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차이 삼촌(7) - 태섭이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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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섭아 넌 내가 오피스텔에 가서 뭘 할 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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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이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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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밤 새 나와 즐길거자나.."
>
>태섭이는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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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지만.. 우리.. 오피스텔 가는 첫날.. 밤.. 9시에..."
>
>태섭이는 웃음을 멈추고 말했다.
>
>"강 간  ! 할거다.."
>
>"뭐?! 강간? 그럼.. 강간 하자고?"
>
>태섭이는 정말 머릿속을 해부해 보고 싶을 때가 많다. 독특하다고 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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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강간 당하자고... 내가 한 이반 싸이트에 '강간을 당하고 싶어요!' 라고 치니까.. 사람이 벌때처럼 몰려드는거야"
>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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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는.. 그 중 가장 먼저 말한 사람한테 이메일 번호 가르쳐 달라고 그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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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받고.. 그랬는데, 얼굴은 그냥 잘생긴 편이고, 몸은 우리보다 못하지만.."
>
>"그래도 운동 많이 한 티가 나드라.. 복근 좋고.. 팔 좋고.. 그거 크고.. 다 좋은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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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으면 우리처럼 마른것 같으면서 균형잡힌 몸매고.. 우리처럼 몸 좋은 놈이야"
>
>태섭이의 말에 나는 상상해 보았다. 그럼.. 정말 강간당해 볼 만 한 놈이네.."
>
>"와.. 그럼 강간당해 볼만 하네.."
>
>"하지만 그놈은 내가 찜했어. 너는 그 다음날 강간해 줄 사람 인터넷에서 찾아봐"
>
>"그럼 난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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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사람이 카메라로 내 이 멋진 몸매를 벗겨놓고 찍어서 협박할 지도 모르니까"
>
>"그놈이 사진 찍을라 그러면 침대 밑에서 숨어 있다가 당장 나와서 그놈 덥쳐야되 알았지?"
>
>"하필 왜 침대밑이야? 그럼 볼수 없잖아"
>
>내가 말하자 태섭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말했다.
>
>"내가 위에다 CCTV설치해 놓고 확대 축소 다 할 수 있도록 해줄게.. 밑에다 조그만한"
>
>"TV 하나 놓고 봐. 알았지?"
>
>"알았어.. 그럼 그 다음날은 형이 그래야 되겠네"
>
>"그럼.. 그리고.. 그 형이란 소리 집어 치워 너랑 나 사이에.. 같이 밤까지 잔 사이인데 큭.."
>
>"그냥 말 놔도 되.."
>
>태섭이는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아무리 2살차이나도 그래도 삼촌인데..
>
>"너 말 않놓면 너랑 같이 않논다?"
>
>내가 싫은 기색을 보인걸 눈치 챘는지 태섭이가 말했다.
>
>"그럼.. 말만 놓지 말고 행동도 친구처럼 해도 되?"
>
>"그럼"
>
>태섭이는 실수한 거다. 내가 태섭이한테 쌓인게 얼마나 많았는데.. 앞으로 천천히 갚아 줄 것이다.
>
>"좋아 이제부터 너랑 나랑 친구다. 알았지?"
>
>"좋아 이래야 내 조카지"
>
>태섭이의 말에 뭔가 모순됨을 느꼈지만 이미 그는 방에 붙어 있는 샤워실로 향한 뒤였다.
>
>쏴아아...
>
>태섭이가 샤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
>"어.. 서버렸네.. 그냥 들어갈까.."
>
>나는 잠시 고민하다 내 럿닝셔츠를 벗고, 내 추리님을 벗어던지고는
>
>팬티까지 벗어버렸다.
>
>"흠.. 즐길때는 이 팬티가 좋다고 그랬지..?"
>
>나는 서랍에서 매끈거리면서 은빛 윤기를 내는 몸에 촥 달라붙는 사각팬티를 꺼내 입었다.
>
>"역시.. 몸에 쫙 달라붙고.. 표면이 매끈거리니까.. 태섭이가 좋아하겠네"
>
>나는 수영복 같은 사각 팬티를 입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
>"어.. 현섭이냐?"
