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며 생긴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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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나들하고 술마시구 이제집에왔어요..
같이일하는 남자애..성격 다알아버렸어요..
사람을 은근히 무시하는거..
쩝.. 재수없기도하지만..너의거기가 커서 봐줘따
.
.
.
.
.
.
.
.
그일이 있고후 우린 더 가까워졌다.
그저 친구로서^^;
오늘은 내가 수업이 없고해서.. 알바 10시간하기로했다.. 9시부터 6시30반까지..
10시간의 대장정을 나는 겪어야 만했다.. 힘든일인줄 모르고..
약속 잘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7시에 눈을떠.. 8시까지 밥,옷다 챙겨입고먹고..
10분일찍 가게 앞에 왔다.. 쩝.쩝쩝.. 아무도안왔다니 슬프다.. 일하면서 5분늦어따고 구박할땐
언제고 오늘 10분일찍왔더니 아직 아무도없다. 너무하다 진짜 ㅠ_ㅠ..
성국:아침이라.. 좀쌀랑하긴하네..춥다~!
우리가게 옆에는 안경가게가있다.
우리사장이랑 거기사장은 되게 친한가보다.. 내일같이 웃으면서 놀기때문이다..
성국:어?오늘은 딴사람이 문여네..??
멀리서봐서 생긴걸 못봤지만.. 20살 중반같아 보였다..
메니져누나:어?성국! 언제왔어 이누나가 많이늦어찌^^;;
성국:-ㅠ-/
아침반은 내가 처음해서.. 누나한테 설명을 들으면서 차근차근 일했다..ㅠ
일하면서 생각한거는..오늘 철민이와같이 일을 못하는거..ㅠ
너무슬프다..
큭..
내일 보면되지머^^ㅋ 아이스크림도 다옮기고. 케잌도정리하고 유리란유리는 깨끗히하고.
다하고나니..벌써10시다..
첫손님..
아줌마좀오지마!!~~~남자좀왔음 얼마나좋아..아침부터.ㅠ
파인트다프고.. 앉아있으니..
172정도에 작은키.. 훨친한외모 우와~~ 탄성이나왔다..
근데 주문은 하지않고 다짜고짜 주방?쪽으로 와서는 "저 옆쪽에 안경가게아시죠??거기일하는데.."
라고 말을 붙이며 내게 공구를 빌리려온것이다.
그를 하나하나 살피면서 그에게 나의 시선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그가 나가자 난 긴한숨을 했고..메니져누나는 장난 으로 "너저사람한테 반했지?"
라고 묻는데.. 얼굴이 금세 달아올라 버렸다.
메니져누나:하하하~ 너도참..ㅋ 오늘 날되게 덥다는데.. 사장님 안나오시나.. 나올때가 됐는데..
앗? 사장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누나가 인사해버린다.. 나도 얼떨결에 인사를했다.. 회색정장에 약간 갈색 선글래스..
멎지다.. 언제봐도^^;
성국:와~ 오늘 되게 멎지세요^^*
사장님:정말?? 내가 한옷발하자나~하하하
2층으로 훌쩍 사라진다..
어찌나 저리 남자다울꼬... 쩝.. 내애인하면 딱좋겠다.ㅋㅋ 오늘 정장스턀이 좀달라붙는 스탈인가
거기가 참 티어나와..나로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드는 재주까지..
안경집그사람도 생각나고.. ㅅ첢민이도 생각나고.. 사장님도.. 행복에 죽겠다~~
쉬엄쉬엄 일하는게 벌써 6시가됐다..
손씻고있는데 철민이가 뒤에서 안아 버린다.
성국:헉..!
철민:놀랬냐??-_-;;
성국;당연하지;; 손님없고 누나화장실가서 다행이지 누가봤으면 어쩔려구그래.;;
철민:쩝..그랬냐..너의뜻이?
성국:아..아..아냐!! 그냥 그렇다는거지..옷갈아입구와.^^
철민:그래^-^//
오후되니깐 사람이 더많아진다..내가 퇴근하기 30분전에는 손님이 바글바글했다. 소풍가는 학교가
많아서인지..
