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사랑이란 없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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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나 보다...
먼저 일어난 친구들은 씻으러 왔다갔다 하면서 웅성웅성 거리고...
나도 잠은 깻는데 눈뜰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태현이를 어떻게 보지...걱정스럽다..
어느녀석이 밥 먹으로 가자고 소리를 지른다...
친구들이 하나 둘 빠져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눈을뜨며 일어나니 방에는 늦게 일어난 친구 몇명만 샤워하고 옷 갈아 입느라 정신이 없다...
옆으로보니 태현이도 없다..일찍 일어났나 보다...
나도 빨리 씻고 식당으로 내려갔다...
줄을서서 기다리는데...읔....바로 직선으로 태현이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그녀석이 날 뜷어지게 보고있다...
난 애써 시선을 주방쪽으로 돌리고....부들부들 떨면서 배식을 받았다...
태현 : 야...건우야..여기 자리비었어...이리와라...
아...저녀석...미치겠다...좋긴한데....얼굴이 확 달아오름을 느낀다...
나는 엉거주춤 대답을 하고 그녀석 옆에 앉았다...
태현 : 잘잤냐?
건우 : .... 으~응...
태현이는 평소와 전혀 다름이 없는거 같은데 난 이 자리가 너무 불편하다...
내가 왜 이러지.....
아침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흔들바위로 갔다...
학교 수학 여행이 다 그렇지 않은가...일정대로 무조건 가서 사진찍고...다시 내려오고...
나는 지금 내가 수학여행을 온 자체도 잊고있다...
아....아주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데...
그렇게 엉망으로 나의 수학여행은 끝났다...
그후....난 학교에서도 태현이와 조금씩 친해지고 있었다...
물론 나의 의지가 아닌...태현이의 적극성 때문에...난 그냥 가슴만 뛸뿐......
정말 이것이 나의 사랑인지는 꿈에도 몰랐다...
중간고사 시험때가 되었다...
평소엔 하지도 않는 공부를 그래도 예의상 책이라도 보는척 하며 다들 분주하다..
마음맞는 친구들은 서로 자기들끼리 모여서 공부도 하고....
난 여전히 혼자 집에서 공부를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태현 : 건우야....너 낼 뭐할꺼야?
건우 : 나?..당연히 시험공부 해야지...담임한테 죽기 싫어...
태현 : 어디서 할껀데?
건우 : 당연히 집이지....왜?
태현 : 야...오늘부터 4일간 우리집에 아무도 없어...
읔...그소리에 갑자기 또 진정됐던 가슴이 벌렁 거린다..
건우 : 응? 집이 왜 비는데?
태현 : 시골에 무슨일 있다고 부모님 모두 가셨고..형은 엠티갔고...
그래서 나만 혼자 집에 있게 생겼다...어차피 오늘 토요일 이고...내일 일요일이니까...
너 나랑 우리집 가서 공부하자...나 수학도 니가 알려줘...그럼 좋잖아....
건우 : 글쌔...나 우리 엄마한테 죽어........허락 안해줄것 같은데...
태현 : 해봐...내가 니네 엄마한테 말씀 드려볼께....
태현이의 현란한 말솜씨에 우리 엄마는 엄청난 호감을 표시 하시며 흔쾌히 허락 하셨다...
젠장....이렇게 엄마가 남의 집에서 잠자는것을 쉽게 허락하기는 처음이다..괜히 나만 머쓱해진다..
태현이네 집은 정원도 있고 분수대도 있는 엄청 큰집 이었다...꿈에서나 그리는 그런집...
건우 : 야...니네집 엄청 좋다..무지 크네...
태현 : 이런집에서 나혼자 있으면 심심하자나....야..안더워?
샤워하자...
건우 : 샤워??
가슴이 뛴다..그후로 그녀석의 누드를 본적이 없으니..긴장이된다..
태현 : 씻고 밥먹고..공부하자..
건우 : 그래...
말을 쉽게 했는데 내 얼굴이 달아오른다..
옷을 벗는데..왜 이리 긴장이 되는지..
건우 : 야...내 팬티야..아직 안입은거...너 100입지? 나도 100이니까..이걸로 갈아입어..
