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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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지우. -_-.. 조금 여자같은 이름이다..
나이는 올해 18이고~ 키가 조금 작은편이다 ㅠㅠ... 165정도 될려나..
하여간 나이도 많이 먹은것이 키는 작아서 정말~..
부모님이 외국에 나가 일하시는 분이라 나도 역시 부모님을 따라 외국에 나와있었다.
이번에 온 외국은 바로 일본이었던 것이다.
이런곳에서는 난 -_-.. 정말 황당한 사건을 겪고야 말았다!!

어느날이었다..







외국에 살면서 세계화 시대에 외국 친구도 많이 사겨야된다는 엄마의 말에
나도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다.
엄마는 그래서 엄마가 아는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여자를 소개해주었다.
그여자 이름은 츠쿠에였다.
나이도 19살에.. 누나이기는 하지만 만나보면 괜찮겠지~
그래서 지하철역 앞에서 만나 보기로 했다.
엄마는 날 솔직히 -_-.. 외국인이라고 그녀에게 말하지않았다.
괜히 그러면 안만나 줄까봐. -_- 일본인은 외국인을 별로 안좋아한다. 특히 동양계 외국인은.
그래서 이름을 우시로라고 속이고 나갔다~
뭐 내가 한 일본어 하니 언어걱정은 없었다 후훗~! ㅋ
그리고 난 역시 약속 장소로 나갔다..








"혹시 우시로씨 이십니까?"
엥?? 나에게 말을 거는 한 남자 -_-? 여자 아니었던가?
난 분명히 약속장소에 빨간 장미를 들고 서있었다.
그렇게 약속을 했기에 -_-...
그런데 왠 남자가 나에게 말을!!!
혹시 엄마가 착각했나.. 나는 그냥 따라가기로 했다.
그는 조금 생겼다. 같은 남자가 보아도 말이지 ㅠㅠ
난 여자같이 생겨서 놀림도 많이 들었는데 말이다. ㅠㅠ
나이는 26세라고 하더군.. 음. 늙은놈.. 회사원인 모양이었다.
그렇게 그와 나는 만났다.




남자는 나에게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었다.-_-
"어디로 놀러갈까?"
-_-.. 갑자기 왠 반말. 내나이를 알더니 바로!!!
난 화가났지만 아무데나 가자고 했다.
그는 나를 데리고 공원에 놀러가주었다~
정말 재미있는것도 많이 탔다 -_-후후..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갔다~
데리고 간곳은 조금 비싸아~ 보이는 경양식 레스토랑~!!!
생각보다 일본인은 친철하구먼 -_-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이런 곳까지 말이야.
"맛있게 먹어 ^-^"

헉!! 저놈의 미소는 정말 여자들에게는 커다란 무기가 될듯 싶었다 -_-..
아 나도 저렇게 생겼으면 ㅠㅠ..
비싼 돈까스를 맛있게 먹어주고 그와 난 바로 갔다 -_-.. B.A.R
나이도 안되는데 술도 사주네 -_-..
난 그의 따뜻한 배려와 많은 돈에 조금씩 믿음이 갔다.
"형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술이 좀 들어가니 말이 많아졌다 -_-.. 하하.. 그에게 많은걸 물었다..
"여자들에게 형은 인기가 많겠다 ^-^ 얼굴 잘생기고.. 돈도 많고.."
입에 제멋대로 돌아가 ㅠ.ㅜ 이것이 술기운!!









.... 정신이 혼미해져갔다...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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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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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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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독도는 우리꺼야!!!!!!!!!!!!!!! 대마도도 울나라꺼야!!!!!!!!
그리고 동해는 당카시마가 아니고 동해야!!!!!!
중국..고구려 울나라 역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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