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박중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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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위를 연실 불러도 대꾸도 하지 않고 여전히 잠에 취해 있었다.
서서히 나의 끼가 발동이 걸렸다.
어디부터 시작을 할까?
모든 것이 궁금한 터라 박중위의 바지속으로 내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뭉클함이 나를 또 죽이는가 싶다.
두근대는 가슴을 가다듬고, 도둑질하듯 살며시 조물락 조물락 거렸다.
반응이 오고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할까?
자고 있는 박중위는 전혀 눈치도 없이 코를 골고 있었다.
얼굴을 자세히 보았다.
그래도 잘생겼구먼.......
내가 바라는 이상형은 아니지만 남한테 꿀리는 인상은 아니었다.
살며시 볼을 댔다.
하나하나 행동이 너무나 짜릿했다.
오른손은 여전히 조물락 조물작 댄 탓인지 부풀대로 부푼 모양이었다.
서서히 육체를 탐닉하기 시작 했다..
흥분한 나는 나도 모르게 박중위를 꼭안았다.
으....음 잠에서 깬 모양이다.
도둑질한 듯 물끄러미 박중위가 나를 바라보았다.
잠에서 덜깬 박중위가 벌떡 일어났다.
순간 놀랬다.
창피한지 우뚝선 그곳을 가리고는 두리번 두리번하고 있었다.
유병장.
네.....
어..미안해..
갑자기 미안하다는 말을 이해 못했다.
불뚝선 물건을 뚫어지게 보고 있는 나는 박중위의 행동이 초보라고 생각했다.
박중위님 .
연애꿈을 꾸셨어요?
물건이 텐트를 쳤네요......
어......창피한데.....
사내끼리 있는데 텐트를 치고....
혹시 저를 흠모 했었나봐요?
괜찮아요.......박중위님. 사실대로 말해도......
흠모할수도 있죠.........
사내들끼리 어울리다보면 정도 들고, 우정도 더욱 돈독해지는 것 아니겠읍니까?
사내끼리 인데......
저는 박중위를 흠모했었는데.....
진담반, 농담반, 섞어가면서 서서히 나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유혹을 시작했다.
박중위님 저....하면서 단숨에 안았다.
왜그래,
사내놈이.....
하면도 텐트친 부분을 건드렸더니 박중위는 기겁을 하였다.
못내 쑥스러웠는지 나의 행동에 제동을 걸고 있었다.
괜찮읍니다.
가끔 한번씩 소비하는것도 좋대요.
꼭 여자하고 있을때 소비하라는 법 있어요?
사내끼리도 충분히 소비하는 방법이 있는데......
소대장님은 많이 참았을 것 아닙니까?
소비할때도 없고........
혼자 하기도 좀 어색하고 하닌까..........
오늘은 제가 좀 거들어 드릴께요.
제대로 소비하지 않으면 사내구실 하는데 문제가 있다는데요.
순진한 것인지 박중위는 나의 말에 흥미가 있나 싶었다.
이틈을 노리고, 서서히 박중위의 옷을 하나, 둘씩 벗어던졌다.
아무반응 없이 .........
풋내나는 박중위였다.
사내와는 처음인 것 같기도 하고, 숫총각처럼 수줍기만 한 박중위는 소대장답지 않게 이성적으론 전혀 아는게 없는 듯 싶다.
쉽게 말하면 눈뜬 장님인 것 같았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새파란 청춘때 군대 와서 지금까지 나라에 청춘을 바치고 있으니,
부대에서 찝쩍거리는 장병이 없으면 경험은 전혀 없을테고.......
그 흔한 애인도 없을테고,
순질할수 밖에.....
이런저런 나만의 방법을 동원해서 박중위와 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쩜 박중위와 만난것도 다행인 듯 싶었다.
아니 우연이 아니고 필연인 듯 싶다.
하여튼 박중위에 대한 육체적 본능은 사뭇 진지하고 궁금했었다.
한참을 육체와 전쟁을 해서인지, 부풀대로 부푼 박중위가 분출을 하였다.
제법 많은 양을 토했다.
아........
몇 년만에 처음한 듯, 분출을 하고 나서도 박중위는 식을줄 모르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기분이 상당히 좋은 듯 싶다. 덩달아 같이 분출을 하고 멍하니 박중위를 바라보았다.
쑥스러운지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런 박중위를 위로하였다.
가끔씩 사내끼리도 이렇게 해서 분출할 것은 분출해야지, 혼자만 고민하고 계시면 물건이 커지지도 않고 고장나요......
그래도 분출하고 나닌까 기분은 좋찮아요.......
으...음, 괜찮아
조금 창피하지만.....
그런데, 유병장 이런일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마.......
누구한테 얘기해요?...
사실 처음이야.
군대 오고 나서......
