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과외하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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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센티에 98킬로나 나가는 이 거구의 덩치녀석을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하다

짧은 스포츠머리에 근육으로 중무장한 정말 사내다운 강한 녀석이지만 내품에 안겨 웃을땐 정말

천진난만한 소년의 미소 그대로다. 잠들어 있는 이 녀석의 입술에 진하게 입을 맞추어 본다


이 녀석을 만난건 3년 전이다.

당시 고등학교 유도선수였던 이 녀석은 전도유망한 기대주였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이녀석에게도

시련이 닥쳐왔다. 물론 이 시련때문에 내가 녀석을 만나게 된 계기도 되었으니 어찌보면 우리에게

행운이 다가온것일수도 있을 것이다.

상대방의 엎어치기에 한판승을 당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 잘못된 착지로 팔이 부러지고 말았다.

고3의 중요한 시점에 큰대회에서의 입상은 곧바로 대학 특기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여서

굵직한 대회의 입상 성적은 필수였다.

하지만 부러진 오른팔을 안고서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 한마디로 절망이었다.

관절이 꺽인 큰 부상이어서 한 두달 가지고는 어림없었고 깁스를 풀고나서도 재활훈련과 적응훈련을

거치려면 올 한해는 포기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되고 말았다.

특기생으로의 입학을 접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할 상황이 되고 말았다.

방법이래봐야 젤 속편한게 수능성적을 어지간히 받아 일단 유도관련과가 있는 대학에 가는 것이었다.

평소 이녀석을 눈여겨 보았던 대학 감독도 입상 성적없이 선수를 선발할 수 없는 규칙때문에

상당히 골머리를 앓았던 모양인데 다행히 이 녀석이 아주 꼴통이 아니란걸 알고나서는

적당한 수준의 수능성적을 받고 당당히 그 대학에 들어오기를 바랬다.

그 당시 나는 그녀석 반의 우등생 한명을 과외하고 있었고 그렇게 녀석의 소식을 접한후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되었다.

처음엔 한명 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많이 빼앗겨서 거절하려고 했지만 대단한 덩치의 유도선수

지망생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흠칫 뇌파를 스치는 빠른 감응이 다가왔다.

수학여행 당시 함께 찍었다는 녀석의 사진을 보고나서는 무슨일이 있어도 녀석의 과외를 내가

맡아야겠다는 욕구가 강렬했다.

귀여운듯 하면서도 강렬한 눈빛, 반팔면티 사이로 삐져나온 녀석의 엄청난 팔뚝과 가슴근육의 타이트

한 부풀어 오름은  나의 그곳을 뜨겁게 달구어 놓았다.

그 녀석을 만나기 전날 밤에는 그녀석의 실루엣과 사진속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하며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나의 육봉을 마구 흔들었다. 우유빛 액체가 분수처럼 쏟아지듯 나의 희열도

터져나갔다.

과외 첫날 드디어 우리는 서로를 마주보게 되었다.

녀석 부모님이 당부의 말을 옆에서 하셨지만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다.

정말 매끈하고 귀여운 강인한 얼굴, 한쪽의 깁스를 했지만 고등학생답지 않은 엄청난 삼두와

이두박근은 숨이막혀왔다. 면티에 달라붙은 가슴팍의 윤곽과 희미하게 드러난 유두의 도드라짐,

면츄리닝 가운데로 불룩하게 솟은 녀석의 묵직한 무기까지.........

어느하나 놓칠세라 한꺼번에 모두 눈에 담았다.

"안녕.. 짜식 잘생겼구나.. 형하고 한번 미친듯이 공부해보자~ "

" 하하..예 ..형 반가워요.. 와~~ 근데 형 정말 잘 생겼네요... 탤런트에요??"

보통체격에 어느정도의 근육을 가꾼 나는 깔끔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이 녀석에게도 나의 외모가 상당히 인상적인 괜찮은 얼굴로 비추어졌나부다.

이렇게 되면 일이 좀더 쉽게 이루어질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에 나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첫날이어서 녀석의 실력을 어느정도 테스트해야했다.

