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장난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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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 비밀 놀이



이야기는 몇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문수의 초등학교 3학년시기로 올라간다.


즐거운 여름 방학이 되었다.

문수는 언제나 처럼, 외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간다.


온 가족이 함께, 시골에 가는 것은 문수에게 너무나도 즐거운 일이었다.

시골에는 할머니 삼촌.. 그리고 사촌 형아들도 많구...


도심에서 볼수 없는 논과 밭이며.. 과일나무며.. 호미나 신기한 것들이 있다.

무엇보다 정겨운 시골의 풍경이 좋은 것이다.

뭐가 그렇게 좋은 지도 사실 아이들만이 알수 있는 마음이리라.


밤이되자, 문수는 사촌형과 같은 방에 자게 되었다.

맏이인 문수에겐 형이 없다.

그런 문수에게 사촌형은 문수의 응석을 받아주고 귀여워 해주는 형이었다.

[ 형아, 재미있는 이야기 해줘!! ]

[ 음냐.. 피곤해. 그만 자자.. ]

[ 잠이 안오는 걸.. 그러지 말고 형아 ]

[ 지금 새벽이야.. 제발.. 낼 아침에 일찍 놀자. ]


사촌형은 차마 귀여운 준서에게 화를 내지 못한다.

[ ..움, 그럼 형이 재미있는 거 가르쳐 줄께. ]

[ 응? 재미있는 거? ]

사촌형은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문고리를 잠그고 돌아오자 방안은 우리 둘만의 영역이 된것이다.

[ 응? 문은 왜 잠궈? ]

[ 응.. 이건 남이 보면 오해할수 있는 놀이야. ]

[ 오해? 무슨 오해? ]

[ 넌 아직 몰라두 돼. 어른이 되면 잘알게 될께야. ]

사촌 형은 자신도 중학교 2학년에 불과하면서 어른인 것처럼 구는 것을 좋아했다.

사촌형은 갑자기 바지를 벗었다. 그러자 삼각팬티 차림이다.

[ 응? 바지는 왜 벗어? ]

[ 형아 꼬추 만지면 커진다. 나 잘테니까, 그거 만지고 놀아. ]

문수는 형의 말에 눈을 찌푸렸다.

[ 고추는 더러운데... ]

[ 오늘 목욕 갔다왔으니까 괜찮아. 한번 만져봐. ]

문수는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수가 없다.

어쨌든 형의 팬티위로 손을 뻗었다.

물컹한 감촉이 느껴졌다. 당연히 2차 성징을 지난 형의 ㅇㅇ은 문수의 것보다 컸다.

[ 와! 크다!! ]

[ 니가 작은 거야 임마. ]

문수는 형의 ㅇㅇ이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에 놀랐다. 물컹거리는 그것은 만질수록 커지기 시작해서 문수는 의외로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다.

[ 형, 자꾸 커져. 신기해^^ ]

[ 원래 커지는 거야.. 음, 하긴 준서 너는 아직 안커지겠구나. ]

형은 눈을 감고 있었지만.. 문수의 말에 대꾸해주었다.

신기하게도 형의 ㅇㅇ은 아까와 다르게 엄청난 크기로 부풀었다. 어린 문수에겐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한 광경이었다.

[ 형, 꺼내봐도 돼? ]

[ 음.. 불끄고 봐. ]

사촌형은 왠지 쑥스러웠던 듯..

문수는 불을 껐다.
어둠속에서 형의 팬티를 내렸다. 어둠속이라 보이지 않았지만, 문수의 손에 직접적으로 닿은 형의 ㅇㅇ의 딱딱하고 뜨끈한 느낌..


불을 꺼서 인지 더욱더 촉감은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이다.

( 너무 재밌다^^)

문수는 자신이 더럽다고 한 것을 깨끗히 잊어버렸다.

신기하게도 딱딱해진 형의 ㅇㅇ은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었다.

거의 무아지경으로 형의 ㅇㅇ를 만지고 있는 문수...


[ 그게 아니야.. ]

그러나, 어차피 아이의 손놀림은 서둘렀다.

[ 문수야 형 옆에 누워봐. ]

문수는 시키는 대로 누우면서도 형의 ㅇㅇ에서 손을 때지 않았다.

사촌형은 서스름없이 문수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벋겼다.

움찔하는 문수..

 그러나 이미 뿌리칠 수는 없었다. 왠지 싫은 느낌이었지만...

