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기를 게양하자!!!

<태극기를 걸어요>

선일님.
미안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고 싶지만..
그말 밖에 할수없어서..
미안 합니다.
부듸..부듸...
.
.
미안 합니다...


울 밑에선 붕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 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 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3.1운동 직후 나라잃은 슬픔을 노래로 달랜 울밑에선 봉선아 에요.
 나라를 잃은건 아니지만..우리 나라가 강대국이 아니라는게
지금처럼 슬프고 서러웠던 적이 없습니다.
독립운동가 들의 서럼움이 지금 우리가 겪는 심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기를 게양합시다.>

날이 새기전 우리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을 미국에..일본에..이라크에 전세게에 알립시다.
국제적인..정치적인..경제적인...국익에 도움이 되던지 안돼던지..그런 모든걸 떠나서.
한데 뭉쳐서 한국민의 분노를.. 슬픔을.. 전세계에 알립시다.
전국에 태극기를 걸어 우리 국민모두의 슬픔을 전세게에 알립시다.
..
..
그래서 우리 나라를 ..우리국민을..만만하고 쉽게 보지 않게..그렇게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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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퍼서 옮겨 주세요.
되던 안돼던 노력해 보자구요.
카페던 ..클럽이던..개인 홈페이지던..어디던..
제발..부듸 이글을 퍼서 옮겨서
더 많은 님들이 조기를 걸어서..
우리 국민의 분노와 슬픔을 전 세계에 알렸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