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잊는 방법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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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리실 역은 신흥, 신흥역 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 입니다.]


난 내 마음속에 있는 답답함을 풀기 위해, 성남으로 왔다.


성남..그곳에는 내가 아는 형이 있다.


나이는 꾀 많지만..그래도 병진이가 생각날때는 난 언제나 그 형을 찾아가곤 한다.


그 형은 나와같은 이반 이다.


" 안녕.. 나왔어 훈이형. "


" 어 재현아..너가 왠일이야..? "


" 그냥..형 보고 싶어서 왔지..왜 바빠?? "


" 아니..바쁘지는 않은데..너가 연락 않하고 오니까..조금 당황했다. ㅋ"


그 형에 얼굴을 오래 처다볼수가 없었다.


난 바로 그 현관에서 그형에게 달라 붙어 진한 키스를 했다.


처음에는 그 형도 당황해서 안절부절 못했지만, 이내 현관문을 닫으며 키스 하는 나를 가볍게 포옹해


주었다.


그렇게 나와 훈이형은 오랜시간동안 키스를 했다.


훈이형이 많이 지쳤는지, 나의 입술에서 입술을 때어냈고, 나를 안아서 침대로 발을 돌리기


시작했다.


" 형.. 나 오늘 많이 슬프거든..그러니까..나 오늘 슬프지 않게 해줘야해.."


" .......... "


훈이형은 내 말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훈이형이 나를 칩대에 눕히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같이 옷을 벗었다.


근육은 없지만, 호리호리 하면서 흰 속살을 보이는 훈이형의 알몸.


옷을 벗은 우리는 침대에서도 계속 키스를 했다.


' 훈이형..미안해..나 병진이 한테 차였다. 근데.. 형이 너무 병진이랑 닮아서..너무 많이 닮아서..

 
  내가 이러지 않으면...나..정말 죽어 버릴것 같아서..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정말 죽어 버릴거

 
  같아서..형은 이런 나.. 이해 해줄수 있지?.. '


훈이형은 병진이와 너무도 많이 닮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병진이가 생각날때마다 훈이형을 찾아 갔는지도 모른다.


병진이에게 원하는 것을 난 훈이형 한테 얻을수 있어서..병진이 에게 얻지 못한 그런 쾌락을..


훈이형을 마나면 얻을수 있으니까..난 정말.. 못된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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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를 잊는 방법 을 연재 하고 있는 < 다이어 울프 > 입니다.

아직은 소설이 많이 허접하죠??

그래도 제 나름대로..열심히 쓰고 있는거니까 많이 허접해도 이해해 주세요.

이제 3편 부터는 조금 야한 내용이 쓰여질것 같습니다.

너무 야하지는 않고..그냥 조금(?)

하이튼 제 소설 읽고 실망만 하지 말아 주세요.ㅠㅠ

참고로 이 이야기는.. 제가 겪은일 반, 그리고 소설 반 으로 해서 지었 습니다. ^ㅡ^;;

그럼 제 소설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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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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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써주셨음 하네여
아직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
경험 담 이라니깐 호기심 이 가네여~~~~
열씸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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