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너무 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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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바타가 여자인 것은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됬으니 이해해 주십시오

난 고 1이다.
며칠전 부터 난 느끼고있다.
같은 동아리의 한 남자애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었고 그가
날 바라만 봐주길 바랬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차츰 그가 나를 귀찮아 한다는 것을
꺠달았다. 그리고 끝내 그가 나에게 너무 귀찮다고 짜증을 낸 것이다. '난 단지 그에게 많은
것을 해주고 싶었을 뿐인데....'  상처가 너무 컸다. 그래서 나는 며칠동안 말이 없었다.
어느날 그가 나에게 말을 했다.그가 내 마음을 알지는 못 할 것이다.  내가 이반 이라는 것
을 .... 그는 내게 말을 걸었다. 이번주에 옷사러 같이 가자는 것이다. 다음날 난 그의 집앞에 가서 기다렸다. 주소를 모르기 뗴문에 1시간 동안 수소문 끝에 알아냈다. '전화는 안 받고 뭐야... 대체...' 안에는 발자국 소리 음악소리가 들렸다.'
"똑 똑"
음악소리가 멈추고 조용해졌다, 계속 부르고 전화하고 4시간째.... 나가려는 데.... 창문에 보이는
머리..... 화가 났다.... 약속도 안 지키고 ....  그날 밤 울며 난 밤을 지새웠다.
다음주 ...
난 그에게 바로 따졌다. "야 대체 몇시간이나 기다린 줄 알아!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빈혈로 쓰러지기 까지 했단 말이야.."
그의 대답은...
"그떄 아빠가 갑자기 낚시 가자고 해서 미안... 그건 그렇고 니....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내 사촌동생이 울고 있냐!"
"!!!"
'그럼 청문에서 본 머리통이랑 음악소라 발자국 소리가 모두...!!'
'썡쇼했다. ㅜㅜ' '그치만 너무 한데.... 내가 그 정도 밖에 안되다니...'
그런일이 있고 며칠후...
그는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노래를 잘부른다. 다만 공부는 꽝이지만... 그런애가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다. 너무 절망했다.
난 그에게 점점 가까워져 보이면서 멀어졌고....
그는 내가 힘들떄 너무 잘해주었다. '젠장 ! 왜 나한테 잘해주는 거지... 동정인가...'
하루하루 여자친구를 사귄다는 충격에 벗어나지 못하고 눈물 밤을 지새우고,,,
그렇게 시간은 지나갔다. 여전히 그는 나를 단지 친구로 밖에 생각 하는데.....
난 어쩔수 없는 인간이나보다,,, 아직도 그를....... 멀리서 바라보며 좋아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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