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만약 당신이라면 -꼬맹이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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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열고 들어온 사람은 의외로 꼬마엿다.선한 인상에다가 나이는 15정도?? 크면 미남이될것 같은..
설마 저꼬마가 회장??꼬마가 어떻게 회장을??
나의 머리속에는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졋다
'괜찮아요?'
꼬마 답지 않게 존댓말을 ..진짜 회장인가??
'네 보다시피 멀쩡합니다'
왠지모를 위압감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존댓말을 썻다.
'자 이건 선물이요'
과일 바구니를건낸다. 난 갑자기 엄청난 허기를 느끼면서 그과일포장지를 뜯고 여러 과일중에
제일 좋아하는 오렌지 껍질을 깟다.
'와.. 난 오렌지 껍질 벗기기 힘들던데 힘이 쎄시네요?'
'어?..네...'
나도 내심놀랏다 아직 지금의 내모습에 적응이안됫나보다. 옛날에 오렌지 껍질깔려고
낑낑 거리던 내모습이 떠올랏다.
'그런데 왜그런 곳에 쓰러져 잇엇어요?'
'내가 어디에 쓰러져 잇엇나요??'
'할아버지 별장앞 해변가에 쓰러져 잇어서 잇엇다던데...'
어라? 이상하다.. 난분명 산에서 떨어졋는데...
'저두 왜그런곳에 쓰러져 잇엇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저.. 그런데 할아버지라뇨?'
'어? 몰랏어요? 할아버지가 여기까지 당신을 대리고 오셧는데'
'혹시 회장님이 할아버지??'
'네 맞아요.'
흠..역시 이런꼬마가 회장님일리가 없지..
'그런데 가족이나 자기에 대해서 기억이 안나시나요?'
'이름밖에는 기억이....'
거짓말을햇다 예전 몸이엇을때의 기억을 다하면서 왠지모르게 말하기 싫엇다.
'이름이 먼데요?'
'청아루요'
내가 어떻게 이 이름을 말햇는지 모르겟다 내머리속에서 나는 청아루다 라고 기억하고 잇엇다.
'이름이 멋지시네요'
첨으로 그꼬마가 웃엇다.너무 귀여웟다.난 나도 모르게 내맘속에 잇던 말을 해버렷다.
'웃는 모습이 참귀엽네요'
예전이라면 하지못햇던 말들을 하고잇엇다.
'네??? 아..예 고마워요'
첨엔 당황한듯 싶더니 이내 다시 웃는다.다시봐도 귀엽다.
음아무래도 부분기억 상실 같으니까 이것도 인연이니까 저희집에서 지내면서 쉬도록하세요.
공짜를 싫어하는 나지만 지금은 마땅히 갈곳도 없고 이꼬마랑 좀더 같이 잇고 싶어서 그러기로햇다.
'그런데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은것같은데 말놔도 되지?'
'그럼요'
'그럼 너도 나보고 형이라 불러'
'...네'
약간 수줍게 말하는게 더귀여운것 같앗다.
'근데 넌 이름이 머야?'
'유미르요'
'그래? 이름 이쁘네'
'그럼 아루형 몸도 다나앗으니까.이제그만 퇴원하고 우리집 구경가요.'
'응 근데 그전에 밥부터 먹으러 가자 나배고파.'
말하고서는 내가 놀랏다 첨보는 사람한테 밥을 사달라니..것두 꼬마한테;;
하지만 왠지모를 이성격은 예전에 내가 바라던 성격이엇다 낙천적이고 바보같은..
퇴원소속을 마치고 병원을 나가니 차가 대기하고잇엇다.
차종류에는 별로 관심이 없엇지만 스포츠카도 아니면서 멋잇어 보엿다.외제차인가보다.
운전사가 운전을 하고 어느 고급 레스토랑에 갓다.
매뉴판을 보니 온통 영어라서 모르겟지만 숫자는 볼수잇엇다. 0이 참 마니 보엿다.
미르는 여기 자주온듯 능숙하게 주문을 한다.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다행이 웨이터는 한국 사람이다.웨이터가 날보며 묻는다.
