가...멍해지는 내가 우습기도 했지만 그때는 내가 남자를 사랑하게 될거라는 생각을 전혀하지 못했었다..
그러다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
내심 그녀석과 같은 방을 배정받고 싶었는데 내 마음을 하늘이 알았는지 내 소망대로 그녀석과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첫날...친구들은 모두 들뜬 마음에 담임 몰래 술도 마시고...
어느녀석은 그냥 선생님께 술사달라고 조르는 녀석도 있었다..수학여행이라는 것이 항상 그렇지 않은가....학교에서 제어하는 일들을 은글슬쩍 몰래 하기도 하고..때로는 번외로 담임한테 허락을 받고 술을 마시며 즐기기도 하는....
아이들이 긴시간 차량의 이동과 잘 마시지 못하는 술을 마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녀석이 지금 내 옆에 있다..왜이리 가슴이 뛸까?....
"태현아...넌 술 별로 안마시네? 나도 못마시지만............"
겨우 말문을 열었다...나보다 키도 작은 이녀석한테 왜 난 자꾸 준훅이 들지..?
"어..나 원래 술 잘 못해...." 그러면서 씨익 웃는 그녀석의 모습을 보니 숨이 멎는것 같다...
이것이 사랑인지 뭔지는 모르지만...암튼 그녀석만 보면 가슴이 뛴다..
"안잘꺼냐?" 태현이가 내게 물으면서 츄리닝을 모두 벗고 팬티만 남긴다...
그 또래들이 모두 그러하듯..삼각팬티...한참 유행하는 보디가드.....
난 그녀석을 제대로 볼수가 없다..체육시간에 옷을 한두번 갈아 입은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는지 내 자신에게 의문만 가득할뿐.....
나도 주섬주섬 옷을 벗고 누웠다...
담임이 방문을 열어보시고....
"쯧쯧.....이것들 모두 뻣었네? 내일 흔들바위 올라가려면 힘좀 들겠다..."
이러시면서 불을 끄신다...
방에 10명이 자는데...서로 발을 맞대고 자는 형식이다...
벽을 머리에 두고..한줄에 5명...
그런데 지금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태현이가 내 옆에서 누워있다..
잠이 오질 않는다..
가슴만 두근 거리고 아무생각도 못하고 그냥 누워있는데..얼마나 지났을까..
"자냐?" 태현의 목소리가 적막을 깬다...
"어...아..니..^^;;" 갑자기 목소리가 떨린다..나 정말 왜이러는지.....
"건우야.....넌 여자친구 없냐?" ....
"응...내가 무슨 여자친구..."그런데 내가 말하는 사이 같이 덮고 있던 이불을 들썩이며 내 옆으로 다가온다...이게 무슨 일이지..???
"넌 왜 학교에서 나한테 말도 잘 안거냐?"
".................."
"자식...난 네가 좋은데...넌 나를 안좋아하나봐..."
헉..이게 무슨 소리지??
"아..아냐..나도 너 좋아해..그런데 나같은 퍽을 니가 좋아하겠어?"
"야..친구끼리 무슨 퍽이야...그리고 니가 왜 퍽이냐? 잘생겼구만..."
숨이 멎는것 같다...
"야....너 고래 잡았냐?" 창피하게 그런건 왜 뭍는지..
"응...." 그러더니 태현이는 나와 살을 붙이고 누워서..내가슴을 어루만진다..
내가 숨을 헐떡이자....그녀석이 피식 웃는다..어둠속에서도 그 모습이 보인다..
너무 긴장을 했을까..?
"야...나 니꺼 함 만져보고싶어..."
난 아무말도 못하는 사이...내 팬티 위로 그의 손이 닿는다...
손이 닿자마자 내 남성은 바로 반응을한다..이러면 안돼는데..안돼는데...
내 생각과는 달리 이미 태현이는 내 속옷을 내리고 내 남성을 위 아래로 운동을 한다..
아~~...정말 이런 느낌 처음이다..난생처음 누가 내 남성을 만진다..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넌 내 고추 어떤지 안궁금하냐?"
"..................................."
바보처럼 말도 못하고 숨만 헐떡인다....
"야..친구끼리 어때...호기심인데...."
난 그의 말에 나도 모르게 그의 팬티위로 손을 갖다댄다...
딱딱하고..적당히 크다는 느낌이 온다....가슴은 터질듯 쿵쾅 거리고.....미치겠다..
난 그때까지 이런것이 동성애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그저 사춘기때의 호기심 정도로만 생각을 했을뿐...
내 머리속이 복잡할 사이 태현이는 자기 속옷도 무릎으로 내린다...
적극적인 그의 행동에 나도 모르는 사이 동요를 하고 있다....
나는 마른침을 삼키고...신음 소리가 나도 모르는 사이 나오고 있다...
"엌...아~~"
"자식...좋아하네....너 나 좋아하지?"
순간 난 아무말도 못하고....
"건우야...나도 너 처음부터 좋아했어..그런데 니가 나에게 기회를 안줘서 그렇지.."
이녀석이 내게 나를 좋아한다고 한다..그러면서 내 가슴과 젖꼭지에 키스를 한다..
도저히 못견딜것 같았다...
"읔......"
"건우야..그냥 편하게 사정해도 돼..."
"창피해...."
"괜찮아....나도 할거야...."
태현이의 말에 내 마음이 안심됐던지 조금 지나서 난 바로 사정을 했다...
"야....나도 좀 도와줘야지...."
난 무엇을 도와달라는지 몰랐다..
내손을 자기 성기로 다시 가져간 태현은 자신이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내손은 태현이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아...이 부드러운 살결....적당히 잘빠진..몸매...
난 완전히 꿈을 꾸는듯 했다..
그리고..잠시후...태현이도 많은 양을 배출해 냈다...
난 몹시 창피했다....
그런데 태현이는 정성스레 내 성기를 닦아주고...마무리를 한다음 다시 잠자리에 누웠다...
창피해서 아무런 말도 못하는나를 그녀석이 안아준다..
아...이기분,.....
창피했지만 좋았다..그냥 그 시간이 좋았다..
그리고 그녀석이 바르는 로션 냄새도 좋고..체취도 좋고...살결도 좋고..모두가 좋았다..
"잘자.....사랑해!~"
이말을 남기고 그녀석은 옆으로 자리를 약간 옮겼다..
내일 아침에 일어났을때 친구들 눈을 의식해서 그런것 같았다...
둘만 너무 붙어있으면 내가 생각해도 이상할것 같았다...
"자.....잘...자~~!"
잠을 청하려 하는데 쉽사리 잠이 오질 않았다....
눈을 멀뚱멀뚱 뜨고 있다가...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다..
그렇게 첫날밤이 저물었다..
내가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그날은 그렇게 더욱 어두워만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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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학교 다닐때 실제 있었던 일을 참고로 쓰려 합니다...
그렇다고 100% 논픽션은 아니구요....
50 : 5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겟네요...
너무 허접하다고 욕이나 안먹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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