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병 시절의 추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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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상병과 함께 하는 일은 뭐든 좋았다.
말도 잘 통했고 내가 두 살이나 어리고 또 계급도 낮고 또한 그는 현역병이고 난 방위병이었음에도
그는 내가 반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잘 받아주었다.
김상병은 대장 비서나 마찬가지여서 내가 일하는 보급소엔 볼일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김상병은 보급소엘 자주 왔다.
물론 잠깐 잠깐 들렸다 가는 식이였다.
어떤 날은 김상병이 바빠서 그냥 지나갈라 치면 난 “김상병님 쉬었다 가셔요”하곤 했는데 아주 바쁜 일이 있는 게 아니면 꼭 들려서 나의 거길 한 번 만져주고 가곤 했다.
그래서 난 그가 지나가기만 해도 그곳에서 반응이 오곤 했다.
하루는 보급소 창고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재고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김상병이 보급소에 왔다가 내가 없으니깐 창고로 들어 온 것이었다.
더운 여름 창고 안은 너무나 더워서 난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는데도 김상병은 나를 뒤에서 껴안으면서 “뭐하니”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몸을 밀착시켰다.
이미 그의 그곳엔 힘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뒷에서 안은 김상병이 나의 엉덩이에 묵직하고 따뜻한 무언가를 갖다대는 그 느낌이 난 정말 좋았다.
하루 종일 창고안에서 그 것도 혼자서 숫자 세기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난 정말 짜증이 나 있었지만 김상병의 느끼하지 않은 그렇다고 탁하지도 않은 그의 목소리가 난 너무도 매력적으로 들렸고 날 기다렸다는 듯 약간 달아오른 듯한 그의 몸속의 반응이 날 흥분시켰다.
난 모포가 있는 곳으로 그를 밀쳐놓고 그의 바지를 열고 커질 때로 커져 있는 그의 물건을 꺼내서 성심성의껏 빨아 주었다.
김상병도 흥분했는지 나의 머리를 쥐며 이상 야릇한 소리를 질렀고 난 그의 물건을 입에서 꺼내 자위를 해주었다.
그는 내가 하는 대로 자신의 몸을 나에게 맡긴 듯 했다.
그와 난 그렇게 한 참을 빨고 또 자위하고 있는데 방위 고참병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난 김상병을 창고 안에 둔 채 바로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다.
고참병이 창고로 들어오면 낭패가 아닌가. 난 모포위에 누워서 자신의 것을 한껏 세워 놓은 채 나만 바라보고 있는 김상병을 내 팽겨쳐 놓고 나의 것을 진정시키지도 못하고 밖으로 나갔다.
난 옷을 추스르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형 나 찾았어요?” 라고 고참병에게 물었다.
고참병은 나를 보더니 그 안에서 뭘했길래 이렇게 헐레벌떡이냐는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바쁜 듯 바로 질문을 던졌다.
“재고조사 다 끝났냐?”
“아니요. 좀 만더 하면되요.”
“야 혼자 땀흘려가면서 힘든 것 같은데 도와줄까? 맨날 너만 시켜서 좀 미안하다 야”
“아~ 아니예요”
난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뭘 그러세요. 새삼스럽게 이따 피엑스에서 맛있는 거 사 주세요.”
“어 그래 그럼 나 체육실에서 자고 있을 테니 밥먹으러 갈 때 불러라”
휴~~ 천만다행이였다.
난 얼른 보급소 문을 닫고 다시 창고 안으로 갔다.
그런데 창고 안에 김상병은 가슴조린 내 맘을 알지도 못하고 혼자 모포위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다.
“뭐야 김상병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구, 그리고 혼자하니까 좋아”
“야 그럼 곧 나올 것 같은데 도로 집어 넣는 것도 이상하잖아.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빨리 이거 좀 어떻게 해봐”
어쩜 저리도 뻔뻔한지 기가 막힐 정도였지만 난 바로 그에 품으로 가서 그의 주체할 수 없는 물건을 한 껏 빨아주고 그가 쏟아낸 액체도 무슨 꿀물인양 맛있게 빨아 먹었다.
그는 그의 액체로 야릇한 향이 감도는 내 입술에 자신에 혀를 넣으면서 자신의 손으로는 나의 거기에 가져가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난 그의 것을 빨며 흥분이 되었는지 바로 사정을 했고 그도 나의 것을 자신의 입으로 다 받아 먹고 창고를 나왔다.
우리는 그렇게 부대내에서 근무를 하며 오가며 짬짬이 육체를 탐했고, 난 그가 좋았고 그도 나를 동생처럼 혹은 친구처럼 혹은 애인처럼 잘 대해주어서 난 그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반응이 왔기에 틈이 나는 데로 그의 몸을 원했기에 다른이들에게 우리의 모습이 들킬뻔한적이 무척이나 많았지만 다행이도 한 번도 들킨 적은 없었지만 우리를 좀 이상하게 보긴했다.
둘이 사귄다는 둥 말은 많았지만 직접적인 물증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나의 방위 생활은 김상병으로 인해 힘든줄 모르고 시간이 흘렀고, 그 시간만큼 난 김상병을 사랑하게 됬고 그가 나에게 장난 삼아 던진
“나 자유를 찾는 날 그대에게 가리”라는 말만 철썩같이 믿고 김상병의 제대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말도 잘 통했고 내가 두 살이나 어리고 또 계급도 낮고 또한 그는 현역병이고 난 방위병이었음에도
그는 내가 반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잘 받아주었다.