성국:헉헉.. 엄청스리만타!
철민:그러게;; 갑자기 몰리니깐 ;; 힘드네나두;;
얼추 정리되자 난 퇴근준비를 했다. 내려와서 누나한테 인사하고 밖을 나왔다..
옆에 안경집이 보이길래 선글라스 구경을갔다..
그사람이없다 ㅠ그래도 안경 살껀데 봐두면 좋지머..
안경을 하나둘껴보고 ..이쁘다 ~ 이쁘다 ~ 를 연발하는 "나"-_-;;
집에 갈려고 돌아서는데 그에게 안겨버린다..
그는 날 밀쳐내는게 아니고 더안아주는 자세로 날안는데..
심장은 터질듯한 소리와.. 두근거림에..
미처버릴꺼같다..
그에게 안겨있는것은 고작 30초도 안되었지만 나로선 3분을 넘는 시간같았다..
성국:아....죄송해요..
그: 아니에요^^;; 안경이쁜게 많죠^^;; 뒤에서 오면서 쓰고있는거보고^^;담에 사러오세요
베스킨일하시는 분이면 싸게 해드린다는^^*
성국:아..고마워요...;; 그럼 먼저 갈깨요.. !!
후다닥!!
그를 처다 보지도 못한체 그냥 집으로 100m를 10초에 달리듯.. 집에 도착했다..
옆,옆,옆 가게있는 그사람.. 볼때마다 뿅간다는..미칠꺼같아요^^;;오늘도 가게 아스크림 먹으로왔는
데 눈이 마주쳐서 부끄러워죽는줄알았어요..근데 이상하게 날자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반은 원래 이런착각잘하나요?^^;;)나만의생각이라도 너무 행복하다는^^;;그사람은 여자친구도있다는데.ㅠ 그래도 그래도 좋다는^^;;같이일하는애도좋고!! 주말엔 알바생많아서 쫍은곳에서 일하면
그친구 고추가 엉덩이에 자주데이는데.. 기분이 묘하다는^^;;오늘이만쓸깨요..낼마지막시험과동시에 방학이라는^^..잘읽어주세요!
같이일하는 남자애..성격 다알아버렸어요..
사람을 은근히 무시하는거..
쩝.. 재수없기도하지만..너의거기가 커서 봐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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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이 있고후 우린 더 가까워졌다.
그저 친구로서^^;
오늘은 내가 수업이 없고해서.. 알바 10시간하기로했다.. 9시부터 6시30반까지..
10시간의 대장정을 나는 겪어야 만했다.. 힘든일인줄 모르고..
약속 잘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7시에 눈을떠.. 8시까지 밥,옷다 챙겨입고먹고..
10분일찍 가게 앞에 왔다.. 쩝.쩝쩝.. 아무도안왔다니 슬프다.. 일하면서 5분늦어따고 구박할땐
언제고 오늘 10분일찍왔더니 아직 아무도없다. 너무하다 진짜 ㅠ_ㅠ..
성국:아침이라.. 좀쌀랑하긴하네..춥다~!
우리가게 옆에는 안경가게가있다.
우리사장이랑 거기사장은 되게 친한가보다.. 내일같이 웃으면서 놀기때문이다..
성국:어?오늘은 딴사람이 문여네..??
멀리서봐서 생긴걸 못봤지만.. 20살 중반같아 보였다..
메니져누나:어?성국! 언제왔어 이누나가 많이늦어찌^^;;
성국:-ㅠ-/
아침반은 내가 처음해서.. 누나한테 설명을 들으면서 차근차근 일했다..ㅠ
일하면서 생각한거는..오늘 철민이와같이 일을 못하는거..ㅠ
너무슬프다..
큭..
내일 보면되지머^^ㅋ 아이스크림도 다옮기고. 케잌도정리하고 유리란유리는 깨끗히하고.
다하고나니..벌써10시다..
첫손님..
아줌마좀오지마!!~~~남자좀왔음 얼마나좋아..아침부터.ㅠ
파인트다프고.. 앉아있으니..
172정도에 작은키.. 훨친한외모 우와~~ 탄성이나왔다..