'주문 하시겟습니까?'
난 자신잇게 웨이터를 보며 ..
'같은 걸로 주세요'
설마 저꼬마가 회장??꼬마가 어떻게 회장을??
나의 머리속에는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졋다
'괜찮아요?'
꼬마 답지 않게 존댓말을 ..진짜 회장인가??
'네 보다시피 멀쩡합니다'
왠지모를 위압감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존댓말을 썻다.
'자 이건 선물이요'
과일 바구니를건낸다. 난 갑자기 엄청난 허기를 느끼면서 그과일포장지를 뜯고 여러 과일중에
제일 좋아하는 오렌지 껍질을 깟다.
'와.. 난 오렌지 껍질 벗기기 힘들던데 힘이 쎄시네요?'
'어?..네...'
나도 내심놀랏다 아직 지금의 내모습에 적응이안됫나보다. 옛날에 오렌지 껍질깔려고
낑낑 거리던 내모습이 떠올랏다.
'그런데 왜그런 곳에 쓰러져 잇엇어요?'
'내가 어디에 쓰러져 잇엇나요??'
'할아버지 별장앞 해변가에 쓰러져 잇어서 잇엇다던데...'
어라? 이상하다.. 난분명 산에서 떨어졋는데...
'저두 왜그런곳에 쓰러져 잇엇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저.. 그런데 할아버지라뇨?'
'어? 몰랏어요? 할아버지가 여기까지 당신을 대리고 오셧는데'
'혹시 회장님이 할아버지??'
'네 맞아요.'
흠..역시 이런꼬마가 회장님일리가 없지..
'그런데 가족이나 자기에 대해서 기억이 안나시나요?'
'이름밖에는 기억이....'
거짓말을햇다 예전 몸이엇을때의 기억을 다하면서 왠지모르게 말하기 싫엇다.
'이름이 먼데요?'
'청아루요'
내가 어떻게 이 이름을 말햇는지 모르겟다 내머리속에서 나는 청아루다 라고 기억하고 잇엇다.
'이름이 멋지시네요'
첨으로 그꼬마가 웃엇다.너무 귀여웟다.난 나도 모르게 내맘속에 잇던 말을 해버렷다.
'웃는 모습이 참귀엽네요'
예전이라면 하지못햇던 말들을 하고잇엇다.
'네??? 아..예 고마워요'
첨엔 당황한듯 싶더니 이내 다시 웃는다.다시봐도 귀엽다.
음아무래도 부분기억 상실 같으니까 이것도 인연이니까 저희집에서 지내면서 쉬도록하세요.
공짜를 싫어하는 나지만 지금은 마땅히 갈곳도 없고 이꼬마랑 좀더 같이 잇고 싶어서 그러기로햇다.
'그런데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은것같은데 말놔도 되지?'
'그럼요'
'그럼 너도 나보고 형이라 불러'
'...네'
약간 수줍게 말하는게 더귀여운것 같앗다.
'근데 넌 이름이 머야?'
'유미르요'
'그래? 이름 이쁘네'
'그럼 아루형 몸도 다나앗으니까.이제그만 퇴원하고 우리집 구경가요.'
'응 근데 그전에 밥부터 먹으러 가자 나배고파.'
말하고서는 내가 놀랏다 첨보는 사람한테 밥을 사달라니..것두 꼬마한테;;
하지만 왠지모를 이성격은 예전에 내가 바라던 성격이엇다 낙천적이고 바보같은..
퇴원소속을 마치고 병원을 나가니 차가 대기하고잇엇다.
차종류에는 별로 관심이 없엇지만 스포츠카도 아니면서 멋잇어 보엿다.외제차인가보다.
운전사가 운전을 하고 어느 고급 레스토랑에 갓다.
매뉴판을 보니 온통 영어라서 모르겟지만 숫자는 볼수잇엇다. 0이 참 마니 보엿다.
미르는 여기 자주온듯 능숙하게 주문을 한다.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다행이 웨이터는 한국 사람이다.웨이터가 날보며 묻는다.
'주문 하시겟습니까?'
난 자신잇게 웨이터를 보며 ..
'같은 걸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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