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이야기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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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이어집니다. -


[ 형님, 그러니까. 그 녀석을 적당히 손봐주면 된다는 거죠? ]

[ 그래. 장소와 시간은 꼭 내가 일러준 곳에서 해야 한다. ]

[ 네. ]

민석은 왠지 운동을 하는 듯한 근육질의 두 남자에게 말하고 있었다.

두사람은 민석보다는 조금 어려 보이는 것이, 좀 아는 후배이거나 그런 관계인 듯하다.

민석은 이웃집 녀석이 몇시 쯤에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지 알고 있었다.


그날 밤...

두남자가 이웃집 녀석을 폭행하는 작은 사건(?)이 일어났다.

인적이 좀 드문 곳에서 멋지나게 맞은 이웃집 남자는 간간히 반항을 했지만, 두사람의 힘을 당해 낼수 없었다.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는 이미 발목을 다치고 난 후였다.

[ 악.. 왜 그래요? ]

[ 이자식이!]

이웃집 사내는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맞았다. 두 사내는 폭행을 마친 뒤 사라졌다.

[ 제기랄! ]

사내는 발목이 부어 올랐다. 억지로 발을 디뎌 보았으나, 통증에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 때, 어둠속에서 민석이 나타났다.

갑작스래 덥치는 민석...

[ 왜 그래요!! ]

사내는 발버둥쳤으나. 곧 두손이 뒤로 묶이고, 입에는 천을 쑤서 넣은 체로 조용해 졌다.

[ 가만히 있는 것이 좋아. ]

민석은 적당히 사내를 위협한 후, 사내의 지퍼를 내렸다.

녀석이 발버둥치는 것은 느긋하게 감상하며, 민석은 녀석의 물건을 꺼냈다. 손에 딱맞는 저당한 크기의 성기는 아직 발기되지 않아서 인지 놀랍도록 부드러웠다.

민석은 그것을 만지작 거리며, 녀석의 반응을 즐기다가, 녀석의 티셔츠를 손으로 걷어 올렸다.

가슴의 근육이 적당하게 윤곽이 잡혀 있는 것이 제법 헬스를 한 듯하다. 귀여울 만큼 작은 유두가 보인다.


민석은 녀석의 저항을 무시하며 천천히 그의 가슴을 빨았다.

잠시후, 녀석의 아랫도리를 만져보자 말랑말랑 했던 성기가 뜨겁고 딱딱한 감촉으로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손 안에서 부풀어 오르는 감촉을 즐기며, 성기를 애무해 나가자 거칠게 저항하던 녀석이 순간 무엇을 느꼈는지 움찔 거렸다.

민석은 녀석의 유두를 햛으며, 귀두를 손끝으로 잡아 비틀었다. 순간 두어 방울의 정액이 세어 나왔다.

(... 이제 곧 나온다... )

( 안돼! ... 제발, 그러지마. )

두 남자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엇갈리며, 민석의 손놀림은 더욱 거칠고 빨라졌다.

다시 여러방울의 정액이 세어 나오며, 치욕적인 쾌감은 최고조로 도달하고 있었다.


[ 거기서 뭐하는 거야?! ]

순간, 낯선 사내의 목소리를 들으며, 이웃집 사내는 안도의 한숨을 민석은 이맛살을 찌푸렸다.

민석은 사내가 다가 오기전까지, 더욱 거칠게 손을 놀려 사정을 재촉하였으나, 이웃집 사내는 조금만 더 참으면 됀다는 희망을 갖고, 독하게 참았다.^^:

[ x발, 어느 자식이 방해를 해!! ]

화가난 민석이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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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구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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