태현은 반바지와 티..그리고 친절하게 속옷까지 준다....
쑥스러움에 난 빨리 옷을벗고 샤워실로 들어갔다...매우 향기로운 냄새가 풍기는 샤워실...
태현 : 오우~~건우 너...그동안 많이 컸다..ㅋㅋㅋ
난 창피해서 몸을 돌리는데..뒤에서 나를 와락 껴안으며 태현이가 목에 키스를 한다..
내 남성은 바로 반응을 보이고..난 어쩔줄 몰라하는뎅..
내 뒤에서 태현이의 남성이 부풀어 오름이 느껴진다...어느새 태현이의 손이 내 남성을 쥐고 있다..
태현 : 나 너 정말 이렇게 꼭 안고싶었어....나 그동안 너 안고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어...
건우 : 태..태현아..읔....아~~
나는 하고 싶은말도 못하고 그의 손놀림에 몸을 맞긴다..
내몸을 돌리고...나를 정면으로 세운 태현이 머리부터 발까지 나를 흝어본다....
태현 : 넌...내꺼야...아무한테도 안줘...
그렇게 말을하며 내게 키스를 퍼붓는다....난 이미 몸에 힘이 빠져서 모든걸 그녀석에게 맞긴다..
아..이런기분 정말 처음이다..
태현이가 내 몸을 정성스레 닦아주고..태현이가 내 손을 자기 가슴에 얹는다...
나도 어느새 그의 몸을 정성스레 닦아주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태현이가 ....
태현 : 언능 씻고 공부하자...
헉...이건 무슨 소리지? 자기가 내 몸을 안고 만지작 거리더니..이제 공부하자네...내가 뭘 잘못했나..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우린 태현이 방에서 공부를 했다..
사실 책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으나 태현이는 좀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책을 보며 집중하고 있었다.. 나만 혼자 이상한 생각을 한것 같아서 기분이 묘해졌다...
그냥 사춘기때의 호기심 일까?
밤이되고....태현이도 나도 머리를 식히고 저녁도 먹을겸 책을 덮고..거실에서 티비를 보며 시킨 음식이 올때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태현이가 내 허벅지를 베게 삼아서 누워버린다...그것도 내 남성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난 또 숨이 멎는것 같다...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주문한 음식이 배달왔다...
밥을 먹으면서 난 마치 돌을 씹는느낌 이었다..
태현 : 우리 술한잔 하자..딱 한잔만...
건우 : 술?..나 못하자나..
태현 : 그러니 한잔만..나도 못하자나...
못마시는 술을 마신 탓인지 몸에서 열이나고 숨이 가빠졌다...
대충 먹은것을 치우고...나와 태현이는 태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더블 침대가 놓여져 있고..마치 사장실 책상과 같은 책상이 있는데도..방은 무척 여유가 있었다..
태현 : 덥지?...야..벗어라..남자끼린데....에어콘 켜도 더운것 같다...
그러면서 태현이는 옷을 벗는다...여전히 쫙달라붙는 삼각 팬티를 입고 있는 그녀석의 모습을 보자 난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막막했다..
태현 : 뭐해??
건우 : 응...알았어..덥다..
나도 모르게 덥다는 소리가 나온다...젠장..
태현이 나에게 다가온다...왜그러지?
태현 : 나 너... 사..사랑해~ 진심으로 사랑해...날 받아줘...
건우 : ??? 무슨..소리야?
태현 : 나 너랑 오래오래 같이 지내고 싶어..
그러면서 내 입술을 포개온다...
난 아무 저항없이 그의 입술을 받고....
태현이가 나를 침대에 눕힌다...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도 난 마음과 몸이 따로 움직인다..왜일까...
내 귀를 시작해서..목..가슴..젖꼭지..그리고 옆구리...배꼽....
난 가쁜 숨을 몰아쉬며...
건우 : 태..태현아..나 미칠것 같아....
태현은 대답도 없다...
내 팬티 주변을 정성스레 애무 하더니 손으로 내 남성을 한번 꽉진다..
발기된 남성이 너무 아프다...
건우 : 아......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온다...
내 몸을 구석구석 정성스레 탐닉한 그녀석..
이윽고...
