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2 ( 찜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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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에요 저는..."
" 뭐가 처음인데...?"
" 애널 섹스요."
" 그래...?"
" 네....."
" 어땠어? "
" 좋았어요^^"
그 사람은 순진해 보였다 그러면서도 얼굴에 그늘이보였다
" 형은 사정 않해요? "
" 나는 사정 않해도 되....^^"
"왜요?"
" 하고싶지 않아...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라면 모를 까?"
"그렇군요.."
"그럼 무엇을 위해 섹스를 하는건데요?"
" 그건 더운 여름날 냉수를 마시는 것같은거야..."
" 무슨 말인지...?"
" 갈증 해소지....대리만족두 되구"
" 네~~"
" ^^...."
" 저 가볼께요..."
" 그래 잘가..즐거웠어...."
그 사람은 옷을 입구나서 다시 휴게실로왔다
그리고는 내게 뭔가 말을 하려다 말고 나갔다
" 저기요....형.."
" 왜요?...나 알아요?...어디서 본것같은데...."
휴게실에서 그리고 내가 관계를 갖는동안 나를 보던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 기억 않나세요...?"
" 않나는데...."
"저번달에 여기서 만났었는데...그때 형하구 했었어요"
" 그래? ...그런데 기억이 않나지...술을 많이 먹었나^^.."
"그런것 같았어요..."
" 그래...미안해...기억 못해서..."
" 아니에요...그런데요 그날이후로 여기자주왔어요..형 만날수있을가 해서요.."
" 왜?..."
" 그냥요... 형하고 하고나서 다른 사람하고는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 그럼 할레?"
" 형 했잔아요^^"
" 괜찮어 또 할수있어..^^"
그 사람은 나를 보고 수줍게 웃었다
나는 그를 데리고 다시 수면실로 갔다
시간이 지나서인지 여기저기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사람을 벽에 세운체 애무를 시작 했다
근육은 아니지만 도톰한 가슴살이 매력적이었다
그 사람을 세워둔체 앞에서 또는 뒤에서 온몸을 최대한 밀착 시키면서 애무를 했다
"형~~ 서서 하는거 첨이에요^^"
그 사람과 내가 서서 관계를 가지자 주위에 사람들이 구경을 하였다
"형 ~~ 다른데 가서 해요?"
" 그래.."
사람들의 아쉬워 하는 표정을 뒤로 한체 카운터에가서 개인방 열쇠를 부탁했다
역시 개인방은 아늑하다
그사람은 개인방을 쓸수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나는 서있는 그사람의 몸을 애무하다가 가운을 벗겼다
히미한 불빛에 드러난 그사람의 몸...위로 곧게뻗은 물건이 약간 요동치는듯했다
그사람은 나를 눞이더니 애무를 시작했다
좀 서툴기는 했지만 뜨거운 입술과 혀를 느낄수 있었다
점점 달아 오르는 황홀한기분...이건 아닌데... 이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데...
나는 그사람을 눞히고 애무를 시작했다
쉽게 달아오르는 그사람...
나는 콘돔을 꺼네 그사람 물건에 쒸웠다
"형 ~~ 그냥 하면 않되요?"
나는 일어나서 가운을 입었다
"형~~ 미안해요~~ 콘돔끼고 할께요.."
나는 다시 그를 눞히고 위에 올라갔다
젤을 바르고 가볍게 그 사람 물건위에 앉았다
묵직한 느낌...한번 했음에도 그 사람 물건은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샵입.... 약간 뻐근했다...그 사람의 깊은 신음소리...
얼마간을 그렇게 천천히 움직이고 나서야 쉽게 피스톤 운동을 할수있었다
눈을 똑바로뜨고 섹스하는 그사람...
그는 스스로 체위를 바꿔 가며 섹스에 몰두했다
흔히 말하는 선녀 하강에서부터 ...여러가지 체위들..
내가아는 그리고 그사람이 아는 체위... 그사람은 오래가는 타입이었다
마지막에는 나를 업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하였다
섹스시간이 길었던만큼 절정에서의 신음 소리는 그만큼 격정적이었다
그리고.....
내 배위에 쏟아지는 그사람의 정액...
그사람은 내몸에 묻어있는 자신의 정액을 이용하여 애무를 시작했다
비릿하면서 왠지 나를 흥분시키는 냄새...그리고 부드러운 느낌...
지금 내몸은 구석구석 그사람의정액으로 칠해지고있었다
점점 나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그런데...이러면 않되는데...이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데...
나는 그사람의 손을 멈추게 하고 샤워를 하자고했다
" 형도 사정하세요"
" 싫어 하고싶지 않아...미안해.."
"서운해요...."
나는 가운을 걸치고 물을 열려고 했을때 강한 힘에 이끌려 넘어지게 됬다
그 사람은 내위에 올라와서는 강제로 키스를 했다
내가 거부하기에는 그사람의 힘은 강했다
한참을 키스하던 그사람...
" 형 미안해요..."
나는 가운을 입고 그사람 입술에 내입술을 포갰다 그리고 짧으면서도 찐한 키스...
" 다음 부터는 이런짖하지마...이게 마지막 키스야"
나는 샤워실에가서 샤워를 했다 온몸에서 풍기는 정액냄새...
샤워를 하던중 그사람은 내게 다가와서 나를 앃어주었다
나는 샤워를 마치고 옷을입고 찜질방에서 나왔다
거리는 붐볏지만 외로움은 어쩔수없다
대중속에서의 고독....
내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무엇을 위해 섹스를 하냐고?
모르겟다 갈증은 핑계인것같다
왜? 섹스를 하는지 ...무었을 위해 섹스를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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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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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가 가장 즐겁고 내 전부를 주고 싶더군요. 그렇지만 섹스자체가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설령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가 아니더라도 맘 편하게 즐기셨으면 합니다. 마치 눈 앞에 펼쳐지는 장면처럼 재밌세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네가 어디신가요? 궁금....
그 동네가 어디신가요?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