김상병은 대장 비서나 마찬가지여서 내가 일하는 보급소엔 볼일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김상병은 보급소엘 자주 왔다.
물론 잠깐 잠깐 들렸다 가는 식이였다.
어떤 날은 김상병이 바빠서 그냥 지나갈라 치면 난 “김상병님 쉬었다 가셔요”하곤 했는데 아주 바쁜 일이 있는 게 아니면 꼭 들려서 나의 거길 한 번 만져주고 가곤 했다.
그래서 난 그가 지나가기만 해도 그곳에서 반응이 오곤 했다.
하루는 보급소 창고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재고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김상병이 보급소에 왔다가 내가 없으니깐 창고로 들어 온 것이었다.
더운 여름 창고 안은 너무나 더워서 난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는데도 김상병은 나를 뒤에서 껴안으면서 “뭐하니”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몸을 밀착시켰다.
이미 그의 그곳엔 힘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뒷에서 안은 김상병이 나의 엉덩이에 묵직하고 따뜻한 무언가를 갖다대는 그 느낌이 난 정말 좋았다.
하루 종일 창고안에서 그 것도 혼자서 숫자 세기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난 정말 짜증이 나 있었지만 김상병의 느끼하지 않은 그렇다고 탁하지도 않은 그의 목소리가 난 너무도 매력적으로 들렸고 날 기다렸다는 듯 약간 달아오른 듯한 그의 몸속의 반응이 날 흥분시켰다.
난 모포가 있는 곳으로 그를 밀쳐놓고 그의 바지를 열고 커질 때로 커져 있는 그의 물건을 꺼내서 성심성의껏 빨아 주었다.
김상병도 흥분했는지 나의 머리를 쥐며 이상 야릇한 소리를 질렀고 난 그의 물건을 입에서 꺼내 자위를 해주었다.
그는 내가 하는 대로 자신의 몸을 나에게 맡긴 듯 했다.
그와 난 그렇게 한 참을 빨고 또 자위하고 있는데 방위 고참병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난 김상병을 창고 안에 둔 채 바로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다.
고참병이 창고로 들어오면 낭패가 아닌가. 난 모포위에 누워서 자신의 것을 한껏 세워 놓은 채 나만 바라보고 있는 김상병을 내 팽겨쳐 놓고 나의 것을 진정시키지도 못하고 밖으로 나갔다.
난 옷을 추스르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형 나 찾았어요?” 라고 고참병에게 물었다.
고참병은 나를 보더니 그 안에서 뭘했길래 이렇게 헐레벌떡이냐는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바쁜 듯 바로 질문을 던졌다.
“재고조사 다 끝났냐?”
“아니요. 좀 만더 하면되요.”
“야 혼자 땀흘려가면서 힘든 것 같은데 도와줄까? 맨날 너만 시켜서 좀 미안하다 야”
“아~ 아니예요”
난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뭘 그러세요. 새삼스럽게 이따 피엑스에서 맛있는 거 사 주세요.”
“어 그래 그럼 나 체육실에서 자고 있을 테니 밥먹으러 갈 때 불러라”
휴~~ 천만다행이였다.
난 얼른 보급소 문을 닫고 다시 창고 안으로 갔다.
그런데 창고 안에 김상병은 가슴조린 내 맘을 알지도 못하고 혼자 모포위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다.
“뭐야 김상병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구, 그리고 혼자하니까 좋아”
“야 그럼 곧 나올 것 같은데 도로 집어 넣는 것도 이상하잖아.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빨리 이거 좀 어떻게 해봐”
어쩜 저리도 뻔뻔한지 기가 막힐 정도였지만 난 바로 그에 품으로 가서 그의 주체할 수 없는 물건을 한 껏 빨아주고 그가 쏟아낸 액체도 무슨 꿀물인양 맛있게 빨아 먹었다.
그는 그의 액체로 야릇한 향이 감도는 내 입술에 자신에 혀를 넣으면서 자신의 손으로는 나의 거기에 가져가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난 그의 것을 빨며 흥분이 되었는지 바로 사정을 했고 그도 나의 것을 자신의 입으로 다 받아 먹고 창고를 나왔다.
우리는 그렇게 부대내에서 근무를 하며 오가며 짬짬이 육체를 탐했고, 난 그가 좋았고 그도 나를 동생처럼 혹은 친구처럼 혹은 애인처럼 잘 대해주어서 난 그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반응이 왔기에 틈이 나는 데로 그의 몸을 원했기에 다른이들에게 우리의 모습이 들킬뻔한적이 무척이나 많았지만 다행이도 한 번도 들킨 적은 없었지만 우리를 좀 이상하게 보긴했다.
둘이 사귄다는 둥 말은 많았지만 직접적인 물증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나의 방위 생활은 김상병으로 인해 힘든줄 모르고 시간이 흘렀고, 그 시간만큼 난 김상병을 사랑하게 됬고 그가 나에게 장난 삼아 던진
“나 자유를 찾는 날 그대에게 가리”라는 말만 철썩같이 믿고 김상병의 제대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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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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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더운날 씨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더운날 씨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