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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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랑 사귀게됀 난 이제 세상 부러울게 없었다.
그러던중 이반 친구에게서 삐삐가 왔다(그때는 핸드폰이 보편화 되지 않았을때)
친구는 이번 크리스 마스때 친구들 몇명이랑 같이 스키장으로 놀러 갈거란다.
그러면서 같이 가자고 했고 난 애인이 있어 안됀다고 했다.
그렇게 크리스 마스에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형하고만 보낼것을 기대 하면서.......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 마스 이브날이 밝아 왔다.
저녁에 형을 만나기로 하고 우선 사우나에 갔다.
그래 오늘이 얼마나 중요한 날인데라고 내 자신에게 주문을 외우기도 하며 깨끗하게 몸을 씻었다.
시간은 왜이리 안가던지 한시간이 꼭 하루처럼 길었고 형과에 만남을 기다리던 나로써는 그시간이 몇달은 돼는것 처럼 길게만 느껴졌다.
드디어 저녁 형과에 만남을 위해 약속 장소로 나갔다.
형은 먼저와 기다리고 있었고 내가 보이자 환환 미소를 보인다.
이런게 사랑이구나 행복이구나 하고 잠시동안 나의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들............
우린 간단히 식사를 하고 근처 놀이 공원으로 향했다.
크리스 마스 이브라 그런지 연인들이 행렬과 가족동반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우린 군중들 속에서 팔짱을 끼고 걸었다.
다른 사람들의 눈초리가 어떻게 우리를 쳐다보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그렇게 다른 연인들과 똑같이 행동을 했다.
그리고 한 11시쯤 나온 우리는 택시를 잡고 종로로 나갔다.
종로 길거리는 벌써부터 술이 취한 이반들이 이년 저년아라고 하며 끼를 떨고 있어고 우린 그런 그들을 쳐다보며 내가 잘가는 빠로 향했다.
빠안에는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기에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였다.
우리 우선 빠에 자리를 잡고 테이블이 빠지길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들어서고 얼마 안있어 다행히 자리가 나왔고 우리는 테이블로 옮긴뒤 맥주를 더 시켰다.
그때 형이 하는 말..............현빈아!!! 우리 해외 나가서 같이 살까?
여기 한국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남의 눈도 있고 또 나 너랑 같이 살고 싶어...................
형은 힘이 없는 목소리로 나에게 그렇게 물어 보았다.
하지만 난 농담하지말라고 형에게 대답을 했고 그런 나의 말에 형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밖에 나온 우리는 여관을 잡으려고 했지만 방이 없어 형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로 갈수 밖에 없었다.
형에 오피스텔에서 우린 또 아주 격동적이면서 아주 강렬한 섹스를 하고 있었다.
형은 이제 완전히 남자를 다를줄아는 프로가 돼었고 예전에 내가 리드를 했지만 이제는 형이 모든걸 리드한다,
그렇게 형에게 나믜 몸을 맡겼다
그리고 아침.................. 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냐듯........... 하루를 시작한 형은 밥먹고 가라면서 좀 차갑게 나를 대했다.
그러던중 이반 친구에게서 삐삐가 왔다(그때는 핸드폰이 보편화 되지 않았을때)
친구는 이번 크리스 마스때 친구들 몇명이랑 같이 스키장으로 놀러 갈거란다.
그러면서 같이 가자고 했고 난 애인이 있어 안됀다고 했다.
그렇게 크리스 마스에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형하고만 보낼것을 기대 하면서.......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 마스 이브날이 밝아 왔다.
저녁에 형을 만나기로 하고 우선 사우나에 갔다.
그래 오늘이 얼마나 중요한 날인데라고 내 자신에게 주문을 외우기도 하며 깨끗하게 몸을 씻었다.
시간은 왜이리 안가던지 한시간이 꼭 하루처럼 길었고 형과에 만남을 기다리던 나로써는 그시간이 몇달은 돼는것 처럼 길게만 느껴졌다.
드디어 저녁 형과에 만남을 위해 약속 장소로 나갔다.
형은 먼저와 기다리고 있었고 내가 보이자 환환 미소를 보인다.
이런게 사랑이구나 행복이구나 하고 잠시동안 나의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들............
우린 간단히 식사를 하고 근처 놀이 공원으로 향했다.
크리스 마스 이브라 그런지 연인들이 행렬과 가족동반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우린 군중들 속에서 팔짱을 끼고 걸었다.
다른 사람들의 눈초리가 어떻게 우리를 쳐다보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그렇게 다른 연인들과 똑같이 행동을 했다.
그리고 한 11시쯤 나온 우리는 택시를 잡고 종로로 나갔다.
종로 길거리는 벌써부터 술이 취한 이반들이 이년 저년아라고 하며 끼를 떨고 있어고 우린 그런 그들을 쳐다보며 내가 잘가는 빠로 향했다.
빠안에는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기에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였다.
우리 우선 빠에 자리를 잡고 테이블이 빠지길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들어서고 얼마 안있어 다행히 자리가 나왔고 우리는 테이블로 옮긴뒤 맥주를 더 시켰다.
그때 형이 하는 말..............현빈아!!! 우리 해외 나가서 같이 살까?
여기 한국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남의 눈도 있고 또 나 너랑 같이 살고 싶어...................
형은 힘이 없는 목소리로 나에게 그렇게 물어 보았다.
하지만 난 농담하지말라고 형에게 대답을 했고 그런 나의 말에 형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밖에 나온 우리는 여관을 잡으려고 했지만 방이 없어 형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로 갈수 밖에 없었다.
형에 오피스텔에서 우린 또 아주 격동적이면서 아주 강렬한 섹스를 하고 있었다.
형은 이제 완전히 남자를 다를줄아는 프로가 돼었고 예전에 내가 리드를 했지만 이제는 형이 모든걸 리드한다,
그렇게 형에게 나믜 몸을 맡겼다
그리고 아침.................. 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냐듯........... 하루를 시작한 형은 밥먹고 가라면서 좀 차갑게 나를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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