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파이어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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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밤이 깊었네.
내가 우석이에게 하려고 한 복수는 거시기 만지기였다.^^:
역시 변태다운 생각이다^^: - 욱! - 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잠이 안오니까 심심해서 그러는 것이다.
잠이 안오게 하는 것은 그들이니까, 난 책임 없잖아!!^^:
... 라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내가 변태이기 때문인 것일까?^^:
나는 손목시계를 보았다.
새벽 3시 30분... 작업(?)하기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그들의 상태는?
피로에 찌든 대다가 술까지 쳐마친 최상의 상태(?)였다.
원래 맘에 드는 사람하고 눔게되면 저절로 그 사람의 몸에 손이 가는 경지에 이르른 나였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노칠 필요는 없었다.
게다가 이것은 어디까지나 잠을 못자게 하고 고의는 아니지만, 감히 형의 복부를 내려찍은 것에 대한 신성한(?) 복수인 것이다!!
... 그렇다!! 성전(?)!- 거룩한 전쟁?^^: -
그러한 이유도 나는 눈꼽만큼의 최책감도 없었다. 너무 뻔뻔한가?^^:
나는 자고 있는 녀석의 옆얼굴을 보았다. 솔찍히 우석은 그리 미남은 아니었다.
키도 작은 편이었고, 순박한 느낌의 까무잡잡한 얼굴...
그렇나 고요한 가운데 달빛을 비스듬히 받으니 묘하게 애로틱(?) 했다.-뭐가?^^: -
가만히 손을 뻗어 그의 허리를 쓰다듬었다. 옷속에서 느껴지는 탄력이 생동감이 있었다. 배가 나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있었다.
반팔 티셔츠 밑을 더듬자 몇가닥 배꼽에 붙은 털을 느꼈다.
나는 이미 마음껏 즐기기로 했으므로 약간 까칠한 털의 감촉을 즐겼다. 가슴으로 더듬어 올라가자 단단하게 자리잡흰 근육이 나를 유혹했다.
아쉽게도 유두는 작은 게 흠이었다. 남자에게 유두가 어디있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잘 발달된 사람은 유두가 큰 사람도 있다.
그리고 그런 쪽이 만질것이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나는 유두가 큰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근육으로 잘다져진 가슴인 것 만으로도 그리 흔치는 않다.
가슴의 탄력을 마음껏 즐기는 동안, 나는 몸을 일으켜 섹시하게 벌어진 (?) 그의 입술을 가볍게 빨았다. 까칠한 수염의 감촉이 나를 자극했다.
그의 입술을 빨며 가슴을 애무하자 나의 물건이 고개를 드는 것이 느껴졌다. 조심해야 했기에 깊이 빨지는 못했지만, 담배냄새와 섞인 술냄새가 나는 그의 입술이 불쾌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꿀처럼 달게 느껴지는 것이 심상치가 않았다.
출발부터 느낌이 팍팍 오는 것을 보니, 오늘 즐거울 것 같다^^
가슴을 좀 세게 애무하자 그의 입술이 가볍게 떨리며 숨을 내뱉는 것을 느꼈다. 나는 입을 맞대고 있었기에 그런 미세한 변화도 노치지 않았다.
손끝에서 힘을 빼고 가볍게 애무하자 더이상 입술을 떨지는 않았다.
다시 미끄러지듯... 그의 배꼽으로 내려온 나의 손...
그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벨트를 하고 있지 않기에 가볍게 지퍼를 열기만 하면 되었다.
가볍게 그의 다리를 애무하며 다리 안쪽을 건드렸다. 약간 부풀어 있는 그의 물건이 팬티의 얇은 천에 의해 느껴졌다.
손끝으로 감싸며 가볍게 비틀었다. 어차피 시간은 많았기에 나는 최대한 약하고 부드럽게, 그이 하체를 애무했다. 넓적다리 안쪽도 애무하며 그의 물건을 가볍게 터치했다.
미묘하게 변화를 주며 손끝으로 그의 물건을 자극하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서시히 부풀어 오르는 그의 물건의 느낌을 즐기며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가슴을 가볍게 입술로 애무하자 그의 호흡이 흐트러졌다. 혀끝으로 유두를 가볍게 두두리며 공략한 것이다. 잠시 잊고 있던 그의 하체에 손을 대자 빧빧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나는 그 느낌을 즐긴뒤,가만히 팬티를 벋겼다.
은은한 달빛에 노출된 그의 물건은 트진 않았지만, 적당한 크게 충실하게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
귀두가 조금 작은 듯 하기는 했지만, 충분히 굻고 튼튼했으므로, 손끝으로 건드리는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다. 손끝을 스치듯이 애무하며 가슴을 혀로 햛았다.