내 남은 속옷 한장마져 벗긴다..하늘을 우러러 서있는 내 남성..
창피하다...
태현 : 오호~~~죽이는데...맛있겠다..
읔...내 남성을 보고 맛있겠단다...이놈...역시....내 짐작이 맞느것 같다..
그런데..그런데 난 뭐지? 이녀석의 동작에 흥분하고 좋아하는 난 뭐지?
태현이의 입속에 내 남성이 들어가고..
태현이는 위아래 머리를 움직인다....난 거의 무아지경에 다달았다...
처음으로 맞는 이 느낌....
건우 : 아아아.~~~~
태현이 내 손을 자기 남성으로 가져간다..
난 마치 성난 야수처럼 그의 속옷을 벗기고...나도 이미 부풀려질대로 부풀어진 그녀석의 남성을
손으로 만지다..몸을 돌렸다..
하지만 입으로 넣기가 힘들었다...이걸 해도 되나...하는 걱정이 든다...
태현 : 나도 해줘...미칠것같아..
태현이의 말에도 힘이 들어가고 긴장한 목소리가 영력하다...
난 눈을 감고 입에 넣었다....이 따뜻함...좀전에 가졌던 불견한 생각은 이미 사라졌다..
69자세로 우린 한참을 탐닉했다....
꽤 많은양의 정액이 흐르고..
우린 씻지도 않은체...그냥 침대에 누워있다..
태현이가 날 꼭 껴안는다...난 그의 품에 안겨서 아무말도 못하는데..
태현 : 너 나랑 살거지?
건우 : 응?..그건..
태현 : 너 이제 다른놈들하고 놀지마..나랑만 놀아....
건우 : 나도 너 ...좋아해..그런데...
태현 : 그럼됐어...넌 이제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알았지?
건우 : 웅...
다시 태현의 깊은 키스가 들어오고..난 그의 몸을 꽉 안는다...
그리고 태현의 남성을 난 밤새놓지않았다...
그냥 만지고 싶었다..느끼고 싶었다...지금 이 순간이 좋았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느끼지도 못한채..그냥.....그 순간이 좋았다...
먼저 일어난 친구들은 씻으러 왔다갔다 하면서 웅성웅성 거리고...
나도 잠은 깻는데 눈뜰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태현이를 어떻게 보지...걱정스럽다..
어느녀석이 밥 먹으로 가자고 소리를 지른다...
친구들이 하나 둘 빠져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눈을뜨며 일어나니 방에는 늦게 일어난 친구 몇명만 샤워하고 옷 갈아 입느라 정신이 없다...
옆으로보니 태현이도 없다..일찍 일어났나 보다...
나도 빨리 씻고 식당으로 내려갔다...
줄을서서 기다리는데...읔....바로 직선으로 태현이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그녀석이 날 뜷어지게 보고있다...
난 애써 시선을 주방쪽으로 돌리고....부들부들 떨면서 배식을 받았다...
태현 : 야...건우야..여기 자리비었어...이리와라...
아...저녀석...미치겠다...좋긴한데....얼굴이 확 달아오름을 느낀다...
나는 엉거주춤 대답을 하고 그녀석 옆에 앉았다...
태현 : 잘잤냐?
건우 : .... 으~응...
태현이는 평소와 전혀 다름이 없는거 같은데 난 이 자리가 너무 불편하다...
내가 왜 이러지.....
아침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흔들바위로 갔다...
학교 수학 여행이 다 그렇지 않은가...일정대로 무조건 가서 사진찍고...다시 내려오고...
나는 지금 내가 수학여행을 온 자체도 잊고있다...
아....아주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데...
그렇게 엉망으로 나의 수학여행은 끝났다...
그후....난 학교에서도 태현이와 조금씩 친해지고 있었다...
물론 나의 의지가 아닌...태현이의 적극성 때문에...난 그냥 가슴만 뛸뿐......
정말 이것이 나의 사랑인지는 꿈에도 몰랐다...
중간고사 시험때가 되었다...
평소엔 하지도 않는 공부를 그래도 예의상 책이라도 보는척 하며 다들 분주하다..
마음맞는 친구들은 서로 자기들끼리 모여서 공부도 하고....
