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만난 녀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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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떠나 태평양에서 보낸지..벌써7일재...남미까지..정확하게 콜롬비아가지.앞으로도 6일이 남아으니..."으:..지겨워..ㅠㅠ 배생활도..이젠.1녕하고도반년이.지나가고..
돌이켜보며참많은일이...일어났고..재미는일..황당한일..평생잊지못할일등.....많아지...
선장을비롯해서..나머지..일원들의 밥을 해주면서..어느새..우리배는  콜롬비아..항구에..닿고있어다...(아...얼마만에.맡아보는 육지냄새인가..)  마음같아서는.한걸음에..달려가..시원한.맥주와..마네킨같은.남미지지배를품고...ㅎㅎㅎ..
지금와서 말씀드리지만.전...이때만에도 제 가슴속에..지금과같은 마음이..있는줄,,몰라음...
같은남자에게..도..마음이..향하는것을..말이죠.
여기에서..콜롬비아에서..그녀석을 만나기전엔..말이죠.
하여튼.배가.항구에.닿자마자..유일하게.저와.뽕작이 잘맞는 형과 함께..일명 유흥가라고 부르는 그곳으로  달려갔죠..ㅎ
양쪽으로 술집들이 나란이 위치해있고  날씨가..항상.더운곳이라..한두명씩,,밖에나와..끈적끈적한..눈빛을 열심이.보내고있어죠..
형과.저는 세군데 정도를 기웃거리다가..가게하나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들어가어요..
홀은 그냥 평범한 크기여고 출입문옆에 빠가 자리잡고있어고..바텐더와 바텐더뒤로 술병들이 즐비하게..빛을 발하고...의자에는 손님들이 없는지....텅비어있어서요..
일단..형과저는 빠에앉아..술을 시켜죠..
형은 술잔을 홀짝거리며서  홀 구석구석을 열심이 훍고있어죠..
나역시 .열심이 구경을 하고있는데..(쪕.이것왜이래..가게물이.별루안좋네..)
가게를 잘못들어왔나..후회가 막..생기는즈음....
우연이.바텐더 얼굴을 보게되는데...............
순간적으로...몸이.굳어오는걸..느끼면서..20초동안은 그녀석의 얼굴에서 저의 눈을
뗄수가 없어서요..
역시 남미인처럼..피부가..보기좋게..거을려고  머리는올백으로넘겨..단정하게.고무줄로 묶어있어고..정말 녀석의 얼굴은 .지금도 잊어지지가 않네요..
녀석의 얼굴을 보는순간..나도 모르게 아래쪽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꼈서니깐..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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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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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랑 이야기인가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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