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파이어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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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서는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며 멈추었다.
그렇게 내 속에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 버린 준서는 갑자기 온몸에
힘이 풀린듯이 축 늘어졌다.
준서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나는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몸을 씻었지만... 통증은 가시지 않는다.
[ ... 괜찮아여? ]
눈치없이 말을 꺼낸 준서... 나는 어디서 그런 힘이 생겼는지 갑자기
준서를 패기 시작했다.
[ ... 윽! ]
준서는 겁먹었는지 힘이 빠졌는지 제대로 피하지 못했다.
준서가 별로 저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분이 풀릴때까지 녀석을
구타(?)했다.
왠지 상당히 열받는 느낌 ^:
... 나는 그런 기분을 보상받기 위해 준서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뭔일을 하려고 하는지 즉각 눈치를 챘는지 준서는 저항을 했다.
[ 가만히 있어 임마! ]
죽일듯이 노려보는 나....
준서는 찔리는 구석(?)이 있어선지 아무 말 못하고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애널은 첨인듯 준서는 움찔 거리고 있었다.
[ ... 한번도 안해봤어? ]
[ ... 애널 당해본적은 없어요 ... ^^:]
[ 나도 너한테 첨 당한 거야, 임마! 불만있냐? ]
[ ... 아뇨^^: ]
... 하긴 내가 탑인 거 뻔이 알면서 강요한 준서로서 거절할 명분은
없었다.
나는 왠지 준서의 거구의 몸을 범하려 한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되었다.
내려다 본 준서의 물건...
... 정말로 크고 튼튼해 보였다^^:
[ ... 크네. ]
내가 뚫어지게 보자, 준서는 약간 부끄러워 하는 듯했다. - 뭐가^^:
[ ... 그만, 보세염. ]
준서의 물건을 건드리자, 굼방 사정한 후인데도 금세 서기 시작했다.
역시나, 젊음은 좋은 것이여!^^:
[ 아... ]
준서는 입으로 해주길 바라는 눈치지만, 난 무시했다. 손끝으로 애널을
찌르자 빡빡한 느낌...
그러나, 나는 거칠게 밀고 들어갔다.
전율하는 준서의 몸... 그러나, 그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겼다.
- 변태^^:
한참을 그렇게 하고 있으려니, 준서의 애널에서 긴장이 조금 풀렸다.
이대로 삽입 할까 하다가, 나는 준서에게 업드리라고 말했다.
준서는 머뭇거렸지만.
나의 재촉에 별수 없이 돌아섰다.
그의 거구의 몸을 범한다. 항문을 관통하자...
준서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느꼈다. 고통을 억지로 참는 모습...
귀엽다^^: 그리고 자극 적이었다.
거구의 나신을 범하는 것은 자극적인 일이다.
나는 눈을 감았지만, 은빛으로 부서지는 사방의 풍경은 그댈 머릿속에
있었다.
상처입은 짐승처럼 신음하는 준서...
이미 사정을 했기에 나는 쉽게 사정에 오르지 않았다.
... 나는 밤새도록이라도 그를 범하고 싶었기에 느낌이 오면 속도를
늦추었다.
약간의 조절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원래는 너무 사정을 많이 한 나로서 ... 물건이 서지 않을 법했지만.
... 신음을 흘리는 준서의 거구가 너무 자극적이었다.
준서만큼 거칠지는 않지만, 열정적인 나의 몸짓에 준서도 고통에서 쾌
락으로 전환점을 맞이 한 것이다.
준서도 끼가 상당한(?) 애라 쾌락을 느끼는 것은 순식간에 적응하는 녀석
이었다.
... 이렇게 그를 범하는 것
사실, 어제 밤부터 줄곳 하고 싶었던 일이다.
흥분으로 질주하는 나...
... 마침내 사정을 하는 나... 양은 적었지만...
짜릿한 쾌락에 몸을 떨었다.
... 준서는 처음하는 애널이 너무 아팠는지 눈가에 눈물이 맺혀 있었다.
