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맨 - 금발의 애널을 정복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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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사춘기 미친년처럼 앙탈을 부리는 그녀를 가볍게 들어올린 뒤, 그녀의 항문에 또다시 관장주사기를 들이대고는 글리세린 관장 액을 쏟아 부었다. 한바탕 쏟아 부었는데도, 그녀의 배 안에서는 또 뭔가가 잔뜩 용트림을 한다.

  이번에는 7분! 그녀는 아까보다 더 몸을 꼬아댔고, 나는 강력한 뇌파를 쏘아댔다. 

  지루하고도 끔찍한 관장의 과정은 생략하자!
나도 뭐 본격적인 SMer는 아니니깐! 암튼 그년은 무지하게 고약하고 더러운 배설물들을 한 트럭 쏟아내었고, 거기서는 무슨 빨대 찌꺼기 같은 것도 나왔다. 에이!

  변기에 대고 좌롸락 폭포수처럼 배설물을 발사한 그녀는, 마무리하듯 오줌까지 갈겨댄다. 아주 장마철이군, 장마!

  두 번의 관장을 하는 동안 그녀는 이제 녹초가 됐다.
나는, 수십 년 동안 쳐 먹은 '음식의 추억'들을 모조리 쏟아버리느라, 힘이 빠져버린 그녀를 위협한 뒤, 샤워기로 그녀의 항문과 직장 안을 말끔히 청소했다.

  그리고 러브 젤과 꿀을 그녀의 똥꼬 안에 쳐덕쳐덕 발라준 뒤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었다. 관장을 하느라 많이 늘어진 그녀의 항문 안 근육이 움찔 놀라며 요동을 친다. 그러더니 내 검지 손가락을 '첩' 하고 물어버린다. 알았어, 이년아! 조금 있다가 더 '큰 애'가 들어올 꺼야! 다가올 사태를 알고서 긴장했는지, 노라는 항문의 괄약근으로 나의 손가락을 단단히 움켜쥐고는 놓아줄 생각을 안 한다. 그렇다면!


  나는 그녀의 겨드랑이를 간질이는 필살기를 썼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유치한 웃음소리를 토하며 그녀가 괄약근을 푼다. 나는 그녀의 온 몸을 마저 깨끗이 씻기고 향수까지 발라준 뒤, 침대 방에 던져놓고는 묶어놓고 나왔다. 어디 가냐고?

  내일 오전까지 회사에 보내는 기획서가 있거든. 한시간만 작업하고 오면 그녀도 좀 진정이 되겠지! 항문 안이 벌겋게 부어있으니, 삽입은 조금 있다가 해야만 한다. 어, 근데 이게!
 
  그녀는 고개를 돌려 내 눈을 무섭게 쏘아본다. 우씨! 마치 기억이라도 하겠단 거냐? 나는 나의 탄탄한 음경으로 그녀의 따귀를 때린 뒤, 방을 나섰다. 쉬랄 때 쉬어!   


  이메일을 전송한 나는 맥주 한 병을 마신 뒤, 침대 방으로 돌아왔다.
관장 때의 처절함은 없고, 방안에서도 그녀의 몸에서도 향기가 가득하다. 나는 천천히 침대에 걸터앉은 뒤 그녀의 팔과 허벅지, 다리의 힘줄들을 세게 눌러 마비시켰다. 이제 대충 40분 동안은 그녀는 저항을 할 수 없게된다.   
         

  어디부터 볼까?

  가슴과 복부, 허벅지는 정말이지 놀랍다! 그녀의 골격과 살집은 워낙 두껍고 영양만점이었지만, 지속적인 운동으로 단련된 터라 탄력은 좋았다. 무엇보다도 앵글로색슨 양년 특유의 균형미가 잇기에, 그녀의 풍만한 몸매는 늘씬한 실루엣을 이루었다. 한국 여성들의 시각에서, 노라의 신체부위들만 따로 놓고 본다면, 아마 뚱년, 몸꽝이란 얘기가 튀어나올 것이다. 

  마음대로 유방과 허벅지를 농락한 나는, 그녀를 뒤집어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음!  탐스러우리 만치 탱탱한 엉덩이다!
나는 노라의 양쪽 엉덩이를 잡고는 힘껏 벌렸다. 체력과 오만으로 버티던 그녀가 순간 낭패한 신음을 토하고야 만다. 쉽게 벗어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일까? 아님, 밑을 제대로 닦지 않았던 아침의 부주의가 드러나는 사실에 뜨끔했기 때문일까? 어차피 다 관장했잖아?  기억 안 나?

  어쨌거나 그녀의 항문은 체구에 맞게 큼지막한 편이었다. 하기사, 그토록 육식을 즐기는 편이니 이만한 항문은 지녀야 땡그런 고기-똥들을 원활히 쌀 수 있겠지.

  항문 안을 약지로 톡톡 건드려본다. 억지로 신음을 참는 기색이 역력하다.
이번엔 모른 척하고 중지를 쑥 들이밀어 본다. 목을 움츠리며 허공을 부여잡으려고 발버둥친다.

  뭐 그렇게 하면 공기가 잡히나? 정확한 런던 억양으로 그 얘기를 했더니, 수치심에 몸을 부르르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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