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의행복 2부

얼마쯤 켜놓고 기다렸을까..

새벽1시쯤에 그 친구의 컴터가 로그인 되었다

역시 그친구도 버디버디를 먼저 실행했다

내 메모장에 그친구의 버디버디 아이디랑 비밀번호가 입력됬다

그리고 난 스크린으로 그친구가 무엇을하고 누구랑 대화하는지 지켜보았다..그러고싶었다.

그리고 그친구는 버디로 애들한테 잔다고하고 나갔지만.. 컴터는 종료되지않았다.

그친구는 조이천사에 접속을 하였다.

하지만.. 난 별관심을 갖지않고 화장실을 갔다왔다.

그런데.. 내앞에 펼처진 그친구의 컴퓨터..

뜻밖에도 방제는 딸치실10게이분 이였다..

난 황당했다.. 하지만 시작됬다.. 달리는방...-ㅁ-;;

속으로 생각했다 보면안된다 사생활을 이렇게 감시하면안된다.

하지만 절제 할수없었다 나는 게속 보고있었다..

그리고.. 쭉 같은 날날들이 지속되었고.. 개학식이 다가왔고.

개학을 하고.. 학교를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나는 뻔히 그친구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좋아하고 모든것을 알고

성격까지 한번에 파악할수있었다...

나는 그 친구에게 아침 조회때마다 한마디씩 했다

"너 눈봐봐 어제도 밤샘했구나 머했어? "

그친구는 아무렇지도 않은표정으로 늘 대답했다

"난 얼래 10시면 자는데 일찍일어나서 운동해서 그런가?"

나는 그럼 한마디한다 ㅋ

"끄죠 배불띠기 ㅋㅋㅋ"

역시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그친구의 컴퓨터는 실행되고있었다..

어느날.. 나는 그친구가 챗팅을 할때 나는.. 그친구 채팃방에 들어갔다..

비방이였길래 우리둘이 있었다

그친구는 나에게 소개를 원했다..

나는 거짓소개를 하게되었고

그렇게 우리는 시작하게되었다 학교갔다와서는 서로 채팅을 하고

밤 3~4시까지 서로 대화하면서 놀았다

그친구가 채팅상대인 나를 알게된지 얼마나 됬을까

어느날 나한테 만나자는 제의를 했다 만날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나는 없다고 하였다... 그후.. 채팅방에서는 그친구의 닉네임을 볼수가없었고.

나는 다시 그친구의 컴퓨터를 스크린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