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민제는실장님사랑해요그리고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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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이 형을 부른다.
“어이 윤실장! ”
아마 부장님은 어제의 보고에 화가 나신걸꺼야....
이대표가 전화라도 했나......괜히 걱정이 되었다.
사실 어제 술먹고 한 보고라 정신이 없어서 실수한게 있는터라..
담당과장의 표정이 굳어 있었고...
담부터 술먹고 하는 보고는 있을수 없다고...잔소리 하더니...
실장님이 아니 내사랑 형이 나에게 이야기 한다.
“민제씨 너 담주에 시간되지?”
“네? KMT안 잡아야죠?”
“아니 그래서 그런데 KMT이대표가 전화했데“
“근데요?”
“민제랑 나랑 일본가서 좀더 공부하고 오라고 했데.
그래서 담주에 출장이야. 참 너 비자는 있지?“
“네 아뇨”
“서둘러! 담주 목요일 이니까. 비행기표도 좀 알아보고...”
신이 났다.
해외 첫 출장 이기도 하지만 형과 함께 가는 출장이라서 그것도 4박5일. 형과 4번을 잘 수가 있구나 생각하니 ... 그것도 공식적으로 인정된 자리이니...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근데 엉 이게 왠일인가...
관리팀 여직원이 호텔방은 두개 잡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국내출장도 다 각 개인이 각방을 사용한게 기억났다.
거야 증빙만 각각 여러개 하고 사실 한방에서 잤지만....
아낀돈으로 술먹었던 기억이 났다.
예약도 자기가 해준다고 여직원은 이야기 했다.
여직원이 이렇게 미울 수가......
순간 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했다.
“저기 현주씨! 가면 밤샘 작업이 좀 있을거 같은데..
그냥 방하나로 해줘. 자지도 않고 호텔비 내면 회사돈이라도 아깝잖아...“
“그래도요. 불편할텐데... 다들 그렇게 하는데요..”
“맘대로해! 그럼 쓰지도 않을거 같은데... 뭐 요새 회사돈 많은가봐?”
나쁜 것 내맘도 모르고...... 우리팀으로 올라오니 힘이 빠졌다.
참 우스웠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나쁜 넘은 난데.....
“어이 민제”
실장님이 날 불렀다.
“네”
“너 일본가서 호텔방 하나면 된다고 했어?”
“아.......아녀......”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 관리팀 아가씨가 전화 왔었어..
난 안 불편한데 너도 괞찮지?“
“아......네..”
“오랬만에 민제랑 꼭안고 잘 수 있겠네....하하하”
형은 자주 날 놀린다. 지금도 또 놀린다.
내가 지를 좋아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다른 직원들이과는 안그러는데 꼭 나만 놀린다.
실장님이 혹시 나의 정체성을 눈치라도 챘느가... 그래서 그런가...
여하튼 다행이다 그게 전부 다 실장님이 날 좋아해서 그런 줄은 알고 있으니까.......
부장님이 날 부른다.
“성 민제씨는 요즘 표정이 좋구나?
내가 한번 잘본 친구는 영원하다는거 너도 알지?
일 열심히 해봐. 그리고 성민제씬 이번 일본 출장에 가는거 문제가 좀 있었는데 윤실장이 무지 우기더군 같이가야 한다고...
그래서 결정된거니 윤실장 밑에서 충성해야지....“
그랬구나.... 사실 신입이나 다름없는 내가 출장가는거 땜에
팀선배들이 뭐라고 하는거 사실 무시 했었는데....
그래도 실장님이 날 생각은 하는구나....
너무도 고마운 형...아니 울 실장님.
“어이 윤실장! ”
아마 부장님은 어제의 보고에 화가 나신걸꺼야....
이대표가 전화라도 했나......괜히 걱정이 되었다.
사실 어제 술먹고 한 보고라 정신이 없어서 실수한게 있는터라..
담당과장의 표정이 굳어 있었고...
담부터 술먹고 하는 보고는 있을수 없다고...잔소리 하더니...
실장님이 아니 내사랑 형이 나에게 이야기 한다.
“민제씨 너 담주에 시간되지?”
“네? KMT안 잡아야죠?”
“아니 그래서 그런데 KMT이대표가 전화했데“
“근데요?”
“민제랑 나랑 일본가서 좀더 공부하고 오라고 했데.
그래서 담주에 출장이야. 참 너 비자는 있지?“
“네 아뇨”
“서둘러! 담주 목요일 이니까. 비행기표도 좀 알아보고...”
신이 났다.
해외 첫 출장 이기도 하지만 형과 함께 가는 출장이라서 그것도 4박5일. 형과 4번을 잘 수가 있구나 생각하니 ... 그것도 공식적으로 인정된 자리이니...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근데 엉 이게 왠일인가...
관리팀 여직원이 호텔방은 두개 잡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국내출장도 다 각 개인이 각방을 사용한게 기억났다.
거야 증빙만 각각 여러개 하고 사실 한방에서 잤지만....
아낀돈으로 술먹었던 기억이 났다.
예약도 자기가 해준다고 여직원은 이야기 했다.
여직원이 이렇게 미울 수가......
순간 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했다.
“저기 현주씨! 가면 밤샘 작업이 좀 있을거 같은데..
그냥 방하나로 해줘. 자지도 않고 호텔비 내면 회사돈이라도 아깝잖아...“
“그래도요. 불편할텐데... 다들 그렇게 하는데요..”
“맘대로해! 그럼 쓰지도 않을거 같은데... 뭐 요새 회사돈 많은가봐?”
나쁜 것 내맘도 모르고...... 우리팀으로 올라오니 힘이 빠졌다.
참 우스웠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나쁜 넘은 난데.....
“어이 민제”
실장님이 날 불렀다.
“네”
“너 일본가서 호텔방 하나면 된다고 했어?”
“아.......아녀......”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 관리팀 아가씨가 전화 왔었어..
난 안 불편한데 너도 괞찮지?“
“아......네..”
“오랬만에 민제랑 꼭안고 잘 수 있겠네....하하하”
형은 자주 날 놀린다. 지금도 또 놀린다.
내가 지를 좋아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다른 직원들이과는 안그러는데 꼭 나만 놀린다.
실장님이 혹시 나의 정체성을 눈치라도 챘느가... 그래서 그런가...
여하튼 다행이다 그게 전부 다 실장님이 날 좋아해서 그런 줄은 알고 있으니까.......
부장님이 날 부른다.
“성 민제씨는 요즘 표정이 좋구나?
내가 한번 잘본 친구는 영원하다는거 너도 알지?
일 열심히 해봐. 그리고 성민제씬 이번 일본 출장에 가는거 문제가 좀 있었는데 윤실장이 무지 우기더군 같이가야 한다고...
그래서 결정된거니 윤실장 밑에서 충성해야지....“
그랬구나.... 사실 신입이나 다름없는 내가 출장가는거 땜에
팀선배들이 뭐라고 하는거 사실 무시 했었는데....
그래도 실장님이 날 생각은 하는구나....
너무도 고마운 형...아니 울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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