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 난 채 버림받는것은 비참하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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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말을 멈추었다
달빛이 은은하게 방을 비추고 있었다
창밖에서 풀벌레 우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나를 안아준 가슴과 어깨가 들썩 거렸다
풀벌레는 그렇게 울었다
잠시 잠에 들었다
잠결에 옆자리가 허전해서 눈을떠보니 그사람이 창가에 서있었다
" 형..뭐봐?"
그사람이 돌아 섰다
달빛이 그사람의 나신을 비추었다
그사람이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키스를 해주었다
강렬하게..내 영혼을 빨아들이듯이...
그사람을 나의 몸을 거칠게 할아 가기 시작했다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온몸을 빨아드리고 있었다
그사람의 입이 지나간 자리에는 붉은 흔적이 남았다
처음에 아품은 점점 희열로 바뀌고 있었다
나의 중심에 그사람의 입이 다가갔다
그리고 순식간에 빨려들어가는 나의 중심...
나의중심을 모두 삼키고도 모자라는듯이 흡입은 계속됬다
그힘에 나의 엉덩이는 저절로 들려졌다
그사람은 나의 중심을 머금은 채 나의 엉덩이를 강하게 주물렀다
창밖에 벌레는 아직도 울고있었다
풀벌래가 울음을 멈추었을때 나의 엉덩이에서 힘이빠졌다
그사람은 나를 뒤돌려 엎드리게 했다
그사람은 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벌린채 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나의애널에 쏟아지는 나의 정액...
그사람의 혀가 나의 애널에 들어 올때마다 나의 정액은 다시 내안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그사람은 나의 무릎을 세우고 엎드리게 했다
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그사람의 손이 갑자기 나의 엉덩이를 벌렸다
그리고 갑자기 내안에 들어오는 그사람의 중심...
순간 아찔한 사이에 이미 그사람의 중심이 내안에 들어왔다
자신의 중심을 모두 내안에 넣은 그사람은 잠시 긴호흡을 내쉬고는 ...
격정적인 움직임으로 내 애널을 정복해 나갔다
그 어느때보다 격렬한 몸동작...
나는 이블을 움켜지고 빨리 이고통이 쾌락으로 바뀌길 바랬다
그시간은 순식간이었다
나도 모르게 그사람의 거친 동작에 리듬을 마추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사람은 나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 당기면서 무릎을 꿀고 앉았다
나는 그사람 위에 앉았다
그사람은 나의 허리를 잡고 나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나 또한 그사람의 손에따라 그리고 나스스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했다
그사람이 갑자기 누웠다
나도 그사람의 가슴에 등을 대고 누웠다
나는 두팔로 상체를 일으키고 무릅을 세웠다
그리고 그사람위에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빨리 해줘..."
나의 몸동작이 빨라졌다 그사람의 호흡이 빨라졌다
"얼굴을 보여줘.."
나는 일어나 그사람의 얼굴을 보며 그사람 중심위에 앉았다
그사람은 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쳐주며 나의 움직임들 도와주었다
그사람은 머리를 뒤로 한체 가슴을 들어 올리며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갑자기 일어난 그사람은 나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안은채 나의 입술을 빨아드렸다
나의 혼이 그사람에게 빨려 들어갈때 그사람의 정액은 나의 애널에 빨려 들어왔다
그사람의 몸이 서너번 꿈틀대고...모든 행동이 멈추었다
잠시...구름이 지나가면서 방안의 달빛을 빼았아갔다
구름이 지나가고 달빛이 다시 방안을 찻았을때 방안의 모습은 한장의 사진이 되어 있었다
늦은 아침이 되서야 눈을 떳다
그사람은 내 옆에 없었다
일어나 옷을 대충 걸치고 마당에 나갔다
아무도 없었다
마당에 있는 마루에 걸터앉아 주변을 보았다
"일어났네..잠꾸러기야.."
그 사람의 얼굴 표정은 밣아보였다
그사람의 밣은표정에 나의 표정도 밣아졌다
그사람이 부엌에서 작은 상을 들고 나왔다
상위에는 밥두공기와 쌈장 그리고 두쌍의 수저가 있었다
마루 위에 상을 내려 놓은 그사람은
" 잠깐만 기다려봐.."