그의 허리가 가볍게 움찔거렸지만, 아직 깬 것 같지는 않다.
약하지만, 은밀한 자극에 그의 귀두에서는 약간의 액체가 흘렀다. 사정할 충분한 준비가 된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를 사정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내가 즐기는 것이 목적인 것이다. 사정하고 나면 유희가 끝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나는 그의 물건에서 손을 때고 가만히 그의 허벅지를 더듬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그의 물건은 반쯤 가라앉아 있었다.
다시 손끝으로 스치는 애무 그의 몸은 화끈 달아 올랐다. 호흡도 거칠어 지고 있어 명백히 온몸이 사정을 원하는 듯했다.
나는 입술로 그의 귓볼을 핣았다.
그리고 그의 귀두가 고개를 바짝 치켜들면 손을 때고 그렇게 약올리기를 반복했다.
얼마쯤 그렇게 반복했을까? 점점 약오리는 것도 지겹다고 느낄때 즈음
나는 그의 귀두를 손끝으로 조이며 거칠게 그의 입술을 빨았다. 격정적인 애무에 우석은 신음을 토하며 ... 정액을 쏟았다. 약을 바짝 올려서 그런지 상당한 양의 정액이 그의 하체를 적셔 나갔다.
나는 그의 하체를 대충 휴지로 뒷처리를 해준다음 빨개진 그의 볼에 가만히 키스를 했다.
나는 쾌감의 여운을 떠올리며 누워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살며시 잠이 들 즈음...
나는 우석의 손이 다가오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몸을 뒤척이는 것인가 했지만, 점점더 구체적으로 그의 손이 나의 가슴을 더듬는 것이다.
깨어 있었던 것일까?
.. 하지만,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도 즐겼으니까 나에게 손을 뻗어 오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 내겐 책임이 없는 것이다. ^^:
그는 그러나 대담하지 못했다. 역시 이반이 아니니까, 나보다 최책감이 큰듯 .. 아님, 나를 조금 어려워 해서 일까?
주저하며 가만히 가슴을 만지는 그의 손은 너무나 조심스러웠고, 옷안으로 파고들지는 못했다.
나는 그런 그를 위해 충실히 자는 척했다. 그가 나에게 배려했던 것처럼 무안해 하지 않게.
한참이나 가슴께를 만지작 거리던 그는 조심스럽게 나의 물건에 손을 대었다. 몰론, 나의 물건은 충분히 부풀어 있었다.
녀석은 감촉을 즐겼지만.
어디가지나, 옷위에서 였다. 애무도 서툴렀다. 그리고, 들키기를 원치 않는지 옷위에서만 계속 머물렀다.
답답해진 나는 갑자기 그의 손목을 잡았다. 그는 놀란 듯 뿌리치려 했지만. 나는 그의 손목을 놓지 않았다.
잠시 그렇게 손에 힘을 주고 있자, 그의 손목에서 힘이 빠졌다. 나는 가만히 지퍼를 열었다.
그리고 그의 손을 이끌자 그는 떨리는 손으로 나의 물건을 만졌다.
[ 괜찮아. ]
나는 가만히 그의 귓볼에 대고 속삭여 주고는 귀를 혀로 핣자 그의 손이 대담해 지기 시작했다. 거칠기만 한 그의 애무는 단조로왔지만.
그의 흥분이 느껴지자 나이 몸도 후끈히 달아올랐다. 그의 몸을 감싸안으며 나는 사정을 했다. 그바람에 그의 몸에 정액이 튀었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았다.
사정이 끝나고 나자 그는 정액을 처리했다.
아마 혼란스럽게 느낄 그가 좀 측은하게 느껴져서 나는 가만히 그를 겨앉고 등을 두드렸다.
[ 그냥, 좋은 경험 하나 했다고 생각해. 괜찮으니까 잊어. ]
[ ... 솔찍히 좋았어요. ^^: ]
우석은 뜻밖의 말을 했다.
[ 너 게이냐?! ]
나는 일부러 빈정거렸다. 나는 커밍아웃 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그냥 단순한 변태(?) 로 남고 싶었다.
[ ... 아뇨, 그런 거 아니에요! .. 그냥... 저기 ... 담에도 해주면 안되나요? ^^: ]
부끄러워 하는 녀석의 모습... 담에도 해주면 안돼냐고? 짜식, 귀엽게 구네...
주변에 사람과 얾히는 것은 깔끔하지가 않아서 난 좋아하지 않지만.
그냥, 승락해 버렸다.
[ 그러지 뭐. 하지만, 그냥 만지는 것만이야. ]
[ ... 네^^: ]
그렇게 밤은 끝나가고 있었다.
나는 조금은 사랑스러운 그 녀석을 가볍게 껴앉아 주었다.
