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 난 채 버림받는것은 비참하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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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바람끝에
운명같은 모습으로...
슬픈 나의 풀꽃 질때
말없이 떠난 그대
사슴이 구름을 바라만 보듯이
바보 같이 울고 서서 보내야만하나요
나는 회사에서 경력이 싸이면서 업무량이 늘어만 갔고 출장도 자주 가게 되었다
그 사람 또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같이 할수 있는시간에 줄어 갔다
하지만 둘이 같이 있는 시간동안 만큼은 식지 않은 사랑을 확인하며 보낼수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어만 갔다
그러던 어느날...
오랫만에 일찍 퇴근한 나는 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한후 집으로가기위해 백화점을 나설때였다
" 저 혹시..요일~~ 닉이요?"
어디서 본듯한 사람이 내게 말을 걸었다
"누구시죠..?
생각을 더듬어 보니 그사람이 나를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바람 이라는 사람이 었다
"아...기억 나요 오랫 만이네요...잘지내죠?"
"저야 뭐 그렇죠..형은 잘 지내 나요?"
" 예...요즘 회사일로 바쁘거든요 저 또한 출장을 많이다니고요 함께 할시간은 적지만 여전히 잘지낸담니다"
"그렇군요.."
왠지 바람이라는 사람의 안색이 어두웠다
"저..애인분... 유혹이었던가? 잘 지내고 있겠죠?"
그사람의 얼굴이 굳어졌다
"사실 요즘 냉각기에요...다른 사람 생긴것 같기도 하고..."
"설마요...무슨 오해가 있을꺼에요.."
그 사람과 나는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다
그후로 한달후...
국경일이 주말에 겹쳐 3일간의 휴가 아닌 휴가를 가지게 되었다
나는 들뜬 마음을 달래며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해보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액자에 메모지가 붙어 있었다
내가 집에 들어 오면 제일먼저 보는 액자였기에 그사람은 액자에 메모를 남기곤 했다
"나 회사에서 급하게 출장가게 됬어...일요일에 올께...즐거운 연휴 보내.."
오랫만에 그사람과 달콤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꺼라는 꿈이 깨져 아쉬워지만 나름대로 편하게 지내려고 마음을 먹었다
나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술자리도 가지면서 휴일을 만끼할수 있었다
일요일 늦께까지 잠을 자다가 활인 매장에 갔다
오랫만에 같이하는 저녘을 근사하게 준비하기 위해서 였다
구입한 물건들을 들고 아파트 입구에 들어 섰을때 바람이라는 사람이 내게 다가 왔다
"저 안녕 하세요."
"예..안년하세요 그런데 어쩐일로..?"
"이러면 않되는 줄 알지만 몇가지 물어 볼게 있어서요.."
"무슨...?"
"죄송 합니다 만은 잠시 시간좀 내주실수 있나요..."
"그럼 들어 오세요..."
"저...그러지 말구 가까운 커피숍에서.."
"괜 찬아요..형은 출장갔거든요 저녘에나 올꺼에요.."
"출장이요..언제요?...참..내가 괜한것을..."
나는 바람과 집에 들어가 쇼파에 앉으라고 권한후 음료수를 따라다 주었다
"액자들은 그대로 군요...사진이 달라졌지만...
죄송해요 옛 생각이 나서요..."
" 괜 찬아요...그런데 무슨일로.."
바람은 가방에서 작은 달력을 꺼냈다
"이런거 물어 봐도 될런지...."
그사람은 달력을 폈다
달력에는 군데 군데 빨간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었다
"저 ...저번에요 그쪽이 출장 많이 간다고 했죠? 여기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가 그려진 날 출장가시지 않았나요?"
나는 달력을 보았다
달력의 동그라미는 내가 출장간 날과 일치 했다
잠시 놀라는 나의기색을 본 바람은
" 기분나쁘시면 대답않하셔도 되요"
잠시 머리속이 혼란스러웠다
"우연일꺼야..그럼..."
나의 마음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저~~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그런데 무슨 일로..."
그사람은 자기가 괜한걸음을해서 나를 불편하게 한것 같다면 연신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갔다
그 날 저녘 집에 돌아온 그사람은 무척 밣아 보였다
그사람과 나는 저녘 식사를 마치고 쇼파에 나란히 앉았다
나는 그사람 가슴에 안겨 그동안하지 못한 이야기를 쉬지 않고 떠들었다
TV를 보며 내 이야기를 듣던 그사람이 갑자기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섹스가 이어졌다
나는 오랫만에 가지는 관계여서인지 쉽게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그사람은 좀처럼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너무 피고난가봐...좀쉬었다가 할레.."