그사람은 뒷뜰로 가더니 잠시후 바구니에 푸성귀 잔뜩 담아가지고 왔다
그사람은 마루에서 좀떨어진 우물에 가서 푸성귀를 앃어가지고 왓다
바구니 안에는 상추와 깻잎 오이 풋고추 토마토 그리고 이름을 모르는 푸성귀...
그사람은 상추에 이것 저것 야채를 더한뒤 밥을 넣고 쌈을 싸주었다
"방학때 내가 여기오면 할머니께서 이렇게 밥상을 봐주셨어.."
그사람은 자신도 커다란 쌈을 싸서 입에 넣고 웃으면서 맛있게 먹었다
"어때 맛있지? ..."
"응 ..맛있어..그러고보니 어릴적 생각 난다."
"무슨생각?"
"나 어릴때 상추쌈을 엄청 좋아했는데 외할머니께서 너무 먹는다고 뺏은적있어.."
"그래서 울었구나..."
"응..그런데 울어도 않주더라..."
"그건 상추를 넘무 많이 먹으면 졸음이 오고 정도가 심하면 않좋을겄 같아서 그러신걸꺼야.."
쌈몇개에 밥 공기는 비워지고 어떤 식사보다 푸짐하고 맛나게 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디져트... 못생긴 토마토...
식사를 마친 나는 그사람이 받아준 물에 세수를 하고 준비해간 반바지와 티셔스를 입었다
산속의 공기는 너무 신선했다
날씨가 순식간에 더워졌다
그사람은 물놀이 가자고 제의를 했다
"산속에서 무슨 물놀이..?"
"가까운곳에 계곡있어...깊지 않지만 좋아.."
그사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갔더니 울창한 숲사이로 작은 물웅덩이가 있었다
제법 넓은 면적이었고 나무들 사이에 있는 바위를 타고 물이 흘러내렸다
흘러내린 물은 고였다가 작은 여러갈레의 물줄기로 웅덩이에서 빠져 나갔다
그사람은 먼저 옷을 훌러덩 벗어버리고는 물에 들어 갔다
"형...누가 오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 팬티라도 입어..."
"바보야 누가 온다고 그래 여기는 한달을 있어도 오는 사람 없어..."
"그래도..."
"너 누가 내 고추 보고 나뺏어 갈까봐 그러지..?"
"에겅..."
그사람은 내가 주저하자 갑자기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 알았어..들어가면 되잔어.."
나는 주변을 돌아보면서 옷을벗고 물에 들어 갔다
날씨는 더웠지만 물은 차가웠다
하지만 이내 익숙해졌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그 사람은 물이 흘러내리는 바위쪽으로 가서 자갈들을 뒤져 가제를 잡아오기도하고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두손에 받아와서 내입에 넣어 주기도했다
한참을 물놀이에 정신이 팔려 놀기에 여념이 없었다
물놀이는 점심이 한참지난후에나 멈추었다
힘도 빠지고 배도 고프고...
집으로 온 그사람과 나는 마치 몇일을 굶은 사람처럼 우악스럽게 밥을 먹었다
비록 찬밥이었지만 찬물에 말아 오이와 풋고추를 쌈장에찍어 먹는 맛은 일품이었다
평소때보다 두배는 많이 먹은듯했다
식사를 마친 나는 방앞에 있는 마루에 누워 잠시 낮잠을 잤다
잠시 낮잠을 잔 그사람과 나는 다시 계곡으로 갔다
두번째여서 그런지 나는 스스럼 없이 옷을 모두 벗고 물에 들어 갔다
그사람도 곧 바로 따라 들어 왔고 나는 그사람에게 물을 뿌리면서 장난을 쳤다
" 어.. 애들처럼 물장난이 뭐냐..."
"켁.. 아까는 먼저 장난쳐놓고는..."
그사람은 내게 다가와 내 허리를 감싸고는
"이제는 어른답게 놀자.."
