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일기[5] 섹스의 교육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깊은 잠에서 깨어나자 어느새 양복으로 말끔하게 갈아입고 책상에 걸터 앉은채 담배를 물고있는 그의 모습이 보였다. 

남자답게 잘생긴 그얼굴에 딱벌어진 어깨, 그리고 야릇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자신감에 넘치는 그의 표정, 나의 물건은 일어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순식간에 탄탄해졌고, 얇은 이불로만 덮혀져 있는 나의 몸의 그런 변화를 눈치 챘는지 못했는지 김준기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충동에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나의 딱딱한 물건도 약간 우스꽝스럽게 내걸음에 맞춰 폴삭거리고 있었지만 나는 개의치 않았다.

그에게로 다가섰다. 

담배를 그의 입에서 빼앗아 저쪽 바닥으로 던지고 그의 입술을 살포시 물었다.  그리고 나의 한손으로 그의 물건을 움켜쥐었다. 

그는 약한 신음소리를 내며 나의 정열적이 키스에 답한 뒤, 뭄을 낮추고 나의 물건을 잠시마나 그의 따스한 입속에 물었다. 

한참 다시 내몸이 그의 입과 손길로 달구어져 가고 있을 때 그는 갑작스럽게 멈춰버렸다.  그리고 일어서더니 책상에 다시 걸터 앉는 것이었다. 

무슨일인지 이해하지 못해 약간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내 뒤의 문이 삐하는 전기제어음과 함께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뒤돌아 보니 두명의 여군 장교와 김준기 보좌관처럼 검은색 양복을 말끔히 차려입은 한 건장한 남자가 방으로 들어서는 것이었다. 

아직도 완전히 발기된 상태의 내 물건을 하햔색 반팔 제복을 차려입고 있는 그 두 여군 장교들이 뚤어지게 쳐다보았지만, 나는 별로 게의치 않았고, 오히려 야릇한 느낌에 흥분이 되는 것 같기도 했다. 

"음, 여기는 안성규씨입니다," 김준기가 먼저 운을 뗐다.  "그리고 저쪽은 국방부 직속 rnrr국정사 예산관리국의 윤지혁씨."

윤지혁이 성큼성큼 다가와 나에게 악수를 청했고, 생긴대로 굵고 또박또박한 말투로 내가 이곳까지 김준기 보좌관의 손에 이끌려 온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이렇게 만나게 되서 죄송합니다만, 긴급한 시추에이션이 전개되고 있는 관계로 대응작전에 빠르게 투입할 수 있는 인제를 찾게 돼었고 윤의원님과 김준기 보좌관께서 추천해 주시기에 이렇게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긴급한 상황이라면 뭐죠?"  나는 옷을 주섬주섬 주워 입으며 물었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핑룸에서 나중에 알려드리기로 하고요, 일단 안성규님의 법적동의가 필요합니다." 

윤지혁은 양복 안쪽 주머니에서 하얀봉투와 만년필을 꺼내어 책상에 올려놓고 서명을 요구했다.

'민간인으로써 군관련 작전에 중추적인 역활을 수행하기로 서약하고 이에 따른 모든 기밀 및 작전 내용을 외부에 유출하지 않으며 이를 어길 경우 상응하는 군법절차에 따라 처벌을받게 될 것'이라는 약간은 무시무시한 내용이었다. 

"서명하지 않겠다면요?" 나는 윤지혁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물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정부는 금전적인 보상을 충분히 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다만 작전의 성공 완성도의 여부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지겠지만요."  윤지혁은 상황과는 별로 맞지않는 공손한 말투로 답했다.

"이 작전이라는게...  정확히 제가 뭘해야 되는 거지요?"

"뭐 너한텐 어렵지 않을거야, 사람하나만 꼬시면되지, 그것도 꽤 괜찮은 놈인데," 김준기가 약간 비꼬는 말투로 끼어들었지만 윤지혁은 상관하지 않는 듯 말했다. "아직 자세한 작전 계획은 세워지지 않았지만, 안성규님과 같이 정치의식이 뛰어나시고 인물이 있으신 분이 필요합니다."