... 그렇게 가증스럽게 만 보이는 준서였는데...
몸을 섞고 나니까... 그가 조금은 귀엽게 보였다.
[ ... 준서. ]
[ ... 넵. ]
[ 오늘일은 다 잊어라. ]
[ ... 싫어여^^: ]
[ 잊으라면 잊어. ]
[ ... ... ]
... 미련이 남은 듯한 준서.
나도 사실은 미련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몇번은 더 그를 즐기고 싶었다.
아니 그가 질릴 때까지 하려면 몇달은 ....
그러나, 가까운 사람과 얽히는 것은 싫다...
그저 욕정으로 인한 관계라면 더더욱...
[ ... ... 싫어여. ]
[ ... 그럼 한달에 한번. ]
[ ... 일주일에 두번. ]
[ 노 .. 그럼 한달에 두번. ]
[ .... .... 네 ]
... 웃기지만, 그와 한달에 두번하기로 한 나...
정말 약속이 지켜질지 어떻지는...
[ 그대신 장소와 시간은 내가 정한다. ]
[ ... 네. ]
나는 준서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에게 몹쓸 짓을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상관없다!
... 난 원래 뻔뻔한 놈이니까^^:
나는 준서를 품에 안고서 상륜을 생각했다.
그에 대한 내 진심이 어디까지 인지는 모르지만... 폰번호를 받았다^^
사실 준서의 몸이 더 자극적이지만.
보기만 해도 가슴 찡한 것은 상륜이다.
... 상륜아.
... ... 상륜아, 사랑해.^^
... ... 형아 하고 앞으로 재미있게 지내자^^
... 그렇게 캠프의 마지막 밤은 지나고 있었다.
...달빛만이 부드럽게 온누리를 감싸고 있었다.
- end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투르거나 유치한 표현이 많다라도 이해해 주세요^^:
담엔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준서는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며 멈추었다.
그렇게 내 속에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 버린 준서는 갑자기 온몸에
힘이 풀린듯이 축 늘어졌다.
준서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나는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몸을 씻었지만... 통증은 가시지 않는다.
[ ... 괜찮아여? ]
눈치없이 말을 꺼낸 준서... 나는 어디서 그런 힘이 생겼는지 갑자기
준서를 패기 시작했다.
[ ... 윽! ]
준서는 겁먹었는지 힘이 빠졌는지 제대로 피하지 못했다.
준서가 별로 저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분이 풀릴때까지 녀석을
구타(?)했다.
왠지 상당히 열받는 느낌 ^:
... 나는 그런 기분을 보상받기 위해 준서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뭔일을 하려고 하는지 즉각 눈치를 챘는지 준서는 저항을 했다.
[ 가만히 있어 임마! ]
죽일듯이 노려보는 나....
준서는 찔리는 구석(?)이 있어선지 아무 말 못하고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애널은 첨인듯 준서는 움찔 거리고 있었다.
[ ... 한번도 안해봤어? ]
[ ... 애널 당해본적은 없어요 ... ^^:]
[ 나도 너한테 첨 당한 거야, 임마! 불만있냐? ]
[ ... 아뇨^^: ]
... 하긴 내가 탑인 거 뻔이 알면서 강요한 준서로서 거절할 명분은
없었다.
나는 왠지 준서의 거구의 몸을 범하려 한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되었다.
내려다 본 준서의 물건...
... 정말로 크고 튼튼해 보였다^^:
[ ... 크네. ]
내가 뚫어지게 보자, 준서는 약간 부끄러워 하는 듯했다. - 뭐가^^:
[ ... 그만, 보세염. ]
준서의 물건을 건드리자, 굼방 사정한 후인데도 금세 서기 시작했다.
역시나, 젊음은 좋은 것이여!^^:
[ 아... ]
준서는 입으로 해주길 바라는 눈치지만, 난 무시했다. 손끝으로 애널을
찌르자 빡빡한 느낌...