역시 운동을 한 녀석이라 많은 부분이 미흡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주 꽝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성적은 반에서 중간정도는 유지했고 기초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완전 꽝이었으면 정말 암울한 과외가 되었을텐데 어느정도 해볼만 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우린 서로 쿵짝이 잘 맞았다. 말을 받아치는 재치나 여러가지 사회 관심사, 약간 속어적이고

변태스런 웃긴얘기들도 섞어서 하며 정말 신나고 재밌게 과외 시간을 보냈다.

그렇지만 그날 소화해야할 공부내용만큼을 반드시 지키고 주입시켜 나갔다.

일단은 녀석을 대학에 꼭 입학시켜야 그 이상으로 우리가 더 좋은 관계로 만나갈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녀석과 점점 더 지내면서 나의 몸은 달아올랐다. 녀석은 일반인것 같은데 어떻게 나의 울타리로

끌어오느냐가 관건이요 난관이었다. 녀석의 방에서 가르쳤기 때문에 간혹 녀석의 나시차림이나

삼각팬티 차림으로 책상앞에 나서면 나의 방망이는 심하게 요동을 쳤다. 그순간은 어디하나

움질일 수 없는 고문의 시간이었다. 고목나무 같은 엄청난  녀석의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보면

말그대로 내 다리 사이에 끼운채 마구 문지르고 싶을 지경이었다. 쫙쫙 갈라진 녀석의 허벅지 근육은

나를 위한 싱싱한 먹잇감 같았다. 문제를 잘 못풀거나 이해을 잘 못할때는 녀석의 등뒤에서 끌어

안으며 목을 살짝 조르고 가슴팍을 손으로 꽉 움켜쥐며 장난하는것으로 나의 욕구를 조금씩 채워

나갔다.

몇주가 지나고 더운 여름이 기승을 부리는 최고점에 다달았다.

역시 과외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한편으론 채워지지 않는 욕정의 허전함으로 녀석의 집에 도착

했다.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가족 모두가 외식을 나간것 같았다.

수능에 올인해야할 녀석의 위치와 또 외식보다는 나와의 만남을 더 소중히 하는 녀석의 의리로

우리는 단둘이 녀석의 방에서 마주했다.

공부를 하는 중 녀석의 몸에서 좀 지독한 땀내가 많이 났다.

"야~~ 쨔샤 너 왜 이렇게 냄새가 나냐 어~!! 안씼냐??"

"아이..형두참... 내가 팔이 이래가지고 제대로 샤워를 못해요. 특히나 이쪽 왼팔 겨드랑이는

비누칠도 못한지 꽤 됐다니까요..나도 답답해 미치겠어요... 쪽팔리게 부모님한테 씻겨달라고

하기도 그렇고...헤헤.."

"쪽팔리기는 짜식~~ 하긴 덩치는 산만한게 자지까고 씻겨달라면 좀 그렇겠다..ㅋㅋㅋ

야 그럼 형이랑 같이 샤워하자. 내가 빡빡 문질러줄께. 형한테도 쪽팔리냐?"

"아 정말 그럴래요..하하.. 형한테 쪽팔릴건 전혀 없죠...근질근질해 죽겠는데 잘됐다

왜 진작 그 생각을 못했지ㅎㅎㅎ"

말하고 보니 상황 상황에 잘 맞아 떨어지거니와 드디어 녀석의 알몸을 볼수가 있겠다 싶었다.

갑자기 뜨거운 전류가 가운데를 타고 흘렀다.. 아..침착하자 침착......

샤워장에서 녀석의 옷을 벗기고 나도 벗었다.

터질듯한 가슴과 허벅지... 운동을 제대로 못한지 몇주가 됐지만 그래도 녀석의 몸은 가히

예술이었다. 내가 늘 상상하던 탱탱한 십대의 근육덩치인 것이다.

침이 꿀꺽 넘어갔다. 녀석의 아랫도리 밀림숲의 육봉은 커다란 귀두 대가리를 벌렁 내어놓은채

심하게 성을 내고 있었다. 흥분전임에도 녀석의 귀두는 볼만했다.

"와 형도 몸 디게 좋네요. 형 체계적으로 헬스해요? 군살이 하나도 없네.. 얼~~"

"야 너보다는 어림없는거 같다. 너 팔 다치기전에는 대단했겠다?"

