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이야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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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6 - 현우의 속마음 편 -
-
... 현우는 꿈을 꾸고 있었다.
꿈속에선 꿈을 꾸고 있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아주 가끔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상황을 제어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우는 꿈속에서 어느 아주 예쁜 여자 아이를 만났다.
커피숖에서 미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장면이 전환되더니... 둘을 여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 잠깐..! 진행이 너무 빠르잖아! )
... 꿈속에선 늘상 장면전환이 빠르고, 구체적인 부연설명이 없기 마련인 데도 , 현우는 중얼거렸다.
잠시후, 나신에 된 두사람을 서로를 감싸 안았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키스로 시작되었지만...
점차 은밀한 곳을 만지고, 빨고... 비비적거리고...^^:
점점 노골적인 행위로 몰입해갔다... 역시나 꿈이니까...
( 앗! ... 난 이렇게 음탕한 놈이 아니라니깐! )
의식의 한편이 깨어있는 현우는 애써 자신의 본능(?)을 부인했다.
현우는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
딱딱해진 유두를 살짝 깨물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현우를 흥분시켰다.
흥분한 현우는 이미 딱딱해진 물건으로 바로 삽입(?)에 들어갔다.
( 악! 난 이런 놈이 아니라니깐!! )
짐승같이 거칠게 삽입을 시도한 현우는 오직 욕정과 본능에 충실하여, 허리를 세차게(?) 움직였다.
... 마침내 그녀의 몸안에 사정하는 순간...
[ .. 아, 현우야! ]
[ 헉! ]
그녀는 이제보니, 천석이 형이었다 ... ^^:
[ 아악! ]
( .. 내가 왜 이런 x같은 꿈을!! )
...
현우는 몸서리치며 꿈에서 깨어났다.
그곳은 병실... ...
... 역시나 현우의 아랫도리는 축축히 젖어 있다..
( 제기랄! ... )
다 늙어서(?) 몽정이라니!!
... 다행히 갈아입을 팬티를 가져왔으니 망정이지...
타박상이라지만... 아픈 몸으로 옷을 갈아입는 일은 유쾌하지 않다.
화장실에서 팬티를 갈아 입은 현우...
세면대에서 팬티를 대충 빨았다.^^:
그냥, 어디 넣어두면 냄새날 것 같아서...^^:
현우가 몽정을 하게 한 장본인인 천석이 형은 오늘도 일찍 병원을 찾아왔다.
조금 부담스러울 만큼 자주 찾아왔지만...
싫은 것은 아니다.
병실 생활은 상당히 따분했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입원을 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정말 따분하다.
천석이 형은 자주 찾아와서 심심하지 않게 대화 상대가 되주거나...
만화책이나 잡지 같은 것을 빌려다 주었다.
... 이런 천석의 한결 같은 지극정성 때문인지...
태원할 때가 다되어 갈 때쯤...
현우의 마음도 조금은...
( 앗! 방심하면 안돼! )
... 라고 생각하는 현우였지만... 병원 신세를 지며, 자기도 모르게 천석이 형님과 부쩍 친해진 현우였다.
... 현우도 사실은 그가 싫지는 않다.
다만, 같은 남자라는 사실이 부담스러울 뿐.
형으로서의 천석이 형이 싫지는 않다.
... 그냥 친한 동생으로 대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
... 그리고 가끔은 형이 참 잘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저 나이에 티없이 맑고 순수한 모습을 하고 있을까?
깨끗한 피부도 피부지만...
형의 마음 역시도 순진한 것 같다.
아니... 그 쪽으로는(?) 음흉하지만?^^:
( 조금만 더 ... )
이런 현우의 마음의 변화를 잘 알고 있는 천석이 형은 서두르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넘어올(?) 조짐이 보이는 현우였다.
현우는 약간 이반 공포증(?) 이 있었지만...
사실, 천석이 보기엔 그도 이쪽에 소질(?)이 있었다.
다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겠지 ... ...
아직은.
.. 그렇지 않고서야 조금 잘해줬다고, 이렇게 쉽게 자신에게 넘어올리가 없지 않은가?
그런 둘사이을 보며 안절 부절 못하는 것은 민석이었다.
( 그래! )
갑자기, 민석의 눈에서 불빛이 번쩍(?) 했다.
( 역시, 그 방법 밖엔 없어!! )
민석은 뭔가, 현우를 제거할 아이디어를 찾은 듯하다.
( ... 현우를 제거하고 외로워하는 천석이 형을 내가 감싸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ㅋㅋ )
민석의 생각대로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보아, 뭔가 구체적인 방안이 선 모양이다.
( ... ㅋㅋ)
혼자서 웃고 있는 민석의 표정엔 약간의 광기(?) 마져 옅보이는 것이 확실히 심상치 않은 것이다.