그사람은 키스를 해주었다
그사람이 내 가슴의 유두를 가볍게 깨물자 차가운 물속에 있던 나의 중심에 힘이 들어갔다
그사람은 나를 새워 둔채 물속으로 들어가 나의 중심을 입에 물었다
차가운 물속에 있던 나의 중심이 어느사이에 뜨거운 그사람의 입에 감싸였다
횟수가 거듭할수록 나는 그사람의 섹스에 익숙해져 갔고 스스로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나는 그사람을 일으켜 새우고는 그사람의 몸에 나의흔적을 새겨 나가기 시작했다
그사람과 나의 섹스는 점점 강력한 무언가를 원했고...
혀에서 입술로 입술에서 이로...
애무의 강도는 강해졌고 그로인한 쾌감도 커져갔다
그사람은 나를 안아서 물이 흘러내리는 바위로가서 바위에 나를 기대게 했다
그리고는 나의 두다리를 들어 오려 자신의 허리를 감싸게 하였다
나는 바위에 등을 기댄체 두다리로 그사람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물속이라서 그런지 그사람과 나의 자세는 힘들지 않았고 물이 흘러내리는 바위라서 등이 아프지 않았다
그사람은 자신의 중심을 내 애널에 넣고는 내 얼덩이를 움직이게 했다
바위에 듬성듬성 나있는 이끼와 흐르는 물에 등이 부드럽게 마찰되었다
물속에서의 삽입은 또다른 느낌이었다
차가운 계곡물과 뜨거운 그사람의 중심...
그사람은 나를 내려 놓고는 나를 뒤돌아서게 했다
뒤에서 내애널에 자신의 중심을 삽입한그사람은 평소때보다 피스톤운동을 길게했다
"물속에 차가움 네 안에 따스함...너무좋아.."
그사람은 최대한 자신의 중심을 빼었다가 최대한 깊에 넣었다
빠르지는 않게 천천히...
그사람이 순간순간을 느끼면서 즐기듯 나또한 순간순간을 즐기며 그사람을 받아 들였다
그리고 정정에 다달았을때 그사람은 나를 돌려새워 바위에 기대게 했다
물위로 조금 나온 그사람의 귀두...
물속에서 그사람은 자위를 하였고 잠시후 수면위의 귀두에서 하얀 정액이 뿜어져 나와 나의 가슴에 부딧쳐 흘러내렸다
그사람과 나는 서로 껴안은채 키스를 하면 물속에 가라 앉았다
달빛이 은은하게 방을 비추고 있었다
창밖에서 풀벌레 우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나를 안아준 가슴과 어깨가 들썩 거렸다
풀벌레는 그렇게 울었다
잠시 잠에 들었다
잠결에 옆자리가 허전해서 눈을떠보니 그사람이 창가에 서있었다
" 형..뭐봐?"
그사람이 돌아 섰다
달빛이 그사람의 나신을 비추었다
그사람이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키스를 해주었다
강렬하게..내 영혼을 빨아들이듯이...
그사람을 나의 몸을 거칠게 할아 가기 시작했다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온몸을 빨아드리고 있었다
그사람의 입이 지나간 자리에는 붉은 흔적이 남았다
처음에 아품은 점점 희열로 바뀌고 있었다
나의 중심에 그사람의 입이 다가갔다
그리고 순식간에 빨려들어가는 나의 중심...
나의중심을 모두 삼키고도 모자라는듯이 흡입은 계속됬다
그힘에 나의 엉덩이는 저절로 들려졌다
그사람은 나의 중심을 머금은 채 나의 엉덩이를 강하게 주물렀다
창밖에 벌레는 아직도 울고있었다
풀벌래가 울음을 멈추었을때 나의 엉덩이에서 힘이빠졌다
그사람은 나를 뒤돌려 엎드리게 했다
그사람은 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벌린채 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나의애널에 쏟아지는 나의 정액...
그사람의 혀가 나의 애널에 들어 올때마다 나의 정액은 다시 내안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그사람은 나의 무릎을 세우고 엎드리게 했다
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그사람의 손이 갑자기 나의 엉덩이를 벌렸다
그리고 갑자기 내안에 들어오는 그사람의 중심...
순간 아찔한 사이에 이미 그사람의 중심이 내안에 들어왔다
자신의 중심을 모두 내안에 넣은 그사람은 잠시 긴호흡을 내쉬고는 ...
격정적인 움직임으로 내 애널을 정복해 나갔다
그 어느때보다 격렬한 몸동작...
