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2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상혁의 팬티를 보니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대충샤워를 하고 나왔다
불을켜고 컴퓨터앞에않아 파워스위치를 켰다
어제 완성하지 못한 원고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모니터는 순서대로 부팅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나타난 사진....
상혁과 내가 나란히 앉아 노을을 감상하는....

세달전....
길거리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상혁을오랬만에 만나게 되었다
먼저 말을 건쪽은 상혁이었다
고등학교때는 별루 친하지 않았고 외모가 많이 달라진 상혁을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었다

그때 상혁은 지방에서 올라와 취업을 하였으나 방을 구하지 못해 여관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상혁은 오랬만에 동창을 만나기념으로 술 한잔하자고 했다
나는 고등학교때는 친하지 않았지만 타지에서 동창을 만나니 기뿐마음으로 흔쾌히 수락을 하고 술자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둘은 서서히 친해지게 되었고 나중에는 같이 생활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상혁이 회식을 했다며 술에 취해 들어왔다

"진수야...우리 술한잔 더할까..?"
" 너많이 취한것 같은데..."
" 괜찬어..이정도쯤이야.."
"그럼 샤워 먼저해  그동안 술상준비할께.."
상혁이 새워를 하는동안 간단하게 안주와 소주를 준비 했다

상혁은 샤워를 마치고 타올을 허리에 두르고 나와 식탁에 았았다
주거니 박거니 하다보니 어느사이에 소주병이 세병이 비어졌다
상혁은 자기가 상을 치우겠다고 하여 나는 침대에누웟서 눈을 감았다
잠시후 상혁이 내 옆에 누웠다
잠시 잠에 들었을까...
갑자기 호흡이 곤란해져 눈을 떠보니 상혁이 내위에서 입을 맟추고 있었다
나는 너무 놀래서 상혁을 밀어보려 하였지만 상혁의 힘을 감당할수가 없었다
갑자기 놀래서 그런거였지만 왠지 상혁에게 끌리는 마음이 있었기에 힘을빼고 상혁을 받아 들였다
키스를 멈춘상혁은 나의얼굴을 보면 이마를 쓰다듬어 준었다
따스한 손길...
또다시 시작되 키스...
상혁은 나의 속옷을 벗기고는 나의 남성에 자신의남성을 비비더니 나의 아래 배에 자신의 남성을 비볐다
아랬배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마찰은 오랬만에 느끼는 남성이었다
하지만 상혁은 남자와의 경험이 없는듯보였다
오로지 마찰만으로 성욕을 해결하고 있었기에....
나를 부둥켜 않은 체 그렇게 움직이고있었다
잠시후..아랬배에서 뜨거운 팽창이느껴지고 뜨거운 액체가 터짐을 느끼고서야 상혁의 움직임은 멈추었다
단순한 동작이었지만 남자의 품에서 남자를 느낄수 있었다
상혁은 일어나 앉아 침대에 걸터앉아 담배를 피웠다
내가 앃고 나올때까지.....
"진수야 미안해....이런행동 않좋은건데...그런데 나 말이야 너를 좋아하나봐...바보갔지..사실 너는 모르지만 나 고3때부터 너를 좋아했어..너는 항상 친구들이 많아서 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겠지만...."
상혁은 새 담배에 불을 부치면 말을 이어나갓다
"나는 니가 부러웠어..나보다 활달하고 친구들도많고..그런 너를 보면 왠지 내 자신이 초라해지고...내가 너무 취했나..쓸때없는이야기를 하네..하여튼 미안하다.."
나는 상혁을 감싸 않으면서말을했다
"아니야.. 나도 니가 좋아.. 그리고 지난일은 잊어버려 지금의 니자신이 중요하잔어..지금은 니가 나보다 훨씬멋있고 성격도 좋은 데뭐.."
나는 상혁에게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다시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나는 상혀의 위에 올라가서 갑볍게 키스를 한후 서서히 애무를 시작했다
가슴에 키스를 하자 상혁은 시음 소리를 내었다
여전히 상혁은 뜨거웠다
나의 아랬배에서는 다시 살아난 상혁의 물건이 요동치고 있었다
나는 나의입을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며 애무를 하였다
그리고 상혁의 남성..나의입이 상혁의 남성을 조금씩 감싸기 시작했다
" 진수야 나 처음이야..이런 경험..여자 하고는 해봤는데..."
나는 상혁의 입을 나의입으로 가볍게 막았다
그러자 상혁의 혀가 나의 입에 밀려들어왔다
상혁은 나를 눞히고는 나의가슴을 애무해주었다
여자와 제법 많이 관계를 가져본 솜씨였다
나의몸이 상혁의 뜨거운 혀에 조금씩 녹아 내리고 있었다
나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상혁을 눞혔다
침개 서랍에서 콘돔을 꺼냈다
"진수애 그러지마...이야기 들어보니 많이 아프다던데...그리고..."
상혁은 말을 잊지않았다
나는 상혁의 남성에 코돔을 끼우고 서서히 상혁을 받아들였다
상혁의 남성이 완전히 내게 들어오자 상혁의 등이 활처럼휘며 머리를 뒤로 재꼈다
나는 가볍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상혁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점점 속도를 내었다
상혁의 숨소리가 거칠어질수록 나의움직임은 빨라졌다
그리고 상혁의 신음소리가 정점에 다달았을때 상혁은 상체를 일으켜 나의 허리를 강하게 껴 안았다
나는 허리를 상혁의 두팔에 의지한체 상체를 뒤로 넘겼다
상혁은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고 잠시후 내않에서 뜨거움이폭발하였다
상혁은 나의가슴을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게 애무를 해주었다
나는 나도모르게 자위를 했고 잠시 후 나또한 사정을 하였다
땀으로 범벅이 된 상혁과나는 조금의 동요도 없이 같은 자세로 아침을 맞았다
상혁의 남성이 내안에 머물고 있는체로.......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x9999" data-toggle="dropdown" title="하얀악마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하얀악마</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f="h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재미있네요 다음글 기대할께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