형의 손이 문수의 작은 ㅇㅇ에 닿은 느낌은 너무나 간지러웠다.


[ 이렇게 하란 말이야. ]

형은 문수의 작은 ㅇ두를 잡고 아래 위로 힘차게 흔들었다.

작은 ㅇㅇ이 서기는 했지만, 크기는 서나마나 그대로 였다.

 어차피 문수는 아직 어린애 인것이다.

이상한 느낌과 함께 참을수 없는 배설감이 몰려왔다.

문수는 황급히 형의 손을 뿌리치고 나가서 오줌을 누고 왔다.


[ 형이 만지니까 오줌 마려워 지잖아! ]

[ 알았어, 살살할께. 근데 아까 어떻게 했는지 기억하지? ]

기억은 하고 있지만.

아이의 손놀림은 매우 서투를수 밖에 없다. 감칠맛만 났는지, 형이 갑자기 문수에게 말했다.

[ 잠시만.. ]

사촌형은 자신의 손으로 ㅇㅇ를 흔들고 있었다.

어둠속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문수는 형의 손을 볼수 있었다.

[ 형, 뭐해? ]

[ 응, 몰라도 돼. ]


 형은 손놀림이 격해진다.

 혼자서 신음소리를 내고 허리가 꿈툴거렸다.

 문수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일이었지만...

 왠지 목이 말라오는 묘한 느낌에 홀린듯이 그것을 본다.

 
 사방이 고요한 가운데, 사촌형은 이상한 손놀림을 하며 나지막한 신음을 토한다.

 대기 속에 퍼져 나가는 듯한 야릇한 열기 ...

 문수는 판도라의 상자를 너무 일찍 열어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아.. 아.. ]

형의 신음소리에 문수는 다시 오줌이 마려오는 것을 느낀다.

 하체가 지릿거리는 듯한 묘한 느낌이다.

[ 윽.. ]

어느 순간.. 형의 몸이 갑자기 굳어진다. 격하게 뭔가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문수는 무슨 일인지 알수가 없었다.

[ 형? 무슨 일이야? ]

[ .. 아무것도 아냐. 거기 휴지 좀 가져다 줘. ]

문수는 형의 말대로 휴지를 가져다 주었다. 무언가 허연것을 열심히 닦아내더니..

 형은 옷을 주섬주섬 입고 휴지를 밖에다 버리고 왔다.

[ 형, 방금 뭐한거야? ]

[ 넌 몰라도 돼. 그건 어른 남자들이 하는 장난이야. ]

[ 어른들? 어른들이 되면 그걸 해? ]

[ 대부분은... 그런데, 음.. 그걸 하는 걸 남에게 말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거든.. ]


어린 문수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어려웠다.

 하긴 그걸 하는 모습이 왠지 민망한 느낌이 들기는 했다.

[ .. 그러니까, 모두들 알고 있지만 비밀로 하기로 한일이라고나 할까? ]

[ 아는데 어떻게 비밀이 돼? ]

 문수는 점점 더 혼란스럽다.

 열기와 이상한 손놀림에는 문수는 모르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았다.


 아직 알아서는 안되는 어떤 ... 비밀.


[ 그러니까, 오늘일도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문수야 알았어? ]

[ 알았어. .. 근데 형말 무슨 뜻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

[ 어른이 되면 자연히 알게돼. ]

... 뭘 알게된다는 건지. 하지만, 문수는 비밀이라는 말은 알아들었다. 왠지 민망한 그 행위는 비밀로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비밀로 하기로만 맹세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만지게 해줄께. ]

[ 알았어. ]


그날밤,,

 문수는 형의 ㅇㅇ을 밤이 새도록 만졌다.

형은 잠이 들었지만..


 .. 이상하게 만지고 또 만져도 질리지 않는다.


 문수는 묘한 흥분을 동반한 재미에 날이 밝아 오는 것도 몰랐다.

 새벽이 밝아오자, 형의 물건도 똑똑히 보이기 시작했다.

 똑같은 자지라고는 해도, 형의 물건은 확실히 준서와는 틀렸다.

 몇년만에 자신도 이렇게 바뀐다고 하니..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었다.

 
 문수는 자신의 ㅇㅇ이 이렇게 바뀐다는 것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것 만큼 무언가 커다란 변화가 있어야지만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문뜩 들었다.


 
 - 연제속도가 느리더라도 욕하지 마시길^^:

 이제 소설 비축분이 전혀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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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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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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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이야기네요. 새로와요. 잘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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