나는 이블을 움켜지고 빨리 이고통이 쾌락으로 바뀌길 바랬다
그시간은 순식간이었다
나도 모르게 그사람의 거친 동작에 리듬을 마추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사람은 나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 당기면서 무릎을 꿀고 앉았다
나는 그사람 위에 앉았다
그사람은 나의 허리를 잡고 나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나 또한 그사람의 손에따라 그리고 나스스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했다
그사람이 갑자기 누웠다
나도 그사람의 가슴에 등을 대고 누웠다
나는 두팔로 상체를 일으키고 무릅을 세웠다
그리고 그사람위에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빨리 해줘..."
나의 몸동작이 빨라졌다 그사람의 호흡이 빨라졌다
"얼굴을 보여줘.."
나는 일어나 그사람의 얼굴을 보며 그사람 중심위에 앉았다
그사람은 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쳐주며 나의 움직임들 도와주었다
그사람은 머리를 뒤로 한체 가슴을 들어 올리며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갑자기 일어난 그사람은 나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안은채 나의 입술을 빨아드렸다
나의 혼이 그사람에게 빨려 들어갈때 그사람의 정액은 나의 애널에 빨려 들어왔다
그사람의 몸이 서너번 꿈틀대고...모든 행동이 멈추었다
잠시...구름이 지나가면서 방안의 달빛을 빼았아갔다
구름이 지나가고 달빛이 다시 방안을 찻았을때 방안의 모습은 한장의 사진이 되어 있었다
늦은 아침이 되서야 눈을 떳다
그사람은 내 옆에 없었다
일어나 옷을 대충 걸치고 마당에 나갔다
아무도 없었다
마당에 있는 마루에 걸터앉아 주변을 보았다
"일어났네..잠꾸러기야.."
그 사람의 얼굴 표정은 밣아보였다
그사람의 밣은표정에 나의 표정도 밣아졌다
그사람이 부엌에서 작은 상을 들고 나왔다
상위에는 밥두공기와 쌈장 그리고 두쌍의 수저가 있었다
마루 위에 상을 내려 놓은 그사람은
" 잠깐만 기다려봐.."
그사람은 뒷뜰로 가더니 잠시후 바구니에 푸성귀 잔뜩 담아가지고 왔다
그사람은 마루에서 좀떨어진 우물에 가서 푸성귀를 앃어가지고 왓다
바구니 안에는 상추와 깻잎 오이 풋고추 토마토 그리고 이름을 모르는 푸성귀...
그사람은 상추에 이것 저것 야채를 더한뒤 밥을 넣고 쌈을 싸주었다
"방학때 내가 여기오면 할머니께서 이렇게 밥상을 봐주셨어.."
그사람은 자신도 커다란 쌈을 싸서 입에 넣고 웃으면서 맛있게 먹었다
"어때 맛있지? ..."
"응 ..맛있어..그러고보니 어릴적 생각 난다."
"무슨생각?"
"나 어릴때 상추쌈을 엄청 좋아했는데 외할머니께서 너무 먹는다고 뺏은적있어.."
"그래서 울었구나..."
"응..그런데 울어도 않주더라..."
"그건 상추를 넘무 많이 먹으면 졸음이 오고 정도가 심하면 않좋을겄 같아서 그러신걸꺼야.."
쌈몇개에 밥 공기는 비워지고 어떤 식사보다 푸짐하고 맛나게 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디져트... 못생긴 토마토...
식사를 마친 나는 그사람이 받아준 물에 세수를 하고 준비해간 반바지와 티셔스를 입었다
산속의 공기는 너무 신선했다
날씨가 순식간에 더워졌다
그사람은 물놀이 가자고 제의를 했다
"산속에서 무슨 물놀이..?"
"가까운곳에 계곡있어...깊지 않지만 좋아.."
그사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갔더니 울창한 숲사이로 작은 물웅덩이가 있었다
제법 넓은 면적이었고 나무들 사이에 있는 바위를 타고 물이 흘러내렸다
흘러내린 물은 고였다가 작은 여러갈레의 물줄기로 웅덩이에서 빠져 나갔다
그사람은 먼저 옷을 훌러덩 벗어버리고는 물에 들어 갔다
"형...누가 오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 팬티라도 입어..."