내가 우석이에게 하려고 한 복수는 거시기 만지기였다.^^:
역시 변태다운 생각이다^^: - 욱! - 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잠이 안오니까 심심해서 그러는 것이다.
잠이 안오게 하는 것은 그들이니까, 난 책임 없잖아!!^^:
... 라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내가 변태이기 때문인 것일까?^^:
나는 손목시계를 보았다.
새벽 3시 30분... 작업(?)하기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그들의 상태는?
피로에 찌든 대다가 술까지 쳐마친 최상의 상태(?)였다.
원래 맘에 드는 사람하고 눔게되면 저절로 그 사람의 몸에 손이 가는 경지에 이르른 나였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노칠 필요는 없었다.
게다가 이것은 어디까지나 잠을 못자게 하고 고의는 아니지만, 감히 형의 복부를 내려찍은 것에 대한 신성한(?) 복수인 것이다!!
... 그렇다!! 성전(?)!- 거룩한 전쟁?^^: -
그러한 이유도 나는 눈꼽만큼의 최책감도 없었다. 너무 뻔뻔한가?^^:
나는 자고 있는 녀석의 옆얼굴을 보았다. 솔찍히 우석은 그리 미남은 아니었다.
키도 작은 편이었고, 순박한 느낌의 까무잡잡한 얼굴...
그렇나 고요한 가운데 달빛을 비스듬히 받으니 묘하게 애로틱(?) 했다.-뭐가?^^: -
가만히 손을 뻗어 그의 허리를 쓰다듬었다. 옷속에서 느껴지는 탄력이 생동감이 있었다. 배가 나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있었다.
반팔 티셔츠 밑을 더듬자 몇가닥 배꼽에 붙은 털을 느꼈다.
나는 이미 마음껏 즐기기로 했으므로 약간 까칠한 털의 감촉을 즐겼다. 가슴으로 더듬어 올라가자 단단하게 자리잡흰 근육이 나를 유혹했다.
아쉽게도 유두는 작은 게 흠이었다. 남자에게 유두가 어디있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잘 발달된 사람은 유두가 큰 사람도 있다.
그리고 그런 쪽이 만질것이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나는 유두가 큰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근육으로 잘다져진 가슴인 것 만으로도 그리 흔치는 않다.
가슴의 탄력을 마음껏 즐기는 동안, 나는 몸을 일으켜 섹시하게 벌어진 (?) 그의 입술을 가볍게 빨았다. 까칠한 수염의 감촉이 나를 자극했다.
그의 입술을 빨며 가슴을 애무하자 나의 물건이 고개를 드는 것이 느껴졌다. 조심해야 했기에 깊이 빨지는 못했지만, 담배냄새와 섞인 술냄새가 나는 그의 입술이 불쾌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꿀처럼 달게 느껴지는 것이 심상치가 않았다.
출발부터 느낌이 팍팍 오는 것을 보니, 오늘 즐거울 것 같다^^
가슴을 좀 세게 애무하자 그의 입술이 가볍게 떨리며 숨을 내뱉는 것을 느꼈다. 나는 입을 맞대고 있었기에 그런 미세한 변화도 노치지 않았다.
손끝에서 힘을 빼고 가볍게 애무하자 더이상 입술을 떨지는 않았다.
다시 미끄러지듯... 그의 배꼽으로 내려온 나의 손...
그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벨트를 하고 있지 않기에 가볍게 지퍼를 열기만 하면 되었다.
가볍게 그의 다리를 애무하며 다리 안쪽을 건드렸다. 약간 부풀어 있는 그의 물건이 팬티의 얇은 천에 의해 느껴졌다.
손끝으로 감싸며 가볍게 비틀었다. 어차피 시간은 많았기에 나는 최대한 약하고 부드럽게, 그이 하체를 애무했다. 넓적다리 안쪽도 애무하며 그의 물건을 가볍게 터치했다.
미묘하게 변화를 주며 손끝으로 그의 물건을 자극하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서시히 부풀어 오르는 그의 물건의 느낌을 즐기며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가슴을 가볍게 입술로 애무하자 그의 호흡이 흐트러졌다. 혀끝으로 유두를 가볍게 두두리며 공략한 것이다. 잠시 잊고 있던 그의 하체에 손을 대자 빧빧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나는 그 느낌을 즐긴뒤,가만히 팬티를 벋겼다.
은은한 달빛에 노출된 그의 물건은 트진 않았지만, 적당한 크게 충실하게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
귀두가 조금 작은 듯 하기는 했지만, 충분히 굻고 튼튼했으므로, 손끝으로 건드리는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다. 손끝을 스치듯이 애무하며 가슴을 혀로 햛았다.