애인도 없고 마땅히 소비 할때도 없으니까 미칠 지경이야.
가끔 혼자 분출을 하지만 이런 기분은 처음인 것 같애...
서서히 박중위의 사생활이 털어놓았다.
그리고 여자하곤 아직........
그럼 애인도 없어요?
없어........
잘생긴 병들을 꼬셔보고 싶지만, 장교체면에 소문이라도 나면........
측은한 박중위를 다시한번 안아주었다.
그리고.....
시간되면 가끔씩 놀러와....
나야 장교닌까. 언제든 시간을 만들면 되고.............
큰 배려인 듯 싶다. 나의 행동이 밉지 안은 듯 싶어 마음속으로 기뻤다.
온몸으로 육체와 전쟁을 하고나니 온몸이 땀으로 얼룩져 있었다.
샤워좀 하셔야 겠어요?
이.......땀 좀봐........
해야지.......
쑥스러운지 한쪽 손은 여전히 중요 부분을 감싸 안고 욕실로 향했다.
물줄기 소리가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저도 들어가겠읍니다.....
다했는데.....
잠시만 기다리면 돼....
대답도 끝나기 전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저 비누칠이라도......
하면서 다시 박중위를 흥분시켰다.
괜찮아........
왠지 팅기지도 않고 가만히 있었다.
아아.........
몸이 이상해진다,
유병장,
풋내나는, 아직 탐스럽지 않고, 풋풋하기만 한 박중위의 육체를 더듬는 동안 박중위는 벌써 흥분되고 있었다. 역시 촛자라 금새 흥분이 된 듯 싶다.
어........힘을 가지껏 주더니만........
또 한번 분출을 했다.
정말 사내 다운 것 일까?
벌써 두 번씩이나 분출을 하고.......
못처럼 분출을 두 번이나 하다보니 녹초가 된 듯 박중위의 몸은 어느새 나의 가슴에 의존하고있었다.
그럴만도 한게 한참 피가끓는 젊음이기에 가능한것이지.
나름대로 해석하고 박중위를 가슴속에 묻어두고 ........
헤어질 시간인 것 같다.
아쉬운 듯 박중위는 연실 면회오라는 눈치다.
입으로는 할수 없고, 나만의 느낌이 그랳든 것 같다.
그럴께.......
다음에 꼭 면회올께.......
마음속으로 약속을 하고 못내 아쉬운 박중위를 뒤로 하고 바람처럼 사라졌다.
서서히 나의 끼가 발동이 걸렸다.
어디부터 시작을 할까?
모든 것이 궁금한 터라 박중위의 바지속으로 내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뭉클함이 나를 또 죽이는가 싶다.
두근대는 가슴을 가다듬고, 도둑질하듯 살며시 조물락 조물락 거렸다.
반응이 오고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할까?
자고 있는 박중위는 전혀 눈치도 없이 코를 골고 있었다.
얼굴을 자세히 보았다.
그래도 잘생겼구먼.......
내가 바라는 이상형은 아니지만 남한테 꿀리는 인상은 아니었다.
살며시 볼을 댔다.
하나하나 행동이 너무나 짜릿했다.
오른손은 여전히 조물락 조물작 댄 탓인지 부풀대로 부푼 모양이었다.
서서히 육체를 탐닉하기 시작 했다..
흥분한 나는 나도 모르게 박중위를 꼭안았다.
으....음 잠에서 깬 모양이다.
도둑질한 듯 물끄러미 박중위가 나를 바라보았다.
잠에서 덜깬 박중위가 벌떡 일어났다.
순간 놀랬다.
창피한지 우뚝선 그곳을 가리고는 두리번 두리번하고 있었다.
유병장.
네.....
어..미안해..
갑자기 미안하다는 말을 이해 못했다.
불뚝선 물건을 뚫어지게 보고 있는 나는 박중위의 행동이 초보라고 생각했다.
박중위님 .
연애꿈을 꾸셨어요?
물건이 텐트를 쳤네요......
어......창피한데.....
사내끼리 있는데 텐트를 치고....
혹시 저를 흠모 했었나봐요?
괜찮아요.......박중위님. 사실대로 말해도......
흠모할수도 있죠.........
사내들끼리 어울리다보면 정도 들고, 우정도 더욱 돈독해지는 것 아니겠읍니까?
사내끼리 인데......
저는 박중위를 흠모했었는데.....
진담반, 농담반, 섞어가면서 서서히 나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유혹을 시작했다.
박중위님 저....하면서 단숨에 안았다.
왜그래,
사내놈이.....
하면도 텐트친 부분을 건드렸더니 박중위는 기겁을 하였다.
못내 쑥스러웠는지 나의 행동에 제동을 걸고 있었다.
괜찮읍니다.