난 여전히 혼자 집에서 공부를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태현 : 건우야....너 낼 뭐할꺼야?
건우 : 나?..당연히 시험공부 해야지...담임한테 죽기 싫어...
태현 : 어디서 할껀데?
건우 : 당연히 집이지....왜?
태현 : 야...오늘부터 4일간 우리집에 아무도 없어...
읔...그소리에 갑자기 또 진정됐던 가슴이 벌렁 거린다..
건우 : 응? 집이 왜 비는데?
태현 : 시골에 무슨일 있다고 부모님 모두 가셨고..형은 엠티갔고...
그래서 나만 혼자 집에 있게 생겼다...어차피 오늘 토요일 이고...내일 일요일이니까...
너 나랑 우리집 가서 공부하자...나 수학도 니가 알려줘...그럼 좋잖아....
건우 : 글쌔...나 우리 엄마한테 죽어........허락 안해줄것 같은데...
태현 : 해봐...내가 니네 엄마한테 말씀 드려볼께....
태현이의 현란한 말솜씨에 우리 엄마는 엄청난 호감을 표시 하시며 흔쾌히 허락 하셨다...
젠장....이렇게 엄마가 남의 집에서 잠자는것을 쉽게 허락하기는 처음이다..괜히 나만 머쓱해진다..
태현이네 집은 정원도 있고 분수대도 있는 엄청 큰집 이었다...꿈에서나 그리는 그런집...
건우 : 야...니네집 엄청 좋다..무지 크네...
태현 : 이런집에서 나혼자 있으면 심심하자나....야..안더워?
샤워하자...
건우 : 샤워??
가슴이 뛴다..그후로 그녀석의 누드를 본적이 없으니..긴장이된다..
태현 : 씻고 밥먹고..공부하자..
건우 : 그래...
말을 쉽게 했는데 내 얼굴이 달아오른다..
옷을 벗는데..왜 이리 긴장이 되는지..
건우 : 야...내 팬티야..아직 안입은거...너 100입지? 나도 100이니까..이걸로 갈아입어..
태현은 반바지와 티..그리고 친절하게 속옷까지 준다....
쑥스러움에 난 빨리 옷을벗고 샤워실로 들어갔다...매우 향기로운 냄새가 풍기는 샤워실...
태현 : 오우~~건우 너...그동안 많이 컸다..ㅋㅋㅋ
난 창피해서 몸을 돌리는데..뒤에서 나를 와락 껴안으며 태현이가 목에 키스를 한다..
내 남성은 바로 반응을 보이고..난 어쩔줄 몰라하는뎅..
내 뒤에서 태현이의 남성이 부풀어 오름이 느껴진다...어느새 태현이의 손이 내 남성을 쥐고 있다..
태현 : 나 너 정말 이렇게 꼭 안고싶었어....나 그동안 너 안고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어...
건우 : 태..태현아..읔....아~~
나는 하고 싶은말도 못하고 그의 손놀림에 몸을 맞긴다..
내몸을 돌리고...나를 정면으로 세운 태현이 머리부터 발까지 나를 흝어본다....
태현 : 넌...내꺼야...아무한테도 안줘...
그렇게 말을하며 내게 키스를 퍼붓는다....난 이미 몸에 힘이 빠져서 모든걸 그녀석에게 맞긴다..
아..이런기분 정말 처음이다..
태현이가 내 몸을 정성스레 닦아주고..태현이가 내 손을 자기 가슴에 얹는다...
나도 어느새 그의 몸을 정성스레 닦아주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태현이가 ....
태현 : 언능 씻고 공부하자...
헉...이건 무슨 소리지? 자기가 내 몸을 안고 만지작 거리더니..이제 공부하자네...내가 뭘 잘못했나..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우린 태현이 방에서 공부를 했다..
사실 책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으나 태현이는 좀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책을 보며 집중하고 있었다.. 나만 혼자 이상한 생각을 한것 같아서 기분이 묘해졌다...
그냥 사춘기때의 호기심 일까?