-
... 현우는 꿈을 꾸고 있었다.
꿈속에선 꿈을 꾸고 있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아주 가끔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상황을 제어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우는 꿈속에서 어느 아주 예쁜 여자 아이를 만났다.
커피숖에서 미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장면이 전환되더니... 둘을 여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 잠깐..! 진행이 너무 빠르잖아! )
... 꿈속에선 늘상 장면전환이 빠르고, 구체적인 부연설명이 없기 마련인 데도 , 현우는 중얼거렸다.
잠시후, 나신에 된 두사람을 서로를 감싸 안았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키스로 시작되었지만...
점차 은밀한 곳을 만지고, 빨고... 비비적거리고...^^:
점점 노골적인 행위로 몰입해갔다... 역시나 꿈이니까...
( 앗! ... 난 이렇게 음탕한 놈이 아니라니깐! )
의식의 한편이 깨어있는 현우는 애써 자신의 본능(?)을 부인했다.
현우는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
딱딱해진 유두를 살짝 깨물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현우를 흥분시켰다.
흥분한 현우는 이미 딱딱해진 물건으로 바로 삽입(?)에 들어갔다.
( 악! 난 이런 놈이 아니라니깐!! )
짐승같이 거칠게 삽입을 시도한 현우는 오직 욕정과 본능에 충실하여, 허리를 세차게(?) 움직였다.
... 마침내 그녀의 몸안에 사정하는 순간...
[ .. 아, 현우야! ]
[ 헉! ]
그녀는 이제보니, 천석이 형이었다 ... ^^:
[ 아악! ]
( .. 내가 왜 이런 x같은 꿈을!! )
...
현우는 몸서리치며 꿈에서 깨어났다.
그곳은 병실... ...
... 역시나 현우의 아랫도리는 축축히 젖어 있다..
( 제기랄! ... )
다 늙어서(?) 몽정이라니!!
... 다행히 갈아입을 팬티를 가져왔으니 망정이지...
타박상이라지만... 아픈 몸으로 옷을 갈아입는 일은 유쾌하지 않다.
화장실에서 팬티를 갈아 입은 현우...
세면대에서 팬티를 대충 빨았다.^^:
그냥, 어디 넣어두면 냄새날 것 같아서...^^:
현우가 몽정을 하게 한 장본인인 천석이 형은 오늘도 일찍 병원을 찾아왔다.
조금 부담스러울 만큼 자주 찾아왔지만...
싫은 것은 아니다.
병실 생활은 상당히 따분했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입원을 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정말 따분하다.
천석이 형은 자주 찾아와서 심심하지 않게 대화 상대가 되주거나...
만화책이나 잡지 같은 것을 빌려다 주었다.
... 이런 천석의 한결 같은 지극정성 때문인지...
태원할 때가 다되어 갈 때쯤...
현우의 마음도 조금은...
( 앗! 방심하면 안돼! )
... 라고 생각하는 현우였지만... 병원 신세를 지며, 자기도 모르게 천석이 형님과 부쩍 친해진 현우였다.
... 현우도 사실은 그가 싫지는 않다.
다만, 같은 남자라는 사실이 부담스러울 뿐.
형으로서의 천석이 형이 싫지는 않다.
... 그냥 친한 동생으로 대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
... 그리고 가끔은 형이 참 잘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저 나이에 티없이 맑고 순수한 모습을 하고 있을까?
깨끗한 피부도 피부지만...
형의 마음 역시도 순진한 것 같다.
아니... 그 쪽으로는(?) 음흉하지만?^^:
( 조금만 더 ... )
이런 현우의 마음의 변화를 잘 알고 있는 천석이 형은 서두르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넘어올(?) 조짐이 보이는 현우였다.
현우는 약간 이반 공포증(?) 이 있었지만...
사실, 천석이 보기엔 그도 이쪽에 소질(?)이 있었다.
다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겠지 ... ...
아직은.
.. 그렇지 않고서야 조금 잘해줬다고, 이렇게 쉽게 자신에게 넘어올리가 없지 않은가?
그런 둘사이을 보며 안절 부절 못하는 것은 민석이었다.
( 그래! )
갑자기, 민석의 눈에서 불빛이 번쩍(?) 했다.
( 역시, 그 방법 밖엔 없어!! )
민석은 뭔가, 현우를 제거할 아이디어를 찾은 듯하다.
( ... 현우를 제거하고 외로워하는 천석이 형을 내가 감싸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ㅋㅋ )
민석의 생각대로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보아, 뭔가 구체적인 방안이 선 모양이다.
( ... ㅋㅋ)
혼자서 웃고 있는 민석의 표정엔 약간의 광기(?) 마져 옅보이는 것이 확실히 심상치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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