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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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올리려던  나의 손을 제지한 녀석은 다른손으로 내 성기를 만져왔다.
"좆이 통통하네 킬킬..가만히 있어봐"
"........."나는 아무말없이 녀석의 손을 뿌리쳤고 제지하는 손을 뜯어내다시피하여 팬티와 바지를 올렸다
잔뜩 겁에 질려있던 나는 조금씩 화가나기 시작했고..그건 녀석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씨발 좆같은게!.. 반항하냐?"
"...너희들..대체 왜 이러는거야..니들은 어미아비도 없냐?"
"이런 개썅..."하고 그녀석은 곧바로 내 가슴부위를 향해 주먹을 날렸고 그것을 신호로 다른녀석들까지도 합세를 했다
4vs1..그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싸움이었고 얼마 안가 바닥에 널부러져있는건 나였다
널부러져있는 내 몸위로 녀석들의 비웃음 가득한 비아냥거림이 뒤를 이었고 녀석은 내 가슴을 발로 지긋히 누르며 험상궂은 표정으로 협박을 했다
"홀딱 벗겨서 내쫒을까보다"
"............."
"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다"
녀석이 말을 하는순간 다른 녀석이 바로 대꾸했고 난 그즉시 내 옷을 부여잡으며 발악이라도 해야만했다
 옷을 벗기려는 녀석들 난 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엔 하나하나 벗겨지면서 알몸이 되어 버렸다
"이 새끼 완전 원숭이네"
"그러게..킬킬..너 맨날 바나나만 쳐먹냐?"
비아냥거림에 나는 눈을 찔끈 감았다
내 츄리링과 속옷은 이미 녀석들 손에 들려있고 난 바닥에 널부러져 내 흉한 알몸을 보이면서 손으로나마 성기를 가리고 있었다
"야~!..일어서 ..."
"야..말안들려?"
녀석들의 말에 엉거주춤 일어선 난 일어서는동안 눈을 뜨지 못했다
"야~!.손 치워봐..씨발 뭐 볼께 있다고 가리고 지랄이야?"
"야~..꼰대새끼 말이 말같지 않냐?"
다시 예의 녀석의 그 얼차려 구령이 있었지만 그때까지도 손을 치우지 않았다
"차려..열중쉬어 ...어쭈 반항하네 이 씨발새끼가..맞아야 정신 차릴래?"
녀석이 그러자 알몸을 내보인것도 수치스러운데 맞기까지 한다면 더 수치스러울꺼 같아서 가렸던 손을 서서히 치웠다
"씨발 맞긴 싫은가보네..킬킬..여기서 이러지 말고 들어가자 얘들아"
"그래 그러자 야~!...따라와 "
아직도 그때까지도 눈을 감고 있던 나는 따라나오라는 말에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거같아 그자리에 꼼짝하지 않았다
"씨발 따라오라고 밖으로 나가는거 아냐 이씨발새끼야"
그러면서 오락실 안쪽의 허름한 기와집으로 들어가는것이었다
나중에 보니 그 오락실은 그녀석의 집이었고 오락실 주인은 그녀석의 엄마였다
어차피 난 알몸이고 이대로 도망갈수도 없는 터여서 내옷가지를 가지고 들어간 놈들을 따라 들어갈수밖에 없었다
화장실족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녀석의 방이 있었고 방엔 곰팡이와 진한 담배냄새로 잔뜩 찌들어 있었다
이미들어 간 그방엔 녀석들이 방바닥에 앉아있었고 알몸이 되어있는 난 그 놈들 앞에 처량하게 서있었다
더이상 몸을 가릴 여유나 창피함은 없었고 이미 놈들이 내몸과 내 은밀한 곳까지 다 봤기에 이 상황을 빨리 피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녀석들이 하라는대로 하는수 밖에 없었고 그런맘을 먹자 창피스러운 맘이 조금은 풀어진듯햇다
"이리 가까이 와봐"
이미 칼자루가 쥔 놈들이기에 벌거벗은 몸으로 녀석들 앞에 섰다
녀석들의 눈이 머무는곳은 딱 내 성기부근이었고...녀석들은 재미있는지 킬킬 거렸다
"한번 만져 봐도 될까?"
킬킬 거리며 녀석은 비아냥 거렸고 거기에 대해 난 아무런 말도 할수 없었다
"........"
"만져 봐도 되겠냐고?....통통한게 귀엽게 생겨서 그래"
"..........."
"만져봐도 되겠냐고?....이 씨발"하며 녀석은 언성을 높였다
"........네"
"네?...네?..라고"
"........."
"네 라는 말가지고는 부족해 만져주십시요 라고 해봐"
이미 놈들에게 비위를 맞추기로 한 생각의 나였기에 어쩔수 없었다
"....네....만..져..주십시..요"
"하하하.."
"킬킬킬"
"크크크크"
주위의 녀석들은 그말에 모두들 웃어제꼈고 내말에 녀석은 이미 내 성기를 만지고 있었다
"거봐 그렇게 말하니까 좋잖아"
".........."
"어때 이렇게 만져주니까 좋지?"
".......네"
다시 녀석들의 웃음 소리가 들렸고 녀석이 내 성기를 만진지 얼마되지 않아 내 성기엔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것을 억제해보고자 노력했지만...녀석은 지능적으로 귀두와 불알쪽을 만져대며 힘이 들어가기를 재촉하였다
"이 새끼 꼴리냐?"
".........."
"한번 딸딸이 쳐줄까?"
"................."
"대답해"
"....아니요"
"그럼 딸딸이 치고 싶지 않다고?"
그말을 하며 눈알을 부라렸다
난 다시 그눈을 피하며
"네 ...해주십시요"라고 말했고 녀석은
"뭘?....뭘 해달라고?"
라고 말했다 녀석은 내입으로 그말을 하기 원했던 것이다
"......네....딸딸이 쳐주십시요.."
"킬킬...싫어 내 손아프게 내가 왜 치냐?"
"..........."
"니가 쳐봐 니손으로...킬킬"
녀석은 만지던 손을 놓고 내얼굴을 바라보며 지시했다
녀석이 손을 놓자 내의도와는 다르게 내 성기는 하늘로 고개를 들고 있었고 잔뜩발기된 성기가 꺼떡거렸다
"니가 쳐보라고?"
정말이지 하는 수 없었다
녀석들의 요구를 들어줄수 밖에..놈들 앞에서 내손으로 내 성기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였고 그런 날 보며 녀석들은 제각기 킬킬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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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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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 다음편빨리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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