밤이되고....태현이도 나도 머리를 식히고 저녁도 먹을겸 책을 덮고..거실에서 티비를 보며 시킨 음식이 올때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태현이가 내 허벅지를 베게 삼아서 누워버린다...그것도 내 남성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난 또 숨이 멎는것 같다...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주문한 음식이 배달왔다...
밥을 먹으면서 난 마치 돌을 씹는느낌 이었다..
태현 : 우리 술한잔 하자..딱 한잔만...
건우 : 술?..나 못하자나..
태현 : 그러니 한잔만..나도 못하자나...
못마시는 술을 마신 탓인지 몸에서 열이나고 숨이 가빠졌다...
대충 먹은것을 치우고...나와 태현이는 태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더블 침대가 놓여져 있고..마치 사장실 책상과 같은 책상이 있는데도..방은 무척 여유가 있었다..
태현 : 덥지?...야..벗어라..남자끼린데....에어콘 켜도 더운것 같다...
그러면서 태현이는 옷을 벗는다...여전히 쫙달라붙는 삼각 팬티를 입고 있는 그녀석의 모습을 보자 난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막막했다..
태현 : 뭐해??
건우 : 응...알았어..덥다..
나도 모르게 덥다는 소리가 나온다...젠장..
태현이 나에게 다가온다...왜그러지?
태현 : 나 너... 사..사랑해~ 진심으로 사랑해...날 받아줘...
건우 : ??? 무슨..소리야?
태현 : 나 너랑 오래오래 같이 지내고 싶어..
그러면서 내 입술을 포개온다...
난 아무 저항없이 그의 입술을 받고....
태현이가 나를 침대에 눕힌다...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도 난 마음과 몸이 따로 움직인다..왜일까...
내 귀를 시작해서..목..가슴..젖꼭지..그리고 옆구리...배꼽....
난 가쁜 숨을 몰아쉬며...
건우 : 태..태현아..나 미칠것 같아....
태현은 대답도 없다...
내 팬티 주변을 정성스레 애무 하더니 손으로 내 남성을 한번 꽉진다..
발기된 남성이 너무 아프다...
건우 : 아......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온다...
내 몸을 구석구석 정성스레 탐닉한 그녀석..
이윽고...
내 남은 속옷 한장마져 벗긴다..하늘을 우러러 서있는 내 남성..
창피하다...
태현 : 오호~~~죽이는데...맛있겠다..
읔...내 남성을 보고 맛있겠단다...이놈...역시....내 짐작이 맞느것 같다..
그런데..그런데 난 뭐지? 이녀석의 동작에 흥분하고 좋아하는 난 뭐지?
태현이의 입속에 내 남성이 들어가고..
태현이는 위아래 머리를 움직인다....난 거의 무아지경에 다달았다...
처음으로 맞는 이 느낌....
건우 : 아아아.~~~~
태현이 내 손을 자기 남성으로 가져간다..
난 마치 성난 야수처럼 그의 속옷을 벗기고...나도 이미 부풀려질대로 부풀어진 그녀석의 남성을
손으로 만지다..몸을 돌렸다..
하지만 입으로 넣기가 힘들었다...이걸 해도 되나...하는 걱정이 든다...
태현 : 나도 해줘...미칠것같아..
태현이의 말에도 힘이 들어가고 긴장한 목소리가 영력하다...
난 눈을 감고 입에 넣었다....이 따뜻함...좀전에 가졌던 불견한 생각은 이미 사라졌다..
69자세로 우린 한참을 탐닉했다....
꽤 많은양의 정액이 흐르고..
우린 씻지도 않은체...그냥 침대에 누워있다..
태현이가 날 꼭 껴안는다...난 그의 품에 안겨서 아무말도 못하는데..
태현 : 너 나랑 살거지?
건우 : 응?..그건..
태현 : 너 이제 다른놈들하고 놀지마..나랑만 놀아....
건우 : 나도 너 ...좋아해..그런데...
태현 : 그럼됐어...넌 이제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알았지?
건우 : 웅...
다시 태현의 깊은 키스가 들어오고..난 그의 몸을 꽉 안는다...
그리고 태현의 남성을 난 밤새놓지않았다...
그냥 만지고 싶었다..느끼고 싶었다...지금 이 순간이 좋았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느끼지도 못한채..그냥.....그 순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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