그 사람은 정리할것이 잇다며 서재에 들어갔고 나는 샤워를 했다
나는 TV를 시청하다가 잘시간이되어 서재문을 열었다
그사람은 급하게 마우스를 움직여 화면을 지웠다
" 형 않자.?"
"어~~ 그래 .. 자야지 먼저 가있어..나 샤워하고 갈께..."
침대에 먼저누워있는데 잠시후 그사람이 샤워를 마치고 내 옆에 누웠다
나는 그사람에게 안겼다
그리고 그사람을 천천히 애무해 나갔다
그사람또한 나의 리듬에 마추어 주었고 나는 다시한번 절정을 맛보았다
하지만 그사람은 좀처럼 절정에 오르지 못했다
그사람은 급기야 나의 애널에서 자신의 중심을 빼낸후 자위를 하기 사작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않았고 지친 그사람은 그대로 누워 버렸다
나는 나혼자 만족한것 같아 다시 천천히 애무를 시작했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갑자기 나의손을 뿌리쳤다
"아까 사정하고 지금또 사정했으면 됬지 또 얼마나 더해야 되는거야 ..밣혀도 적당히 밣혀..."
그사람은 벼개와 이불을 들고 나가려 하였다
"왜 그러는데..? 나는 형이 사정못해서 나혼자 기분낸것같아서 미안해서 그런건데..."
"알았어...됏지? 그럼 다음부터 적당히하자 나밣히지 않거든.."
나는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
그사람은 침실에서 나갔고 나는 한동안 그자리에 있었다
잠이 오지 않았다
거실에 나가보니 그사람은 쇼파에서 자고 있었다
나는 문득 서재에서의 그사람의 이상했던행동이 떠 올랐다
서재에 들어가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인터넷창을 뛰우고 기록을 눌러 오늘날짜를 클릭했다
기록에는 하나의 싸이트 주소가있었다
ivancity.com
나는 그사람의 아이디를 친다음 비밀번호를 쳤다
그런데 비밀번호가 달라졌다
나는 곰곰히 그사람의 습관을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소문자로 되있던 비밀번호를 대문자로 바꾸어 쳐 보았다
로그인이되었다
그리고 잠시후 쪽지가 도착했음을 알리는 안내창이 떴다
나는 쪽지함을 열었다
FROM : 유혹
형 따랑해...
나랑 너무해서 애인하고 못한는거 아냐^^
대충 사정하게 해주고 자...
어차피 형은 사정 않될테니까 눈치 않체게 대충 대충...알았지..?
그리고 형애인 나보다 못하잔어^^
따랑해~~~
나는 못 볼걸 본듯이 창을 닫고 커퓨터를 껐다
심장이 겉잡을수 없을정도로 뛰었다
한참후에나 진정 시킬수 있었다
그사람과 나의 대화가 단절되었다
몇일후 그사람은 내게 말을 걸었다
나는 간단하게 대답만하였다
그사람은 나를 안고 침대에 쓰러졌다
그리고 격정적인 섹스를 하였다
이미 중독된 나는 섹스를 거부하지 못했다
마음은 따지고 싶었지만 몸은 참으며 즐기고있었다
"바보야 내가 않해줘서 삐졌구나..."
나는 참으로 단순한 동물이었다
그사람의 몸짖에 그사람이 다시 내게 돌아왔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사람관의 섹스는 점점 줄어갔고 ...
그리고.................................................마지막에는....
"너는 너무 밣혀~너를 만나면 너무 피곤하다고....그러니 제발 나한테서 떨어지라고..."
그사람이 나를 버리는 명분이었다
명분...맞는 말이다 나는 너무 밣힌다
하지만 나는 분명 알고 있다 명분은 명분 뿐이란느것을...
그사람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겼음을알고있다
나보다 잘생기고 나보다 키크고 거기에 몸매에 능력 성적인 테크닉까지...
문득 바람이 술에 취해 그사람에게 한 말이 떠올랐다
"형 참 재미난 세상이에요 형은 나에게 버림받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 만나고 나는 형에게 거절 당하고 형이 좋아한느 스타일의 사람만나고..."
결국 나는
발정 난채 버림 받은것이었다
발정 난 채 버림 받는것은 비참하다
그리움...
안개처럼
빈가슴에 젖어오면
떠오르는 그대모습
흰 눈이 되어 날리는데...
그대여..
