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야기 -일과 이분의 일-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멀리서 널 보았을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듯한 널 보고싶고 짧은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때 니어깨
손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내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잊은것 같은너의 모습에
하나일때 보다 더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넌 둘이 될수있었던거야-투투
그가 떠나고 한달이 지났을까..수업이 끝나면 집에와서 그와의 추억을 붙들고 사는 나날들이 계속되
었다..나날이 야위어가는 하루하루..차라리 이대로 죽고 싶었다..
얼마나 더 아파하고 힘들어야만 그가 내맘에서 떠나갈런지..어라..벌써 학원갈 시간이네..
이모부가 원장이신 학원이라 학원에 빠지면 지방에 계신 부모님이 금방 아시기 때문에 학원은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가방을 챙겨 학원으로 향했다.
20분거리 정도여서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고 해서 걸어가는 중이었다..
그런데..멀리서..그가 보였다..
'하..너무 보고싶어서 미친건가..환상이 보이네.."
그러나 그는 점점 더 선명해져왔다.
'..진짜네..이럴줄 알았으면 신경좀 쓰고 오는건데.."
그런데..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뒤에서 그를 껴안는 어떤 남자..한눈에 봐도 잘생겼다라고 생각할만큼 뚜렸한 이목구비에 큰키..
갓 170을 넘는 나와는 너무나 달랐다..그는 저런 타입을 좋아했던 것일까..
그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일까..알아보지 않았던 것일까..너무나 냉정하게 그남자와 내 옆을 지
나쳐 가버렸다..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듯한 널 보고싶고 짧은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때 니어깨
손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내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잊은것 같은너의 모습에
하나일때 보다 더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넌 둘이 될수있었던거야-투투
그가 떠나고 한달이 지났을까..수업이 끝나면 집에와서 그와의 추억을 붙들고 사는 나날들이 계속되
었다..나날이 야위어가는 하루하루..차라리 이대로 죽고 싶었다..
얼마나 더 아파하고 힘들어야만 그가 내맘에서 떠나갈런지..어라..벌써 학원갈 시간이네..
이모부가 원장이신 학원이라 학원에 빠지면 지방에 계신 부모님이 금방 아시기 때문에 학원은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가방을 챙겨 학원으로 향했다.
20분거리 정도여서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고 해서 걸어가는 중이었다..
그런데..멀리서..그가 보였다..
'하..너무 보고싶어서 미친건가..환상이 보이네.."
그러나 그는 점점 더 선명해져왔다.
'..진짜네..이럴줄 알았으면 신경좀 쓰고 오는건데.."
그런데..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뒤에서 그를 껴안는 어떤 남자..한눈에 봐도 잘생겼다라고 생각할만큼 뚜렸한 이목구비에 큰키..
갓 170을 넘는 나와는 너무나 달랐다..그는 저런 타입을 좋아했던 것일까..
그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일까..알아보지 않았던 것일까..너무나 냉정하게 그남자와 내 옆을 지
나쳐 가버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