그의 허리가 가볍게 움찔거렸지만, 아직 깬 것 같지는 않다.
약하지만, 은밀한 자극에 그의 귀두에서는 약간의 액체가 흘렀다. 사정할 충분한 준비가 된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를 사정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내가 즐기는 것이 목적인 것이다. 사정하고 나면 유희가 끝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나는 그의 물건에서 손을 때고 가만히 그의 허벅지를 더듬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그의 물건은 반쯤 가라앉아 있었다.
다시 손끝으로 스치는 애무 그의 몸은 화끈 달아 올랐다. 호흡도 거칠어 지고 있어 명백히 온몸이 사정을 원하는 듯했다.
나는 입술로 그의 귓볼을 핣았다.
그리고 그의 귀두가 고개를 바짝 치켜들면 손을 때고 그렇게 약올리기를 반복했다.
얼마쯤 그렇게 반복했을까? 점점 약오리는 것도 지겹다고 느낄때 즈음
나는 그의 귀두를 손끝으로 조이며 거칠게 그의 입술을 빨았다. 격정적인 애무에 우석은 신음을 토하며 ... 정액을 쏟았다. 약을 바짝 올려서 그런지 상당한 양의 정액이 그의 하체를 적셔 나갔다.
나는 그의 하체를 대충 휴지로 뒷처리를 해준다음 빨개진 그의 볼에 가만히 키스를 했다.
나는 쾌감의 여운을 떠올리며 누워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살며시 잠이 들 즈음...
나는 우석의 손이 다가오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몸을 뒤척이는 것인가 했지만, 점점더 구체적으로 그의 손이 나의 가슴을 더듬는 것이다.
깨어 있었던 것일까?
.. 하지만,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도 즐겼으니까 나에게 손을 뻗어 오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 내겐 책임이 없는 것이다. ^^:
그는 그러나 대담하지 못했다. 역시 이반이 아니니까, 나보다 최책감이 큰듯 .. 아님, 나를 조금 어려워 해서 일까?
주저하며 가만히 가슴을 만지는 그의 손은 너무나 조심스러웠고, 옷안으로 파고들지는 못했다.
나는 그런 그를 위해 충실히 자는 척했다. 그가 나에게 배려했던 것처럼 무안해 하지 않게.
한참이나 가슴께를 만지작 거리던 그는 조심스럽게 나의 물건에 손을 대었다. 몰론, 나의 물건은 충분히 부풀어 있었다.
녀석은 감촉을 즐겼지만.
어디가지나, 옷위에서 였다. 애무도 서툴렀다. 그리고, 들키기를 원치 않는지 옷위에서만 계속 머물렀다.
답답해진 나는 갑자기 그의 손목을 잡았다. 그는 놀란 듯 뿌리치려 했지만. 나는 그의 손목을 놓지 않았다.
잠시 그렇게 손에 힘을 주고 있자, 그의 손목에서 힘이 빠졌다. 나는 가만히 지퍼를 열었다.
그리고 그의 손을 이끌자 그는 떨리는 손으로 나의 물건을 만졌다.
[ 괜찮아. ]
나는 가만히 그의 귓볼에 대고 속삭여 주고는 귀를 혀로 핣자 그의 손이 대담해 지기 시작했다. 거칠기만 한 그의 애무는 단조로왔지만.
그의 흥분이 느껴지자 나이 몸도 후끈히 달아올랐다. 그의 몸을 감싸안으며 나는 사정을 했다. 그바람에 그의 몸에 정액이 튀었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았다.
사정이 끝나고 나자 그는 정액을 처리했다.
아마 혼란스럽게 느낄 그가 좀 측은하게 느껴져서 나는 가만히 그를 겨앉고 등을 두드렸다.
[ 그냥, 좋은 경험 하나 했다고 생각해. 괜찮으니까 잊어. ]
[ ... 솔찍히 좋았어요. ^^: ]
우석은 뜻밖의 말을 했다.
[ 너 게이냐?! ]
나는 일부러 빈정거렸다. 나는 커밍아웃 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그냥 단순한 변태(?) 로 남고 싶었다.
[ ... 아뇨, 그런 거 아니에요! .. 그냥... 저기 ... 담에도 해주면 안되나요? ^^: ]
부끄러워 하는 녀석의 모습... 담에도 해주면 안돼냐고? 짜식, 귀엽게 구네...
주변에 사람과 얾히는 것은 깔끔하지가 않아서 난 좋아하지 않지만.
그냥, 승락해 버렸다.
[ 그러지 뭐. 하지만, 그냥 만지는 것만이야. ]
[ ... 네^^: ]
그렇게 밤은 끝나가고 있었다.
나는 조금은 사랑스러운 그 녀석을 가볍게 껴앉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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