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이반(Ivan) -7번째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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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 꿈속의 정사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거지? 난 차츰 정신이 돌아 오기 시작했다.
눈을 뜨자 광활하게 펼쳐진 평원이 었다.
어? 내가 왜 여기에....아 납치! 근데 보통 끈으로 묶여 있어야 하는거 아냐? 흠...
난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일어 섰다.
정말 하늘과 맡닿을정도로 평원이 광활히 펼쳐져 있다.
그리고 내 등 뒤로는 아주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잇었다. 그런데 그 느티나무에 금이 가있었다.
음...왜 느티나무에 금이... 난 그 금이 난 곳 가까이 다가섰다. 그리고 금에 살짝 손을 대었다.
그러자 금이 쩍 벌어지더니 사람이 나타났다. 그 사람의 얼굴을 보려고 고개를 돌렸을 때.
"해..행진아?"
행진이 었다. 행진이는 반라에 야한 끈팬티를 입고서 있었다. 헉! 행진이가 저런 옷을...
젠장 코피나올 것 같다.
행진이는 아무말도 없었다 천천히 나에게 오더니 내 입술에 키스를 했다.
순식간에 내 몸이 달아 올랐다.
"읍...행진아....좋아..."
이상하게도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행진이는 이제 손으로 내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귓불...눈...볼...목덜미...가슴...배....내 은밀 한곳까지 그의 손이 더듬고 지나갔다.
내 몸은 형용할 수 없는 전율이 흐르기 시작했다. 나도 손을 올려 행진이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행진이의 유두가 빨갛게 달아 올랐다. 행진이는 서서히 나의 옷을 벗겨버리고 팬티마저 벗어 던졌다.
행진이의 그것이 나의 몸에 데이는 순간 다시한번 전율을 느꼈다. 행진이의 음경은 크고도 단단해서 내 몸을 압박해들어 왔다. 내 불알을 밀치고 치부에 다다란 행진이의 자지는 더욱더 커져 있었다.
그의 찡그림도 더나위 할것없이 좋았다. 점점 피스톤 작용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와 내가 하나가 되어 움직이고 있었다. 이 세상에서 이보다 더 좋은 기분이 없을 것 같았다. 마침내 그가 짧은 비명을 지르더니 그대로 고꾸라졌다. 나도 그와 비슷하게 내 몸의 작은 분출을 허락했다. 그러자 갑자기 그가 빛무리를 남기며 사라졌다.
난 갑작스레 놀라서 주위를 돌아 보았다. 그때 다시 느티나무 틈새에서 사람이 나타났다.
이번에도 놀랐다 그는 내가 어릴적 좋아하던 키크고 멋진 옆집 형이었던 것이다.
"혀..형아....가 왜?"
형은 나타나자 말자 내게로 오더니 그대로 내 사타구니에 머리를 처박고 내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난 또 저항할 기운을 못 느끼고 형의 입에 나를 맡겼다. 형은 입으로 자지를 빨고 손으로는 내 가슴과 불알 사이를 애무해주었다. 이내 다시 숨이 가빠지더니 다시 사정했다.
그러고 나니 또 형이 또 사라졌다. 그 후에도 내가 아는 사람들이 나타나 날 사정시키고는 사라졌다.
난 그만 하고 싶었으나 도저히 몸이 따라 주지 않았다. 마침내 난 정신의 끈을 놓았다.

"우와~ 진짜 정력 쎄다...이게 몇 리터야? 형은 좋겠네~"
"뭐야? 어차피 나랑 결혼할땐 여자가 될터인데...글구 여자가 저리 정력 세면 골치아프지~"
"골치가 왜아퍼? 괜찮은데...?"
"너 말고  자샤~  서서히 깨어 날때가 됬는데..."
난 시끄러운 목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왜이리 몸이 무겁지....난 눈꺼풀을 살짝 들었다.
"아 깨어난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남자 둘...자세히 보니....둘 다 저주 받은 얼굴의 사내였다. 난 급히 정신을 차렸다.
두 놈들 중에 좀 키커보이는 사내가 내게로 왔다
"안녕하센? 아이반 황태자님?"
"...."
우웁~ 가까이서 보니까 토할 것 같다...급히 시선을 피했다. 휴~~ 이번엔 주위를 둘러 보앗다.
저기 한곳에 커다란 기계가 보였다. 그리고 기계 밑쪽엔 우유가 든 큰 유리병이 있었다.
