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관문 성상납

수억마리의 정자가 난자를 향해 달려가지만 한마리의 정자만이 골인하듯 스타가 되기 위해 꿈에 젖어 사는 청년들이 그 얼마인가?

미모와 재능이야 극소수를 제외하면 거의 오십보 백보라 개인의 운세와 스타를 만드는 사람의 능력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얄개 이승현처럼 10대에 피고지는 스타도 있고 전원주처럼 말년에 스타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나마 한번이라도 뜨면 행운아다.

스타제조의 쌍두마차가 바로 방송사 PD와 연예기획사 매니저..

매니저는 캐스팅의 실질적 권한이 있는 PD의 입맛을 혀처럼 정확히 알아야 하며 그런 정보에 어두우면 아예 스타 만들기를 포기해야 할것이다.

오늘도 중견 PD인 내게 눈썰미 좋은 매니저는 새로운 애들좀 보시라며 앨범을 슬쩍 권한다.

거기엔 싱싱한 애들의 전신사진과 얼굴을 확대한 사진이 나의 초이스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아무나 뽑을 수는 없고 직업상의 know-how인 말로 표현못할 감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feel이 오는 애들이 있다.

요즘엔 눈이 크고 완벽한 미남형보다는 수수하고 질리지않는 얼굴이 오히려 뜨는 수가 많다. 권상우나 비를 보라..
드디어 하나를 골라 약속시간과 장소를 적어서 매니저에게 주었다.

혼자 호텔에서 쉬고 있는데 누가 벨을 누른다. 나가보니 사진속의 그애가 수줍은듯 꾸벅 인사를 한다.

일단 와인을 권하고 몇마디를 나눈다. "여자랑 경험은 있니?"
그는 호빠선수로 일한 적이 있어 여자는 자신있다고 한다.
"오호? 그래? 선수 몸좀 보자구 응?"

하자 그는 서슴없이 일어나 웃통을 벗는다. 세미근육과 매끈한 피부..모성애를 자극한다.

"바지도 내려봐.." 하체는 탄탄하고 잔털이 가지런히..
내가 삼각팬티의 불거진곳을 쥐자 그가 흠칫 놀란다.

난 그의 유두를 빨면서 팬티의 중간을 열어 물건만을 꺼내 귀두를 손가락으로 돌린다.

그의 신음이 흘러나오자 키스로 그의 입을 막았다.

그를 소파에 앉히고 팬티를 벗긴후 자지를 빨면서 동시에 침바른 손가락으로 항문을 넓힌다. 그러면 항문의 통증이 줄어든다.

드디어 그는 항문속에 든 손가락을 조이면서 내입에 사정을 했다. 그러더니 "죄송함다, 너무 잘 빠셔서 그만.."

난 미안하면 한번 빨라고 그의 입에 자지를 넣었다.
잘 빨진 못하는데 발기가 되자 아까 그의 정액을 입에서 뱉어 내성기와 항문에 바르고 삽입을 시작한다.

아직 그의 구멍은 처녀였다. 그는 입을 막고 고통을 참았다.
20분간 피스톤하다가 그의 안에 사정을 했다.

쓸쓸한 표정으로 눈물이 고인 그에게 담뱃불을 붙여 입에 물렸다.
"뒷거래가 더럽다고 생각하겠지만 세상이 다 그런거야. 지금 네 선배들도 이런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많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구...아마 뜨고 나서도 고위층이나 더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몸을 줘야할 때가 있을거라구..톱스타는 성상납 안하는줄 아니?"

샤워를 하고 그는 돌아갔고 내프로로 데뷔시켰다,
연예계는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하는지라 밖에선 철저히 일로써만 대했다.
예상대로 스타의 반열에 올랐으나 그가 게이라는 소문이 도는데 나때문일까?
나와 매니저 세사람의 비밀인데...아님 원래 게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