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형♥ 2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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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만리장성을 쌓고 난 다음 나는 당연히 형도 우리의 관계를 즐기는 것으로 착각했다
왜냐하면 첫 관계에서 형의 발사하는 속도나 거리가 얼굴에 충격으로 와 닿을 정도라면
상당히 짜릿하게 느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날 이후 그 현장으로 출장을 가게되면 현장 숙소에서 자지 않았다
(너무 친근하면 괜히 남들에게 의심 받을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일이 끝나면 빨리 가야한다고 나오고, 형도 그냥 집에 가는 것처럼 나오라고 해서
(형은 평소에도 술 안먹고 일찍 끝나면 숙소에서 자지 않고 집으로 가니까 문제가 없음)
인근의 대도시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는 여관으로 가서 잠을 자곤 하였다

둘이서 술을 마시고는 꼭 노래방을 가는데 도우미는 한명만 불러서 노래하고 놀지만
도우미가 오기전 까지는 내가 형의 몸을 마구 더듬어도 그냥 내버려두니까 발기가 된
상태로도 만지고 내것도 만지게 하는 등 짜릿한 시간을 보낸다
도우미가 오더라도 도우미가 노래를 부를 때는 나와 형이 부르스를 치면서 몸을 부빌
수도 있어서 좋았고 형이 도우미와 부비고 나면 완전히 발기된 것을 도우미
몰래 만져보는 것도 재미있다
그러다가 어! 아가씨가 어쨌길레 이 아저씨 텐트를 친거야 하면 아가씨도 손을 넣어서
만져보는 등 상당히 야한 행동을 하면서 한두시간 동안 부르고 싶은 노래 다부르고 나면
술도 많이 깨고 스트레스도 풀린다

그러나 나는 다음 장소인 여관에서의 또 다른 기대를 하고 있지만 형은 술을 나보다
두배 이상 마시기 때문인지 여관에 들어 갔을때는 거의 녹초가 되어 잠이 들어 버린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여자와 자러 가지 않고 나와 함께 잔다는 것이다 그리고 형이 아무리
그냥 자자고 해도 나는 힘으로라도 형을 목욕탕으로 집어넣고 샤워를 시킨다
그러면서 비누의 미끄러움을 이용한 스킨쉽도 즐긴다

그 후에 형은 꼭 야한 비디오를 틀어놓으라고 하기 때문에 털어 놓으면 상당히 발기가 되곤한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애무를 해주면 어느 정도 반응을 보이다가는 잠이 들어 버린다
나의 애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즐기는 것 같은데도 조강지처 처럼 편안하게
생각하는지 쥐고 있는 상태에서도 잠이들어 버린다

그래도 나는 무척 좋은 것이 이렇게 편안하게 생각해주고 받아주고 하는 것이 좋기만하다
결국 발사까지는 가지 못하지만 스킨 쉽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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