정치의식이 뛰어나고 인물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점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곧 윤지혁과 김준기가 바라보는 가운데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일단 기본 교육 및 트레이닝을 위해 며칠간 다른 장소로 모셔야 하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김준기와 정렬적인 사랑을 나눴던 그방을 나섰고, 두 여군 장교와 윤지혁에 이끌려 국회지하의 육군작전 컴파운드를 빠져나왔다.  지하주차장 이동차량에 탑승하려는 때가 되서야 난 김준기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는 걸 알아챘다. 

그것이 내가 그를 마지막으로 본 날이 될 줄은 알지 못했다.  물론 일본 오사카에서 일년 반후에 재회하기까지 말이다.

짖게 태닝이 되있는 갤로퍼는 정적없는 새벽 4시 서울의 거리를 달려 40분만에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고, 곧 핼기편으로 우리는 경상도 진해 해군기지로 이동했다. 

군용핼기안은 꽤 시끄러웠고 나는 원래 잠을 많이 자지 않는 편이지만 핼기가 이륙하고 한 10분이 지났을까,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밀려들어 오면서 나는 정신을 잃었다. 

다시 정신을 찾고 나니 나는 완전히 벌거벗겨진 체로 차가운 콘크리트 벽에 양 발목과 팔목이 고정된 체로 묵여져 있었다. 

군복차림의 건장한 사내가 내 눈앞에 약물같은 빨간 액체가 뭊혀진 솜뭉치를 쥐고 있었고 왼쪽뺨이 따금한걸 봐서는 아마 나를 핼기에서 약물에 취하게 한 뒤 다시 또다른 약물로 나를 깨어나게 한듯했다.

희미했던 시야가 맑아지자 이 작은 희색 콘크리트 방안에 두명의 군복차림의 인물들이 있고 그들이 서 있는 뒤쪽 벽에 커다란 창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물론 그 창에는 검은색의 필름이 덮혀 있었고 나는 그 창 뒤에서 누가 있는 지는 몰랐지만 날 아마도 자세히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은 들었다.

나를 약물 마취에서 깨어낸 그 건장한 군인 외에 다른 한명은 아까 본 두 여군 중에 하나 였다.  여전히 하얀색 반팔의 제복차림이었다. 

"되로 돌려 세워." 정적을 깨고 그녀가 명령하자 그 건장한 사내는 내 한쪽 어깨를 잡고 동시에 내 머리를 숙여 벽에 철제 체인으로 고정되 있는 내 한쪽 팔 아래로 돌려냈고, 나는 벽을 바라보고 돌아서 있었다. 

아직도 약물의 영향 때문인지 약간 어지러웠다.  뒤에서 찰싹 하면서 수술용 위생장갑 같은 것을 끼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다리벌려."  그 사내가 내 양 발목을 안쪽에서 바깥 방향으로 차내며 다리를 벌려 서게 만들었다.  어지러운데다 갑작스러운 몸움직임에 난 약간 휘청했다. 

그순간 나는 차가운 손가락하나가 나의 애널을 위아래로 문지르는 느낌을 받고 움찔했다.  가늘고 긴 손가락의 느낌으로 보아 그 여장교의 짓임이 틀림 없었다. 

"뭐하는 짓입니까?"  나는 신경질적으로 한마디 했지만 아무 응답도 없었고 손가락은 어는 순간 나의 구멍을 힘껀 누르면서 나의 애널 속으로 힘껏 솓아 들어왔다. 

손가락은 곧 나의 애널 안쪽의 글랜드를 여기저기 구석구석 만지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두번째 손가락이 솓아 들어왔고 나는 아픔 보다는 약간에 흥분 때문에 약한 신음을 내밷었다. 