내 혼이 슬픔을 머금은 채로
기나긴 그리움 으로 살아야 하나요...
..........................................................................
이번 15회로 글을 마침니다
별볼일 없는글 읽어 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글은 시대 배경이 미래인 관계로 준비할것이 좀 됨니다
당분가 글 올릴 준비를 하고 준비가 끝나면 다시 찻아 뵙겠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운명같은 모습으로...
슬픈 나의 풀꽃 질때
말없이 떠난 그대
사슴이 구름을 바라만 보듯이
바보 같이 울고 서서 보내야만하나요
나는 회사에서 경력이 싸이면서 업무량이 늘어만 갔고 출장도 자주 가게 되었다
그 사람 또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같이 할수 있는시간에 줄어 갔다
하지만 둘이 같이 있는 시간동안 만큼은 식지 않은 사랑을 확인하며 보낼수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어만 갔다
그러던 어느날...
오랫만에 일찍 퇴근한 나는 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한후 집으로가기위해 백화점을 나설때였다
" 저 혹시..요일~~ 닉이요?"
어디서 본듯한 사람이 내게 말을 걸었다
"누구시죠..?
생각을 더듬어 보니 그사람이 나를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바람 이라는 사람이 었다
"아...기억 나요 오랫 만이네요...잘지내죠?"
"저야 뭐 그렇죠..형은 잘 지내 나요?"
" 예...요즘 회사일로 바쁘거든요 저 또한 출장을 많이다니고요 함께 할시간은 적지만 여전히 잘지낸담니다"
"그렇군요.."
왠지 바람이라는 사람의 안색이 어두웠다
"저..애인분... 유혹이었던가? 잘 지내고 있겠죠?"
그사람의 얼굴이 굳어졌다
"사실 요즘 냉각기에요...다른 사람 생긴것 같기도 하고..."
"설마요...무슨 오해가 있을꺼에요.."
그 사람과 나는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다
그후로 한달후...
국경일이 주말에 겹쳐 3일간의 휴가 아닌 휴가를 가지게 되었다
나는 들뜬 마음을 달래며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해보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액자에 메모지가 붙어 있었다
내가 집에 들어 오면 제일먼저 보는 액자였기에 그사람은 액자에 메모를 남기곤 했다
"나 회사에서 급하게 출장가게 됬어...일요일에 올께...즐거운 연휴 보내.."
오랫만에 그사람과 달콤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꺼라는 꿈이 깨져 아쉬워지만 나름대로 편하게 지내려고 마음을 먹었다
나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술자리도 가지면서 휴일을 만끼할수 있었다
일요일 늦께까지 잠을 자다가 활인 매장에 갔다
오랫만에 같이하는 저녘을 근사하게 준비하기 위해서 였다
구입한 물건들을 들고 아파트 입구에 들어 섰을때 바람이라는 사람이 내게 다가 왔다
"저 안녕 하세요."
"예..안년하세요 그런데 어쩐일로..?"
"이러면 않되는 줄 알지만 몇가지 물어 볼게 있어서요.."
"무슨...?"
"죄송 합니다 만은 잠시 시간좀 내주실수 있나요..."
"그럼 들어 오세요..."
"저...그러지 말구 가까운 커피숍에서.."
"괜 찬아요..형은 출장갔거든요 저녘에나 올꺼에요.."
"출장이요..언제요?...참..내가 괜한것을..."
나는 바람과 집에 들어가 쇼파에 앉으라고 권한후 음료수를 따라다 주었다
"액자들은 그대로 군요...사진이 달라졌지만...
죄송해요 옛 생각이 나서요..."
" 괜 찬아요...그런데 무슨일로.."
바람은 가방에서 작은 달력을 꺼냈다
"이런거 물어 봐도 될런지...."
그사람은 달력을 폈다
달력에는 군데 군데 빨간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었다
"저 ...저번에요 그쪽이 출장 많이 간다고 했죠? 여기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가 그려진 날 출장가시지 않았나요?"
나는 달력을 보았다
달력의 동그라미는 내가 출장간 날과 일치 했다
잠시 놀라는 나의기색을 본 바람은
" 기분나쁘시면 대답않하셔도 되요"
잠시 머리속이 혼란스러웠다
"우연일꺼야..그럼..."
나의 마음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저~~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그런데 무슨 일로..."
