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차이 삼촌(12)- 현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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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짧은 바늘이 8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
>점심의 일이 있은 후 태섭이는 학교에 수업을 들으러 가야 한다며 오피스텔을 나섰다.
>
>태섭이는 일류대생이다.
>
>태섭이는 수업시간에만 공부하고 집에돌아와 예습과 복습을 잠깐 한 것 뿐
>
>학창시절 때 남들처럼 학원다니며 공부하지도 않았는데
>
>일류대에 합격하였다.
>
>태섭이의 전공은 화학이다.
>
>나도 어렸을 적부터 화학에 관심이 많아 화학을 전공할 생각이다.
>
>태섭이는 점심에 나가 7시경에 들어왔다.
>
>우리는 7시에 오피스텔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한 뒤
>
>우리 방으로 올라와 1시간동안 누워서 Tv를 시청했다.
>
>그리곤 8시를 알리는 종이 치자 우리는 슬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
>"참 현섭아. 그런데 좀있다 올사람 신상정보좀 불어봐.."
>
>태섭이는 궁굼했는지 나에게 물어봤다.
>
>"응.. 키는.. 모르고.. 몸무게도 모르고.. 나이는.. 모르고.. 우리 오피스텔에 산데.."
>
>"우리 오피스텔에?"
>
>태섭이는 내말에 놀랐는지 약간 눈이 커지며 나에게 되물엇다.
>
>"웅.."
>
>"그건 그렇고.. 신상정보를 아무것도 몰라? 80살 할아버지가 오는건 아냐?"
>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아니.. 그럴 가능성도 쬐금은 잇었다.. 아주 쬐금..;
>
>나는 잠시 흠칫하였지만 다시 생각해 보고 점점 태섭이를 닮아간다는 생각을 하였다.
>
>우리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 사이 시계의 긴 바늘은 어느새 6짜를 향하고 있었다.
>
>30분밖에 남지 않은것을 안 나는 어제 태섭이를 묶어두었던 끈을 침대 옆으로 옮겨놓고
>
>10분간의 짧은 샤워를 마친 후 노란 사각팬티를 주서입고
>
>간단한 회색 추리닝을 입었다.
>
>"그럼.. 잘자.. "
>
>태섭이가 내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태섭이에게 저녁인사로 입을 맞춰 주었다.
>
>"너도 잘해봐."
>
>태섭이는 나에게 미소를 보여준 뒤 문을 닫아 나와 다른 공간으로 들어갔다.
>
>띵동... 띵동...
>
>"어.. 왔다.."
>
>태섭이와 저녁인사를 한 뒤 약 10분정도 현관앞에 앉아있자
>
>초인종 소리가 집안에 울려 퍼졌다.
>
>나는 누군지 확인도 안하고 문을 열어주었다.
>
>문을 열자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눈이 않보일 정도로 검은 선그라스를 낀
>
>175정도 되어보이는 한 남자가 들어왔다.
>
>"어..어"
>
>그남자는 들어온 뒤 대본에 있는대로 나의 목을 쳐 나를 기절시켰다.
>
>그리곤 나를 번쩍 안아올려 태섭이의 방 침대에 나를 눕혀놓곤 나의 두 발을 끈으로 묶어놓았다.
>
>그리곤 자신이 가지고 온건지 한손으론 들 수 없을 정도로 무지하게 무거운
>
>아역 두개를 침대 양 옆에 놓고 거기다가 수갑을 채워놓았다.
>
>그리곤 한쪽만 채워진 수갑의 나머지 한쪽을 내 손에 채워놓아 나의 움직임을 봉쇄하였다.
>
>그리고 그는 테입을 풀어 내 입을 막고 내 눈을 가리개로 덮어 내 시야를 봉쇄하였다.
>
>귀마저 막은 것이 아니라 내 귀에는 그가 잠바를 벗는 소리와 옷을 벗는 소리가 똑똑히 들려왔다.
>
>그는 참을 수 없었는지 하의는 벗을 생각도 하지 않고 상체만 벗은 뒤 나의 배 위에 올라 타고선
>
>나의 추리닝을 서서히 벗기기 시작하였다.
>
>그는 추리닝 상의의 지퍼를 천천히 내리기 시작하였다.
>
>그러자 탄탄한 내 두 가슴이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
>그는 지퍼를 내리고 있던 손 말고 놀고 잇던 손으로 내 가슴을 한번 만져본 뒤
>
>다시 내 지퍼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
>그는 조금씩 지퍼를 내렸고 이내 마치 계란을 넣어둔 듯한 단단한 내 복부가
>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
>(.. 눈가리개로 눈을 가렸는데 보이니.. 점점 현실과 멀어져 간다는 생각이.. .. .. .. .. )
>
>내 상체가 훤히 들어나자 그는 얼굴을 숙여 혀로 내 상체를 탐색하기 시작하였다.
>
>내 복부에 간지럽지만 부드러운 느낌이 젼해져 왓다.
>
>그 느낌은 옆구리를 지나 내 팔로 왔다가 가슴으로 향했다가
>
>목표를 더 올려 내 목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
>내 목까지 탐험한 그의 혀는 그 모습을 감추었고
>
>강간범은 내 상의를 완전히 벗기고 내 추리닝 하의를 벗기기 시작하였다.
>
>내 금색 팬티가 완전히 보여질 때 까지만 바지를 내린 그는 잠시 수축되어 있는
>
>나의 물건을 보고 약간 수축되어 그리 볼록하지 않은 내 팬티를 문질러 주었다.
>
>그러자 내 그것은 자극을 받아 점점 커지기 시작하였다.
>
>내 그것이 커지는 것을 본 그는 다시 내 바지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
>바지는 무릎까지 내려왔을 떄 그는 내바지를 한번에 벗겨버렸다.
>
>발이 묶였지만 그런대로 벗을 수 있었다.
>
>그는 내 바지를 다 벗긴 뒤 침대에서 잠시 내려가 그의 바지를 벗기 시작하였다.
>
>바지를 다 벗었는지 그는 다시 태섭이에게 다가왔고 태섭이는 몸을 움직여 반항하는 척 해보앗다.
>
>아무래도 가만히 있는사람과 즐기는 것과 반항하는 사람과 즐기는 느낌이 다를 것 같았기 때문이다
>
>그는 내 반항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내 다리의 줄을 풀어주기 시작하였다.
>
>나는 이때다 싶어 마구 발길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
>"윽.."
>
>나의 발이 넓고 단단한 무언가에 부딧쳤고 사내는 짧게 신음을 내밷었다.
>
>아마 나의 발이 그의 복부에 박힌 듯 했다.
>
>하지만 그는 배에있는 복근은 폼이 아니라는 듯이 잠시 후 아무렇지도 않게
>
>나에게 다가와 나의 두 다리를 자신의 두 다리로 누른 뒤 나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하였다.
>
>이쯤되자 나도 발길질을 멈추고 그냥 약한 반항으로 몸을 비트는 등 약한 반항을 하였다.
>
>그는 나의 반항이 즐거운지 나의 몸을 살며시 애무해주기 시작하였다.
>
>그리고 손으로 내 물건을 살짝 비벼준 뒤 커져버릴대로 커진 내 물건을
>
>팬티 위에서 손으로 꽉 잡았다.
>
>그러자 작은 팬티 속에서 있지 못한 내 그것은 반 이상이 팬티 위로 고개를 들어내었다.
>
>내 그것이 팬티 밖으로 보이자 그는 내 기둥 끝에 달린 그것을 입맞춘 뒤
>
>그 부분만 입에 넣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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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담편 기대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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