가끔 한번씩 소비하는것도 좋대요.
꼭 여자하고 있을때 소비하라는 법 있어요?
사내끼리도 충분히 소비하는 방법이 있는데......
소대장님은 많이 참았을 것 아닙니까?
소비할때도 없고........
혼자 하기도 좀 어색하고 하닌까..........
오늘은 제가 좀 거들어 드릴께요.
제대로 소비하지 않으면 사내구실 하는데 문제가 있다는데요.
순진한 것인지 박중위는 나의 말에 흥미가 있나 싶었다.
이틈을 노리고, 서서히 박중위의 옷을 하나, 둘씩 벗어던졌다.
아무반응 없이 .........
풋내나는 박중위였다.
사내와는 처음인 것 같기도 하고, 숫총각처럼 수줍기만 한 박중위는 소대장답지 않게 이성적으론 전혀 아는게 없는 듯 싶다.
쉽게 말하면 눈뜬 장님인 것 같았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새파란 청춘때 군대 와서 지금까지 나라에 청춘을 바치고 있으니,
부대에서 찝쩍거리는 장병이 없으면 경험은 전혀 없을테고.......
그 흔한 애인도 없을테고,
순질할수 밖에.....
이런저런 나만의 방법을 동원해서 박중위와 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쩜 박중위와 만난것도 다행인 듯 싶었다.
아니 우연이 아니고 필연인 듯 싶다.
하여튼 박중위에 대한 육체적 본능은 사뭇 진지하고 궁금했었다.
한참을 육체와 전쟁을 해서인지, 부풀대로 부푼 박중위가 분출을 하였다.
제법 많은 양을 토했다.
아........
몇 년만에 처음한 듯, 분출을 하고 나서도 박중위는 식을줄 모르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기분이 상당히 좋은 듯 싶다. 덩달아 같이 분출을 하고 멍하니 박중위를 바라보았다.
쑥스러운지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런 박중위를 위로하였다.
가끔씩 사내끼리도 이렇게 해서 분출할 것은 분출해야지, 혼자만 고민하고 계시면 물건이 커지지도 않고 고장나요......
그래도 분출하고 나닌까 기분은 좋찮아요.......
으...음, 괜찮아
조금 창피하지만.....
그런데, 유병장 이런일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마.......
누구한테 얘기해요?...
사실 처음이야.
군대 오고 나서......
애인도 없고 마땅히 소비 할때도 없으니까 미칠 지경이야.
가끔 혼자 분출을 하지만 이런 기분은 처음인 것 같애...
서서히 박중위의 사생활이 털어놓았다.
그리고 여자하곤 아직........
그럼 애인도 없어요?
없어........
잘생긴 병들을 꼬셔보고 싶지만, 장교체면에 소문이라도 나면........
측은한 박중위를 다시한번 안아주었다.
그리고.....
시간되면 가끔씩 놀러와....
나야 장교닌까. 언제든 시간을 만들면 되고.............
큰 배려인 듯 싶다. 나의 행동이 밉지 안은 듯 싶어 마음속으로 기뻤다.
온몸으로 육체와 전쟁을 하고나니 온몸이 땀으로 얼룩져 있었다.
샤워좀 하셔야 겠어요?
이.......땀 좀봐........
해야지.......
쑥스러운지 한쪽 손은 여전히 중요 부분을 감싸 안고 욕실로 향했다.
물줄기 소리가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저도 들어가겠읍니다.....
다했는데.....
잠시만 기다리면 돼....
대답도 끝나기 전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저 비누칠이라도......
하면서 다시 박중위를 흥분시켰다.
괜찮아........
왠지 팅기지도 않고 가만히 있었다.
아아.........
몸이 이상해진다,
유병장,
풋내나는, 아직 탐스럽지 않고, 풋풋하기만 한 박중위의 육체를 더듬는 동안 박중위는 벌써 흥분되고 있었다. 역시 촛자라 금새 흥분이 된 듯 싶다.
어........힘을 가지껏 주더니만........
또 한번 분출을 했다.
정말 사내 다운 것 일까?
벌써 두 번씩이나 분출을 하고.......
못처럼 분출을 두 번이나 하다보니 녹초가 된 듯 박중위의 몸은 어느새 나의 가슴에 의존하고있었다.
그럴만도 한게 한참 피가끓는 젊음이기에 가능한것이지.
나름대로 해석하고 박중위를 가슴속에 묻어두고 ........
헤어질 시간인 것 같다.
아쉬운 듯 박중위는 연실 면회오라는 눈치다.
입으로는 할수 없고, 나만의 느낌이 그랳든 것 같다.
그럴께.......
다음에 꼭 면회올께.......
마음속으로 약속을 하고 못내 아쉬운 박중위를 뒤로 하고 바람처럼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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