근데 주문은 하지않고 다짜고짜 주방?쪽으로 와서는 "저 옆쪽에 안경가게아시죠??거기일하는데.."
라고 말을 붙이며 내게 공구를 빌리려온것이다.
그를 하나하나 살피면서 그에게 나의 시선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그가 나가자 난 긴한숨을 했고..메니져누나는 장난 으로 "너저사람한테 반했지?"
라고 묻는데.. 얼굴이 금세 달아올라 버렸다.
메니져누나:하하하~ 너도참..ㅋ 오늘 날되게 덥다는데.. 사장님 안나오시나.. 나올때가 됐는데..
앗? 사장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누나가 인사해버린다.. 나도 얼떨결에 인사를했다.. 회색정장에 약간 갈색 선글래스..
멎지다.. 언제봐도^^;
성국:와~ 오늘 되게 멎지세요^^*
사장님:정말?? 내가 한옷발하자나~하하하
2층으로 훌쩍 사라진다..
어찌나 저리 남자다울꼬... 쩝.. 내애인하면 딱좋겠다.ㅋㅋ 오늘 정장스턀이 좀달라붙는 스탈인가
거기가 참 티어나와..나로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드는 재주까지..
안경집그사람도 생각나고.. ㅅ첢민이도 생각나고.. 사장님도.. 행복에 죽겠다~~
쉬엄쉬엄 일하는게 벌써 6시가됐다..
손씻고있는데 철민이가 뒤에서 안아 버린다.
성국:헉..!
철민:놀랬냐??-_-;;
성국;당연하지;; 손님없고 누나화장실가서 다행이지 누가봤으면 어쩔려구그래.;;
철민:쩝..그랬냐..너의뜻이?
성국:아..아..아냐!! 그냥 그렇다는거지..옷갈아입구와.^^
철민:그래^-^//
오후되니깐 사람이 더많아진다..내가 퇴근하기 30분전에는 손님이 바글바글했다. 소풍가는 학교가
많아서인지..
성국:헉헉.. 엄청스리만타!
철민:그러게;; 갑자기 몰리니깐 ;; 힘드네나두;;
얼추 정리되자 난 퇴근준비를 했다. 내려와서 누나한테 인사하고 밖을 나왔다..
옆에 안경집이 보이길래 선글라스 구경을갔다..
그사람이없다 ㅠ그래도 안경 살껀데 봐두면 좋지머..
안경을 하나둘껴보고 ..이쁘다 ~ 이쁘다 ~ 를 연발하는 "나"-_-;;
집에 갈려고 돌아서는데 그에게 안겨버린다..
그는 날 밀쳐내는게 아니고 더안아주는 자세로 날안는데..
심장은 터질듯한 소리와.. 두근거림에..
미처버릴꺼같다..
그에게 안겨있는것은 고작 30초도 안되었지만 나로선 3분을 넘는 시간같았다..
성국:아....죄송해요..
그: 아니에요^^;; 안경이쁜게 많죠^^;; 뒤에서 오면서 쓰고있는거보고^^;담에 사러오세요
베스킨일하시는 분이면 싸게 해드린다는^^*
성국:아..고마워요...;; 그럼 먼저 갈깨요.. !!
후다닥!!
그를 처다 보지도 못한체 그냥 집으로 100m를 10초에 달리듯.. 집에 도착했다..
옆,옆,옆 가게있는 그사람.. 볼때마다 뿅간다는..미칠꺼같아요^^;;오늘도 가게 아스크림 먹으로왔는
데 눈이 마주쳐서 부끄러워죽는줄알았어요..근데 이상하게 날자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반은 원래 이런착각잘하나요?^^;;)나만의생각이라도 너무 행복하다는^^;;그사람은 여자친구도있다는데.ㅠ 그래도 그래도 좋다는^^;;같이일하는애도좋고!! 주말엔 알바생많아서 쫍은곳에서 일하면
그친구 고추가 엉덩이에 자주데이는데.. 기분이 묘하다는^^;;오늘이만쓸깨요..낼마지막시험과동시에 방학이라는^^..잘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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