>
>"어 나야. 같이 샤워하자"
>
>내섭이는 눈에 비누칠을 했는지 눈을 감고 있었다.
>
>나는 태섭이 앞으로 가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몸을 안아주었다.
>
>팬티가 찟어질 듯 내 물건을 커져버렸다.
>
>내가 태섭이를 안자 태섭이는 물을 틀어 눈에 뭍은 비누를 닦고 나를 보았다.
>
>"우리 현섭이가 많이 외로웟나 보네 이렇게 아무 말 없이 와서 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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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외로웠다. 2달동안 도서실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하고.. 그러다 보니 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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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가만히 있던 나는 태섭이의 물건이 서서히 고개를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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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물건이 커지는 것을 멈추자 태섭이는 나를 잠시 밀어내고 내 팬티 위의 굴곡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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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에게 붙어서 내 팬티를 벗기지 않고 팬티 위에서 내 물건을 주물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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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이가 내 물건을 주물러주자 나도 손을 태섭이의 물건에 갔다 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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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이가 움찔 하였지만 내 물건을 문질러 주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
>내가 태섭이의 기둥을 꽉 잡아주자 태섭이는 다시금 움찍 하고 날 문질러주던 것을 멈추었다.
>
>나는 태섭이의 물건을 꽉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
>태섭이는 오랜만의 쾌감인지 금새 정액을 방출하였다.
>
>분수처럼 흘러나오는 정액은 멈출 줄 몰랐다.
>
>하얀 액체가 내 복부에 맺쳤다. 나는 한손으로 계속 태섭이의 물건을 위아래로 흔들어 주며
>
>몸에 쫙 달라 붙어 물건 때문에 굴곡이 진 팬티를 아래로 말아 물건을 팬티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
>물건을 팬티에서 해방시켜준 뒤
>
>다른 한 손으로 태섭이의 물건이 뱉어낸 액체를 내 몸에 바르기 시작했다.
>
>내가 정액을 가슴에 다 바를 때 쯤 태섭이는 다시 한 번 정액을 밷어냈다.
>
>이번 정액은 내 물건에 떨어졌다. 태섭이의 권유로 털을 다 깍아버려서
>
>태섭이가 분출해낸 정액을 내 물건에 발라도 걸리는게 없었다.
>
>태섭이는 약간 고개를 든 내 물건을 나와 마찬가지로 손으로 꽉 쥐더니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
>세게 흔들때와 달리 쾌감이 오래갔다.
>
>나는 더욱 더 세차게 태섭이의 물건을 흔들었다.
>
>그러자 태섭이의 물건에서는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량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
>또 얼마나 세게 분출 되었는지 내 머리 위로 올라갔다가 내 가슴과 배와 물건에 빗겨서 떨어졌다.
>
>태섭이의 물건을 흔들던 내 손놀림이 조금 느려지자 내 물건을 흔들던 태섭이의 손놀림이
>
>빨라지기 시작했다.
>
>"흐윽.. 흐아.. 하아.."
>
>태섭이와 나의 손놀림이 빨라지자 태섭이와 나의 물건에 시퍼런 핏줄이 서면서
>
>태섭이와 내가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동시에 사정을 하였다.
>
>둘이 동시에 사정을하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둘 다 동시에 서로의 물건에서 손을 때었다.
>
>그리곤 태섭이는 내 앞쪽으로 와 턱을 내 어께에 댄 후 한손으로는 내 물건을 조물락 거리고
>
>다른 한손으로는 내 몸에 뭉쳐져 있는 그의 정액을 문질러 주었다.
>
>그리곤 내 귀에 대고 속삭이듯 말하였다.
>
>"잠시만 기다려.. 조금만 참아줘.. 씻고 나가서 같이 신나게 노는거야.."
>
>태섭이는 여느때처럼 해맑은 목소리가 아닌 약간 낮은 톤의 목소리로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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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태섭아..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
>나는 참을 수 없었다.
>
>그래서 태섭이를 밀쳐서 욕조에 집어 넣었다. 그리곤 내 팬티를 벗어 던지곤
>
>태섭이와 욕조에서 즐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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