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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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 일기네요 ^^ 선우를 만난지는 한달이되어가고 처음으로 선우가 말걸던 날이 일주일 전,,
수능 치고 나면 꼭 같이 여행도 가고싶네요~ㅎ
오늘은 아침에 학교친구랑 만나서 던킨도너츠랑 우유랑~나는 또 키크는 음료수 -ㅅ- ㅎ1~
그렇게 싸들고 독서실 휴게실에가서 아침을 먹고 음료수 마시면서 막 돌아다니는데 선우가
왔네요 오늘은 연습이 없었는지 깔끔한 옷을 입고 왔는데 진짜 멋있는,,'아,,하느님 감사합니다ㅠ'
학교 친구는 선우랑 나는 그냥 초등학교 동창이라서 친한걸로 알고있어요 학교친구는 다른
초등학교나왔거든요 ㅎㅎ 학교친구는 무안한지 먼저 열람실에 들어가고 또 둘이서
휴계실 남앗다하고 좋아하려는데 독서실 아주머니가 들어오는거에요 -ㅅ-++
아주머니가 저희들 보고 "현민이가 선우 동생같네~호호 선우야 현민이 귀엽지?"
"아,,하;; 예~현민이 하는짓이 쫌 귀여워요 ㅎ" 나는 그때 어딜봐야할지 어떤반응을 보여야될지
몰라서 괜히 리모콘을 들고 꾹꾹 눌러보고 으아~ 나는 민망한게 제일 싫거든요 ^^;;
아줌마가 나가고 선우가 내 옆에 앉아서 자꾸 옆구리를 쿡쿡 쑤셔댔어요
"왜~! 간지럽다-_-;그만하숑!"
"현민이~ 방학끝나기 전에 1박 2일로 놀러가자~^^"
"미쳤나!! 수능 90일다되가는데-그냥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같이 밥먹으러가고
집에갈때같이가면됬지 공부해 이눔아~(사실나도 요새 공부랑은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아~ 몰라 -ㅅ- 놀러가면 집에서 혼날꺼고,,,아 모르겟다~"(나도 당연히 가고 싶지 ㅠ)
"됬다 그냥,,내 공부하러 들어갈게.."
내가 처음으로 선우한테 미안해져서 어떡하지 고민하다 그냥 캔커피 하나사서
선우 열람실에 들어갔어요. 선우가 자고잇길래 살짝 그냥 쪽지에다가 '아까 미안-현!-'
이라고 적어놓고 나왔죠. 기분이 별로라서 또 휴계실 쇼파에 앉아서 올림픽 잠깐 보고있었는데
선우가 잠이 덜깨서 쇼파로 와서 내 다리에 머리를 베고 또 눈을 감았어요.
순간 휴계실에있던 여자애들 나한테 시선 집중 '쟤 뭐야?' 이런식의 이상한 눈빛 ㅠ
민망해 죽겟는데에~~근데 왠지 그 여자애들한테 내가 이겻다고 해야되나 -ㅅ-;;
아무튼 기분은 쫌 좋더라구요 헤헤 '그래~너희가 좋아하는 선우. 내가 좋다네?'
이런 =ㅅ= 쫌 못된 생각일수도 잇는데 ㅎㅎ 아무튼 우쭐한 하루였습니다. ㅋㅋㅋㅋ
수능 치고 나면 꼭 같이 여행도 가고싶네요~ㅎ
오늘은 아침에 학교친구랑 만나서 던킨도너츠랑 우유랑~나는 또 키크는 음료수 -ㅅ- ㅎ1~
그렇게 싸들고 독서실 휴게실에가서 아침을 먹고 음료수 마시면서 막 돌아다니는데 선우가
왔네요 오늘은 연습이 없었는지 깔끔한 옷을 입고 왔는데 진짜 멋있는,,'아,,하느님 감사합니다ㅠ'
학교 친구는 선우랑 나는 그냥 초등학교 동창이라서 친한걸로 알고있어요 학교친구는 다른
초등학교나왔거든요 ㅎㅎ 학교친구는 무안한지 먼저 열람실에 들어가고 또 둘이서
휴계실 남앗다하고 좋아하려는데 독서실 아주머니가 들어오는거에요 -ㅅ-++
아주머니가 저희들 보고 "현민이가 선우 동생같네~호호 선우야 현민이 귀엽지?"
"아,,하;; 예~현민이 하는짓이 쫌 귀여워요 ㅎ" 나는 그때 어딜봐야할지 어떤반응을 보여야될지
몰라서 괜히 리모콘을 들고 꾹꾹 눌러보고 으아~ 나는 민망한게 제일 싫거든요 ^^;;
아줌마가 나가고 선우가 내 옆에 앉아서 자꾸 옆구리를 쿡쿡 쑤셔댔어요
"왜~! 간지럽다-_-;그만하숑!"
"현민이~ 방학끝나기 전에 1박 2일로 놀러가자~^^"
"미쳤나!! 수능 90일다되가는데-그냥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같이 밥먹으러가고
집에갈때같이가면됬지 공부해 이눔아~(사실나도 요새 공부랑은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아~ 몰라 -ㅅ- 놀러가면 집에서 혼날꺼고,,,아 모르겟다~"(나도 당연히 가고 싶지 ㅠ)
"됬다 그냥,,내 공부하러 들어갈게.."
내가 처음으로 선우한테 미안해져서 어떡하지 고민하다 그냥 캔커피 하나사서
선우 열람실에 들어갔어요. 선우가 자고잇길래 살짝 그냥 쪽지에다가 '아까 미안-현!-'
이라고 적어놓고 나왔죠. 기분이 별로라서 또 휴계실 쇼파에 앉아서 올림픽 잠깐 보고있었는데
선우가 잠이 덜깨서 쇼파로 와서 내 다리에 머리를 베고 또 눈을 감았어요.
순간 휴계실에있던 여자애들 나한테 시선 집중 '쟤 뭐야?' 이런식의 이상한 눈빛 ㅠ
민망해 죽겟는데에~~근데 왠지 그 여자애들한테 내가 이겻다고 해야되나 -ㅅ-;;
아무튼 기분은 쫌 좋더라구요 헤헤 '그래~너희가 좋아하는 선우. 내가 좋다네?'
이런 =ㅅ= 쫌 못된 생각일수도 잇는데 ㅎㅎ 아무튼 우쭐한 하루였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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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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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오늘의 일기란 오늘 있었다는 일이란 말씀인가....
좋겠다..^^
오늘의 일기란 오늘 있었다는 일이란 말씀인가....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