두 손가락은 나의 글랜드를 마음것 주물러 됐고, 나의 물건은 동물적인 반사작용으로 부풀어 오르더니 곧 프리컴에 흥건히 젖기 시작했다. 

볼재미를 다 봤는지 여중사는 어느 순간 두 손가락을 빼내고 다시 찰싹하는 소리와 함께 위생장갑을 갈아 끼웠다. 

"프로스테이트 글랜드 정상, 앞으로 돌려세워."  여장교의 명령에 다시 그 건장한 군인은 나를 돌려 세웠고 나의 흥분 되어 있는 물건을 물끄럼히 처다보았다. 

여장교는 다시 나에게 다가와 나의 물건에 손을 가져갔고 나의 머리부분을 두손가락으로 잡고 다른 손에 쥐어진 철제 자로 나의 것의 길이를 재는 것이었다. 

"길이 15.7 CM, 굵기는 5.2 CM. 언서쿰사이즈드."  마치 창 뒤에서는 누군가 이 정보를 받아 적기라도 하는 듯 큰 소리로 여장교가 외쳤다. 

이어서 그녀는 나의 발기된 물건을 한손으로 움켜 쥐고 그녀의 엄기 손가락으로 내 물건 머리 아랫 쪽에 민감한 부분을 살며시 문질렀고 나는 흥분에 다시 나지막한 신음 소리를 냈다.  미끈한 프리컴이 거의 줄줄 흐르고 있었다. 

그때 여장교가 건장한 군인을 처다보며 손짓을 했고 그는 나의 팔목체인의 길이를 조정해서 내가 두팔의 자유로움을 약간이나마 되찾을 수 있게 하더니 자신의 군복을 벗어내기 시작했다. 

여장교는 내머리에 손을 언지더니 나의 몸을 주저 앉게 만들었다. 

어느새 속옷까지 완전히 벗어버린 그 건장한 군인이 내게 다가 섰다.  인상은 약한 험악하게 생겼지만 정말 잘빠진 몸매였다. 

사타구니의 약간에 털을 빼고는 완전히 스무스했고 울퉁불퉁한 가슴, 팔 그리고 다리 근육은 무슨 바디빌더 같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그의 물건은 어마어마하게 거대했다. 

이미 재빠른 자기 손길에 완전히 발기된 그의 물건은 거의 20센티의 길이에 굵기는 내것 보다 1-2 센티는 족히 더 굵어 보였다. 

그는 그의 물건을 직각으로 내입속에 마구잡이로 들어 밀어냈고 나는 갑작스래 내입속으로 밀려들어온 그의 거대한 물건에 숨을 쉴 수도 없겄다. 

그의 얼굴을 보아서 아무 감정도 누촐 시키지 않으려 하는 것 같았지만 그의 물건의 커다란 버섯모양 머리가 내 식도 안쪽가지 들어 올 때마다 촉감에 그도 흥분되는지 지긋히 눈을 감꼰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나는 그의 물건에 차츰 적응을 했고 곧 즐기기 까지했다. 오히려 나를 이렇게 과격하게 다루는 그를 처벌해 주기 위해 아예 작정을 하고 그를 흥분시켜 주기로 했다. 

나의 능숙한 혀놀림에 그의 몸이 움찔움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안가서 그의 거대한 물건의 머리는 따듯하고 약간 씁씁하면서도 짭짤한 액체를 뿜어 대기 시작했고 작지는 않은 내 입속에 꽉 채우고도 내입가를 따고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빨리갔어?  3분 32초, 기록이다 기록." 약간은 당황한 듯한 말투로 여장교 다시 창뒤의 누군가에게 외쳤다. 

"넌 이제 않되겠다, 이한영 들여보내."  건장한 군인은 발가벗은체로 군복과 군화를 집어들고 급하게 방을 나섰고 곳 또다른 군복 차림의 한남자 들어왔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이었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hijihoon" data-toggle="dropdown" title="코스모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코스모</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f="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ㅋ 어서 올려주세요.  ㅜㅜ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