무슨 젖소키우나....그리고 기계에는 가느다란 호스가 연결되어있엇다. 난 그 호스를 따라 시선을 옮겼다.
벽창을 돌아... 느끼한 사내 뒤로 돌아... 점점 내게로 오고 있엇다. 그리고 그것은 내 몸에 연결돼 있었다.
그것도 내 음경에 호스가 박혀 있었다. 으아~ 뭐야?
"아아...놀라지 마세요 황태자님...그냥 좀 모은 것 뿐이니까 하하하"
으...뭘 모아?
"아 그냥 황태자님 정액을 조금 모았는데...좀 많이 모앗나? 크하하하"
뭐? 내 정액? 그럼 아까 기계에 달려있던 커다란 우유병이 내 정액을 모은 것이란 말야?
그때 문을 열고 한 사람이 들어 왔다.
"골빈, 어때 많이 나오더냐? 몽정제 값은 해야지...그게 얼만데."
어떤 아줌마 였다. 헉...나 지금 알몸인데.
"네 상당히 많이 모았는데요. 저 걸로 평생을 먹고 살겟어요 하하하"
"그래 다행이다. 몸이 야위어 많이 안 나올줄 알았는데....그리고 우릴 도와줄 흑마법사 한분이 오셨다."
그 아줌마 뒤로 깊은 후드를 눌러 쓴 사내가 들어 왔다. 그리고 날 보더니 씩 웃었다.
"안녕하시오 난 세계제일의 흑마법사 시츠라고 하네~크크크"
왜 저런 웃음을 하는거야? 기분이 나쁘네...
"황태자님?"
그 아줌마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왜요? 지금 납치 해와서 이게 뭔 짓이에요~!"
상당히 꽁해 있는 나.
"황태자님 지금 상황을 설명드리죠. 저희는 황태자님을 납치한 괴도 G입니다. 전 괴도G의 대장 가에닛이구요, 저기 두 녀석은 제 아들 골빈,골치입니다. 저 두 아들의 이름을 따서 괴도G라고 지었지요 호호 어머 이야기가 딴데로... 저희가 황태자님을 납치한 이유는 돈을 바래서가 아닙니다. 그냥....제 아들을 장가보내고 싶어서지요 호호"
뭐야? 날 저 놈이랑 결혼 시킨다고? 미쳤어 저런 놈이랑 절대 안해.
"그러려면 우선 황태자님을 여자로 만들 수 밖에 없지요. 저희 애는 여자를 밝혀서 호호호 그래서 여기 황태자님이 여자로 다시 태서 나게 해주실 여기 흑마법사 시츠님을 모셨습니다."
"뭐 날 여자로 만든다고? 어...어떻게 그럴수...."
남자로 태어나 못해본것도 많은데....글구 남자가 더 좋은데....싫어 절대 안해~
"어떻게라뇨 흑마법으로 바꾸면 되지요..아 그리고 황태자님 음경에 꽂힌 것은 정액을 모은다고 그런거에요. 여자로 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정액을 모은거죠. 정력도 세셔라 호호호
황태자의 정액이 얼마나 비싸다구요. 그 비싼 몽정제(이것을 먹고 자면 꿈속에서 약효가 떨어 질 때 까지 평소에 꿈꿔온 상대를 만나서 정사를 나누게 된다.)를 먹였는 데요...황태자님표 정액이라고 팔면 얼마나 잘 팔릴까 호호"
으아~~ 그래서 꿈에서 그런 짓을 많이 한거구나...그나저나 내 정액이....ㅠㅠ
"자 그럼 지체하지말고 시작하죠. 돈은 필요 없고 저 황태자표 정액 10ML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크크"
"네 그럴께요 호호"
으...이렇게 농락을 당하다니...납치 안될 것을 그랫나봐 나 미치겠네. 어느새 시츠는 내게로 다가와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내가 만든 여자중에 가장 아름다운 미녀가 탄생할 것 같군 크크크"
저 음흉한 웃음 소름끼친다...으...제발 누가 좀 도와줘요...
서서히 나의 몸이 떨려 왔다. 젠장 어떻게 좀 해봐요...좀....프리즈 헬미~~

작가의 言: 7화는 어찌보면 좀 야하죠? 정액도 뽑히고 졸지에 그것 모자 잘릴 위험에 있는
현민(행진이)...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 할것인가...emoticon_103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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