"바보야 누가 온다고 그래 여기는 한달을 있어도 오는 사람 없어..."
"그래도..."
"너 누가 내 고추 보고 나뺏어 갈까봐 그러지..?"
"에겅..."
그사람은 내가 주저하자 갑자기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 알았어..들어가면 되잔어.."
나는 주변을 돌아보면서 옷을벗고 물에 들어 갔다
날씨는 더웠지만 물은 차가웠다
하지만 이내 익숙해졌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그 사람은 물이 흘러내리는 바위쪽으로 가서 자갈들을 뒤져 가제를 잡아오기도하고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두손에 받아와서 내입에 넣어 주기도했다
한참을 물놀이에 정신이 팔려 놀기에 여념이 없었다
물놀이는 점심이 한참지난후에나 멈추었다
힘도 빠지고 배도 고프고...
집으로 온 그사람과 나는 마치 몇일을 굶은 사람처럼 우악스럽게 밥을 먹었다
비록 찬밥이었지만 찬물에 말아 오이와 풋고추를 쌈장에찍어 먹는 맛은 일품이었다
평소때보다 두배는 많이 먹은듯했다
식사를 마친 나는 방앞에 있는 마루에 누워 잠시 낮잠을 잤다
잠시 낮잠을 잔 그사람과 나는 다시 계곡으로 갔다
두번째여서 그런지 나는 스스럼 없이 옷을 모두 벗고 물에 들어 갔다
그사람도 곧 바로 따라 들어 왔고 나는 그사람에게 물을 뿌리면서 장난을 쳤다
" 어.. 애들처럼 물장난이 뭐냐..."
"켁.. 아까는 먼저 장난쳐놓고는..."
그사람은 내게 다가와 내 허리를 감싸고는
"이제는 어른답게 놀자.."
그사람은 키스를 해주었다
그사람이 내 가슴의 유두를 가볍게 깨물자 차가운 물속에 있던 나의 중심에 힘이 들어갔다
그사람은 나를 새워 둔채 물속으로 들어가 나의 중심을 입에 물었다
차가운 물속에 있던 나의 중심이 어느사이에 뜨거운 그사람의 입에 감싸였다
횟수가 거듭할수록 나는 그사람의 섹스에 익숙해져 갔고 스스로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나는 그사람을 일으켜 새우고는 그사람의 몸에 나의흔적을 새겨 나가기 시작했다
그사람과 나의 섹스는 점점 강력한 무언가를 원했고...
혀에서 입술로 입술에서 이로...
애무의 강도는 강해졌고 그로인한 쾌감도 커져갔다
그사람은 나를 안아서 물이 흘러내리는 바위로가서 바위에 나를 기대게 했다
그리고는 나의 두다리를 들어 오려 자신의 허리를 감싸게 하였다
나는 바위에 등을 기댄체 두다리로 그사람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물속이라서 그런지 그사람과 나의 자세는 힘들지 않았고 물이 흘러내리는 바위라서 등이 아프지 않았다
그사람은 자신의 중심을 내 애널에 넣고는 내 얼덩이를 움직이게 했다
바위에 듬성듬성 나있는 이끼와 흐르는 물에 등이 부드럽게 마찰되었다
물속에서의 삽입은 또다른 느낌이었다
차가운 계곡물과 뜨거운 그사람의 중심...
그사람은 나를 내려 놓고는 나를 뒤돌아서게 했다
뒤에서 내애널에 자신의 중심을 삽입한그사람은 평소때보다 피스톤운동을 길게했다
"물속에 차가움 네 안에 따스함...너무좋아.."
그사람은 최대한 자신의 중심을 빼었다가 최대한 깊에 넣었다
빠르지는 않게 천천히...
그사람이 순간순간을 느끼면서 즐기듯 나또한 순간순간을 즐기며 그사람을 받아 들였다
그리고 정정에 다달았을때 그사람은 나를 돌려새워 바위에 기대게 했다
물위로 조금 나온 그사람의 귀두...
물속에서 그사람은 자위를 하였고 잠시후 수면위의 귀두에서 하얀 정액이 뿜어져 나와 나의 가슴에 부딧쳐 흘러내렸다
그사람과 나는 서로 껴안은채 키스를 하면 물속에 가라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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