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극장에서 마주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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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로망 ㅡ 극장에서 마주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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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는 일본, 나고야에 거주 하는
45세 된 은행원의
첫 경험담 입니다.
일본의 한 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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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영화관에서
중학생 무렵,
나는 자위하는 것을 알았다。
그 무렵은 화장지가 없었기 때문에,
가끔 사 읽고 있던
소년 매거진 책을 찢어서 받아내곤 했다.
나는 아버지가 자위하는 장면을 2회 정도 본적이 있다.
첫번째는,
뒷방에서 무엇인가를 손으로 흔드는 것이었다.
내가 문을 열자, 놀래가지고
팬티를 책으로 가리고
딴전을 피우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목욕탕에서였다.
목욕탕에 들어가 오랜 시간 나오지 않아,
걱정이 되어 문을 열었는데
욕조 안에 누워서 그 큰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아버지 나이가 60이 넘었는데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을 보고.
'남자는 몇살까지 자위 행위를 할 수 있을까!'
하고 많이 궁금했었으나
자위가 얼마나 기분 좋은지는 그때 알게 되었다.
자위 행위를 할때면,
아버지의 자지를 상상하면서....,
그럴 때면
극도로 흥분이 되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아버지가 자위 행위를 했을때
손에 가지고 있던 서적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서 아버지가 부재중을 틈타
아버지의 책장에서 그 책을 발견하였는데,
「시대 00 이야기」라고 씌여진 에로책이었다.
나는 그 책을 읽어 보았다.
성숙한 남녀의 육체 관계가 그려져 있었다.
매우 흥미롭게 흥분하면서 읽은 것을 기억하고 있다.
나의 독서의 시작은,
행복인지 불행인지 에로책이 시작이다.
아버지의 에로책을 읽는 가운데,
나는 성숙한 남녀의 전라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다.
특히, 숙년 남성의 자지를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가끔 영화를 보러 갔다.
중학교 무렵,
희극 영화로 후지오카탁재와 하목 요스케의 출연하는
영화를 보았다.
그 내용을 지금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는 것은,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흥분되어 팬티에 방출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2조의 커플의 부부가 여행을 계획하고
매너리즘화한 부부의 성생활을 되찾기 위해서,
여행지의 호텔에서
서로의 부인을 교환해 보자, 라고 하는 내용으로,
실은 부인들도 동일한 계획을 하고 있고,
결국은 친구의 부인과 섹스 한다
상대 부인과 섹스하는 모습 보다는
남자가 팬티를 내렸을때,
엉덩이와 검디 검은 자지를 보면서
흥분 되어 팬티에 사정을 하고 말았던
기억이 생각난다.
고고생이 되어 숙부의 도움을 받아
성인 영화관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사복으로 갈아 입고,
영화관에 들어 갔는데 영화가 상영중이었다.
30분 후 영화가 끝나고,
밖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영화의 시작의 벨이 울려서 서둘러
안에 들어가 맨 뒷좌석에 앉았다.
앞 좌석에는 2, 3명의 사람 밖에 없었다.
영화도 시작되어,
젊은 남녀의 섹스 씬만 나와
기대와는 정반대로 재미없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있는 중,
좋은 느낌의 중년이 내 앞자리에 와 앉는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았는데,
잠시 후 생각해 냈다.
그 사람은 다름아닌
우리 마을의 도서관장이었다.
언제나, 도서관의 안쪽의 관장석에 앉아,
무엇인가 책을 읽고 있었다.
알맞게 살찐 상태·중키로,
배는 조금 나와 있어 품위가 있는 사람이었다.
가끔 도서관에 갈 때는,
나는 멀리서 관장을 바라보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영화에는 관심도 없고
남자의 자지만 연상을 하고
아버지의 자위 하는 장면만 자꾸 떠오르는데
앞 죄석 중년 옆자리로
또 한사람이 와서 앉는다.
매우 사이가 좋을 것 같게 보였다.
두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 생각하면서
잠시 후 다시 보니까 두 사람이 없어진 것이었다.
어디 갔을까?
너무 궁금해서 매표소 뒤,
컴컴한 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나는 너무나도 뜻밖의 상황을 보게 되었다.
두 사람 중, 우리 동네 관장의 눈에 들키고 말았다.
너무 놀라서 영화관으로 들어 와 앉아 있는데
한 참 있다가
관장이 내 옆좌석으로 와서 앉는다.
내 사타구니를 슬며시 만지면서 하는 말이
"너도 다 이해할거야,
누구 한테 얘기 하지말아라." 하시더니
내 손을 끌어다
관장의 사타구니로 가져 가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극도로 흥분을 하고 있는데,
관장이 바지 쟈크를 내리고
내 손을 자기 팬티 속으로 넣는 것이었다.
나는 순간 기절할뻔 한 순간을 느꼈다.
뜨겁게 달궈진 관장의 자지가 손에 닿는 것이었다.
내 팔뚝 보다도 더 크게 느껴지는데,
나는 자지에서 물이 나오는것 같은
느낌으로 챙피한 줄도 모르고
흥분 외에는 아무 생각도 못하였다.
그러한 나의 마음을 알아 챘는지
관장이 나를 데리고
화장실로 가는 것이었다.
화장실로 가서 문을 잠그자 마자
관장이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는 순간,
나는 또 한번, 놀라고 말았다.
검은 빛을 띤 발기한 관장의 훌륭한 인물이 거기에 있었다.
수부룩한 털 숲에 검고 굵은 자지가 완전히 발기를 해서
끄떡거리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주저 앉아
관장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몇 분 후 관장은, 신음을 토하면서 참을 수 없었는지
내 입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고 있었다.
나는 입에서 관장의 자지를 빼고,
정액을 분출하려 하니까,
관장은 괜찮으니까 삼키라고 한다.
나는 그 때 처음으로,
숙년의 자지를 만지고 빨 수 있는 경험을 하였다.
관장은 손수건으로
내 입을 닦아 주고 자기 자지를 닦은 다음,
한명씩 나자 자고 해서
내가 먼저 화장실에서 나왔다.
영화가 끝나, 영화관 입구에서 헤어지자고 하면서
「조금 전의 일은 이야기해서는 안된다」하면서
다음 주 일요일 도서관으로 오라고 하고 우리는 헤어졌다.
집에 돌아와 방에서 관장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자위에 빠졌다.
모여 있던 것이 단번에 대량으로 나왔다.
아버지들의 성은 몇 살까지 가능인 것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잠에 들어갔다.
나의 동성과의 첫 경험은
이렇게 영화관에서 알게 되었다.
내가 대학교를 도쿄로 오면서
관장과는 만나지 못하게 되었는데,
40이 넘어 작년에 아버지 묘소를 찾으면서,
물어 보니까
관장도 3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만 들었다.
이렇게 저의 경험을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만 욕은 마세요
나는 40대 중반이고 가정도 갖고 자녀를 둘 두었지만,
아내와는 운명적인 관계로,
애들도 낳고 살고 있지만
흥분된 섹스는 결혼 후
지금까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남자 친구와
섹스를 즐기면서
세상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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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읽은,
일본의 네티즌들 답글이 더욱 흥미로우나
다 올려드리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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