그사람은 자기가 괜한걸음을해서 나를 불편하게 한것 같다면 연신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갔다
그 날 저녘 집에 돌아온 그사람은 무척 밣아 보였다
그사람과 나는 저녘 식사를 마치고 쇼파에 나란히 앉았다
나는 그사람 가슴에 안겨 그동안하지 못한 이야기를 쉬지 않고 떠들었다
TV를 보며 내 이야기를 듣던 그사람이 갑자기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섹스가 이어졌다
나는 오랫만에 가지는 관계여서인지 쉽게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그사람은 좀처럼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너무 피고난가봐...좀쉬었다가 할레.."
그 사람은 정리할것이 잇다며 서재에 들어갔고 나는 샤워를 했다
나는 TV를 시청하다가 잘시간이되어 서재문을 열었다
그사람은 급하게 마우스를 움직여 화면을 지웠다
" 형 않자.?"
"어~~ 그래 .. 자야지 먼저 가있어..나 샤워하고 갈께..."
침대에 먼저누워있는데 잠시후 그사람이 샤워를 마치고 내 옆에 누웠다
나는 그사람에게 안겼다
그리고 그사람을 천천히 애무해 나갔다
그사람또한 나의 리듬에 마추어 주었고 나는 다시한번 절정을 맛보았다
하지만 그사람은 좀처럼 절정에 오르지 못했다
그사람은 급기야 나의 애널에서 자신의 중심을 빼낸후 자위를 하기 사작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않았고 지친 그사람은 그대로 누워 버렸다
나는 나혼자 만족한것 같아 다시 천천히 애무를 시작했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갑자기 나의손을 뿌리쳤다
"아까 사정하고 지금또 사정했으면 됬지 또 얼마나 더해야 되는거야 ..밣혀도 적당히 밣혀..."
그사람은 벼개와 이불을 들고 나가려 하였다
"왜 그러는데..? 나는 형이 사정못해서 나혼자 기분낸것같아서 미안해서 그런건데..."
"알았어...됏지? 그럼 다음부터 적당히하자 나밣히지 않거든.."
나는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
그사람은 침실에서 나갔고 나는 한동안 그자리에 있었다
잠이 오지 않았다
거실에 나가보니 그사람은 쇼파에서 자고 있었다
나는 문득 서재에서의 그사람의 이상했던행동이 떠 올랐다
서재에 들어가 컴퓨터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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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밀번호가 달라졌다
나는 곰곰히 그사람의 습관을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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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쪽지함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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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따랑해...
나랑 너무해서 애인하고 못한는거 아냐^^
대충 사정하게 해주고 자...
어차피 형은 사정 않될테니까 눈치 않체게 대충 대충...알았지..?
그리고 형애인 나보다 못하잔어^^
따랑해~~~
나는 못 볼걸 본듯이 창을 닫고 커퓨터를 껐다
심장이 겉잡을수 없을정도로 뛰었다
한참후에나 진정 시킬수 있었다
그사람과 나의 대화가 단절되었다
몇일후 그사람은 내게 말을 걸었다
나는 간단하게 대답만하였다
그사람은 나를 안고 침대에 쓰러졌다
그리고 격정적인 섹스를 하였다
이미 중독된 나는 섹스를 거부하지 못했다
마음은 따지고 싶었지만 몸은 참으며 즐기고있었다
"바보야 내가 않해줘서 삐졌구나..."
나는 참으로 단순한 동물이었다
그사람의 몸짖에 그사람이 다시 내게 돌아왔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사람관의 섹스는 점점 줄어갔고 ...
그리고.................................................마지막에는....
"너는 너무 밣혀~너를 만나면 너무 피곤하다고....그러니 제발 나한테서 떨어지라고..."
그사람이 나를 버리는 명분이었다
명분...맞는 말이다 나는 너무 밣힌다
하지만 나는 분명 알고 있다 명분은 명분 뿐이란느것을...
그사람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겼음을알고있다
나보다 잘생기고 나보다 키크고 거기에 몸매에 능력 성적인 테크닉까지...
문득 바람이 술에 취해 그사람에게 한 말이 떠올랐다
"형 참 재미난 세상이에요 형은 나에게 버림받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 만나고 나는 형에게 거절 당하고 형이 좋아한느 스타일의 사람만나고..."
결국 나는
발정 난채 버림 받은것이었다
발정 난 채 버림 받는것은 비참하다
그리움...
안개처럼
빈가슴에 젖어오면
떠오르는 그대모습
흰 눈이 되어 날리는데...
그대여..
내 혼이 슬픔을 머금은 채로
기나긴 그리움 으로 살아야 하나요...
..........................................................................
이번 15회로 글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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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너무.. 비참하군요.. 상처는 상처를 낳는다.. 이런건가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