그러나, 나는 거칠게 밀고 들어갔다.
전율하는 준서의 몸... 그러나, 그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겼다.
- 변태^^:
한참을 그렇게 하고 있으려니, 준서의 애널에서 긴장이 조금 풀렸다.
이대로 삽입 할까 하다가, 나는 준서에게 업드리라고 말했다.
준서는 머뭇거렸지만.
나의 재촉에 별수 없이 돌아섰다.
그의 거구의 몸을 범한다. 항문을 관통하자...
준서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느꼈다. 고통을 억지로 참는 모습...
귀엽다^^: 그리고 자극 적이었다.
거구의 나신을 범하는 것은 자극적인 일이다.
나는 눈을 감았지만, 은빛으로 부서지는 사방의 풍경은 그댈 머릿속에
있었다.
상처입은 짐승처럼 신음하는 준서...
이미 사정을 했기에 나는 쉽게 사정에 오르지 않았다.
... 나는 밤새도록이라도 그를 범하고 싶었기에 느낌이 오면 속도를
늦추었다.
약간의 조절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원래는 너무 사정을 많이 한 나로서 ... 물건이 서지 않을 법했지만.
... 신음을 흘리는 준서의 거구가 너무 자극적이었다.
준서만큼 거칠지는 않지만, 열정적인 나의 몸짓에 준서도 고통에서 쾌
락으로 전환점을 맞이 한 것이다.
준서도 끼가 상당한(?) 애라 쾌락을 느끼는 것은 순식간에 적응하는 녀석
이었다.
... 이렇게 그를 범하는 것
사실, 어제 밤부터 줄곳 하고 싶었던 일이다.
흥분으로 질주하는 나...
... 마침내 사정을 하는 나... 양은 적었지만...
짜릿한 쾌락에 몸을 떨었다.
... 준서는 처음하는 애널이 너무 아팠는지 눈가에 눈물이 맺혀 있었다.
... 그렇게 가증스럽게 만 보이는 준서였는데...
몸을 섞고 나니까... 그가 조금은 귀엽게 보였다.
[ ... 준서. ]
[ ... 넵. ]
[ 오늘일은 다 잊어라. ]
[ ... 싫어여^^: ]
[ 잊으라면 잊어. ]
[ ... ... ]
... 미련이 남은 듯한 준서.
나도 사실은 미련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몇번은 더 그를 즐기고 싶었다.
아니 그가 질릴 때까지 하려면 몇달은 ....
그러나, 가까운 사람과 얽히는 것은 싫다...
그저 욕정으로 인한 관계라면 더더욱...
[ ... ... 싫어여. ]
[ ... 그럼 한달에 한번. ]
[ ... 일주일에 두번. ]
[ 노 .. 그럼 한달에 두번. ]
[ .... .... 네 ]
... 웃기지만, 그와 한달에 두번하기로 한 나...
정말 약속이 지켜질지 어떻지는...
[ 그대신 장소와 시간은 내가 정한다. ]
[ ... 네. ]
나는 준서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에게 몹쓸 짓을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상관없다!
... 난 원래 뻔뻔한 놈이니까^^:
나는 준서를 품에 안고서 상륜을 생각했다.
그에 대한 내 진심이 어디까지 인지는 모르지만... 폰번호를 받았다^^
사실 준서의 몸이 더 자극적이지만.
보기만 해도 가슴 찡한 것은 상륜이다.
... 상륜아.
... ... 상륜아, 사랑해.^^
... ... 형아 하고 앞으로 재미있게 지내자^^
... 그렇게 캠프의 마지막 밤은 지나고 있었다.
...달빛만이 부드럽게 온누리를 감싸고 있었다.
- end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투르거나 유치한 표현이 많다라도 이해해 주세요^^:
담엔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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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일이 떠오르네여..
사실적인 묘사가 더 와 닿는거 같아여....
멋쪘어여......:o:o
사실적인 묘사가 더 와 닿는거 같아여....
멋쪘어여......: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