"ㅎㅎ 그때는 훨씬 심했죠. 지금은 좀 죽었지만 다시 시작하면 금방돌아와요. 요즘에도 다른 방법

으로 운동은 계속 하고 있어요. 안하면 전부 살 돼버리잖아요"

차가운 샤워물줄기를 틀어놓고 녀석을 바닥에 누인채 때타올로 박박 문질러 주었다.

녀석은 간지럽다고 자지러졌지만 나는 두근거리며 요동치는 심장을 잠재우느라 정신없었다.

괄약근에서 성이 날대로 난 내 육봉은 미친듯이 커지고 싶어 발광을 했다.

참는 것에도 한계가 있는데 죽을 지경이었다.

드디어 녀석의 밀림숲에 비누를 바르고 타올로 후벼주었다. 녀석의 귀두를 살짝 잡아쥐며 녀석의

불알을 훑어주고 항문사이를 부드럽게 비벼주었다.

"아~~~!"

아주 작은 녀석의 신음소리가 나더니 어느순간 서서히 그리고 급하게 녀석의 물건이 심하게

흔들렸다. 그러더니 완전히 벌떡 일어나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성을냈다.

멋적은듯 웃던 녀석은

"헤헤 형... 팔때문에 딸딸이를 한동안 못쳤더니 미칠거 같아요. 타올로 살짝 문질러버리니까

도저히 못참겠어요. 싸고 싶어 죽겠는데 어떻하죠...ㅎㅎ"

'어떻하긴 어떻해 내가 빨아줄께. 걱정마 미친듯이 빨아줄께'

마음속으로 외쳤다.

"꼴린김에 왼손으로라도 해결할래요"

"야 이자식 존나 크다.. 너 형 위협하는거냐 엉~~"

"ㅋㅋㅋㅋ"

"일루와봐 형이 뽕가게 해줄께"

"오~~ 형이 해주시게요.. ㅋㅋ 황공한데요..형님. 잘생긴 형님이 해주시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녀석은 의외로 큰 거부감이 없었다.

그만큼 나를 따르고 좋아하는 모양이다.

비누묻은 손으로 살살 녀석의 귀두를 자극했다.

살며시 눈을 감은 녀석은 코를 씰룩대며 그 느낌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녀석의 육봉 기둥을 꽉 움켜쥐고 살갗을 완전히 움켜쥐고 위아래로 강하게 올리고 내렸다.

자위나 섹스를 한동안 안하면 귀두대가리 목부분이 근질근질 하기 마련이다.

그때 살갗을 최대한 당겼다 조였다를 해주면 근질근질했던 느낌이 해소되면서 엄청난 희열을 느끼게

된다. 역시나 바로 녀석의 높은톤이 가미된 신음이 터져나왔다.

"으아~~~"

왼팔로 녀석의 탐스런 허벅지를 끌어안고 오른손으로 녀석의 기둥뿌리를 움켜쥔채 계속 강렬하게

피스톤질을 해댔다. 아무도 없는 상태라 그런지 녀석은 느낌을 최대한 즐기며 마음껏 신음을

내질렀다.

"아~~ 아~~ 형 기분최고야..아~~ 너무 좋아~~"

나의 성난 성기도 부풀어 터진지 오래였다. 엄청난 양의 전립선액이 흘러내리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이미 나의 그곳에 신경을 끈지는 오래다. 부풀어 꼴리든 그걸 녀석이 보든 흥분된 지금

이상태에서는 오직 녀석의 거대하고 탐스러운 페니스만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

거대한 녀석의 덩치만큼이나 물건은 거대했다.

적어도 20센티는 충분했지만 더 놀라운건 내 손안에 꽉차는 육봉의 몸통이었다.

운동화 끈만큼이나 굵은 녀석 혈관의 꿈틀거림과 너무 커지다 못해 검붉게 변해버린 육봉의 대가리는

도저히 입에 넣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유혹을 남발했다.

미친듯이 빨고싶었다. 나의 거친 혀로 녀석의 야생적인 육봉의 혈관을 비벼대고 싶었다.

