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라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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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 그가 잇다. 누군지는 모르겟지만 내가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
그가 나에게 다가온다 나역시 그에게 가고잇다.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가 바로 내앞에 잇다. 손만 내밀면 닿을곳에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체로
나역시도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체로 그를 바라본다.

'오랫동안 기다렷어요'
'넌 누구지?'

내말에 대답은 안하고 그저 환하게 웃는다 그러나 그웃는 두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
난 눈물을 흘리고잇는 그에게 키스를 한다. 그는 반항하거나 놀라지도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키스만으로 온몸에 따듯한이 전해진다. 키스를 끝내고 그는 점점 멀어진다.
잡을려고 하지만 잡히지가 않는다.

'잠깐만 넌대체 누구지?'
'당신은 이미 저를 알고 잇어요 당신이 오랫동안 찾아왓고 당신만을 기다린사람'
'무슨 말을 하는거야 널어디가면 찾을수잇지?'
'조만간에 당신과전 만날꺼에요 당신이 날 알아볼수만 잇다면... 그럼 안녕 내사랑

그는 사라졋다 난그가 사라진 자리만 멍하니 보고잇다 가슴이 아프다

'뚝.....뚝......

어느새 나의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가....지...마.......제발....


'형..형 일어나봐요.

누군가 날부르는 소리에 잠이깻다 미르엿다.

'응.......미르네... 벌써 집에 도착햇어?
'아까전에 도착햇어요 형이 피곤한것 같아서 안깨울려고 햇는데 계속 헛소리를 하길래...

그러고보니 난아직도 미르의 무릅에 누워잇엇다.

'형 어디 아파요?  이상한 소리를 하길래 깨웟어요.
'아...그래? 내가 무슨소리햇는지 들엇어?
' 네 가지말라고 누구를 부르는것 같앗는데 이름은 말하지 않앗어요. 진짜 악몽이라도 꾼거에요?
'그리고 그눈물은 머에요?

눈을 만져보니 아직 눈물이 마르지 않앗다
'
'어?..아.. 무슨 슬픈 꿈을꿧나봐...

거짓말이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하지만 미르에게는 사실대로 말하지 않앗다
왠지 미르에게 미안해서이다 느낌으로 그는 미르가 아닌걸 알앗기에....

'자..이제 집에도착햇으니 빨리 집구경가자 미르집이 어떨지 궁금해 헤헤...
 
진짜 꿈이엇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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