녀석은 나의 손아귀 만으로도 무아지경에 있는것 같았다.

"아~~ 형 좋아 좀더 좀더~~ 쌀거 같아~....... 형 바로 싸긴 싫은데  좀 쉬었다가 좀 쉬었다가"

아예 녀석은 흥분에 도취되서 나를 조절하고 있었다.

"야 이자식아 너 진짜 크다...형이 팔이 아파서 더 못해주겠다"

"ㅋㅋㅋ 헤헤.. 아이 멀요... 아 근데 형 진짜 딸 잘 잡는다.. 기분짱이야...내손으로 하는거

하고는 또다른 맛인데.. 오랜만에 하니까 엄청나게 쌀거같이 지금 이속에 정액이 고여 있어"

"야 너좀 있어봐...아 씨파..형도 한번 해야겠다"

"올~~ 히히~ 재밌겠다...ㅋㅋㅋ 잘생긴 형은 어떻게 자위하는지 궁금한데..ㅎㅎ"

"야 임마 .. 자위가 다 똑같지..머가 궁금해..."

난 녀석의 허벅지를 배고 누워 나의 페니스를 음미했다.

너무 흥분해서 인지 바로 쌀듯이 전립선이 움찔거렸다. 쪽팔리게 바로 쌀수도 없고

살살 컨트롤을 했다.

녀석은 누워있는 너머로 어떻해서든 구경하려고 고개를 돌렸다.

난 보란듯이 최대한 섹시하고 야한 모습으로 적절한 신음과 함께 문질렀다.

어느정도 시간 타이밍상 조금후면 폭발할것 같았다.

그 순간 왼손으론 나의 육봉을 잡고 오른손으론 녀석의 물건을 움켜쥐었다.

여전히 단단하고 탱탱했다. 양손으로 두 육봉을 마구 흔들었다.

"으아~~아~~ 아~~~~~~~~~~~~~~ 미쳐...쌀거 같아~~"

"아~ 아~ 나도 폭발한다.....아~~~~~"

우리둘은 2-3초를 간격으로 엄청난 흰색 분수를 뿜어댔다.

"아~ 아~ 아~" 녀석은 너댓번이나 상체를 움찔거리며 육봉을 끄덕였다.

진짜 그동안 참아왔다는 엄청난 정액들이 쏟아져서 나의 허벅지와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나의 정액도 녀석의 왼쪽 어깨를 타고 저쪽 바닥으로 뿜어져 나갔다..

"아~~ 진짜 뿅간다..마약맞은 느낌이 이런걸까...와~~ 형 끝내준다.....아~~"

"그래..헉 헉~~"

나는 녀석이 눈치채지 못하게 녀석의 정액을 슬쩍 닦아내 입속에 넣었다.

젊은 운동선수 녀석의 하얀 정액은 왠지모를 신선함과 달콤함이 느껴졌다.

입안에서 혀로 돌리고 음미하며 충분히 맛을 느꼈다.

도저히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한번 더 녀석을 강하게 겁탈할것만 같았다.

아직 내 물건은 살아서 숨쉬고 있었으므로........

우리는 다시 찬물로 자위의 땀내를 씻어내고 샤워를 무사히 마쳤다.

그날 과외는 제대로 될리가 없었다.

녀석의 연신 감탄하는 딸딸이 느낌과 내 몸의 섹시함을 다시 봤느니, 형이 왠지 사랑스럽다는둥

마냥 장난질을 쳐댔다.

이렇게 다이내믹한 자위를 나누었지만 여전히 녀석은 혈기왕성한 십대의 일반이었다.

하지만 아주 작은 물꼬는 텄다는 생각을 했다.

적어도 알몸으로 서로의 물건을 만져주는 것까지는 꺼리낌이 없을테니까 말이다.

그 일이 있은후 가끔 서로 샤워를 하며 녀석의 물건을 잡아주었다.

그때마다 녀석은 몸을 뒤흔드는 흥분으로 일관했고 나는 더욱 녀석의 육체를 마음껏 문지르고

비빌수 있었다. 그렇게 그렇게 녀석의 육체를 조금씩 건드리며 위안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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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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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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