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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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이지 점점 미워지기 시작 한다,,
이러면 않되는데..이럴수가 없는데..2~3 년전에 비해 많이도 내 맘이 비워져 가고 잇다,,
언젠가 부터,,나 혼자 기다려야 하고,,나 혼자 먼저 연락 해야 하고,,나 혼자 외로워야 하고,,나 혼자 안달 해야 햇고,,,,,이젠 지친다,,문득 전혀 몰랏던 자존심 마져 꿈틀거리기 시작 한다,,
기다리다 못해 내가 먼저 전화 하면, 퉁명스런 사무적인 반응도 이젠 서서히 지겨워 지기 시작 한다,
일주일이면 5~6 일은 만남이 이루워 졋던것이, 언젠가 부터,,일주일에 1 번,,여흘에 한번,,보름에 한번,,한달에 한번,,이렇게 변해 가는 기다림이란,,
사무적이다 못해 두 마디만 하면 짜증 으로 변해 버리는 통화 조차도, 이젠 서서히 신물로 변해 간다,,
다 좋앗엇는데..웃는 모습에서 짜증 스런 투정 까지도..모두가 사랑 스럽고 좋앗엇는데..
언젠가 부터,,이젠 정말이지 지겨워 지기 시직 한다,,
여기 까지가 내 인내의 한계인가,,
더 이상 나에게서 더 얼마나 인내 하라는건가,,
나도 사람인데..때론 기분도 상할줄 알고,,때론 화도 낼줄 알고..또 때론 아주 미세한 자존심도 꿈틀 거릴줄 아는,,그런 보통 평범한 사람일 뿐인데..왜 나는 그 사람앞에서 만은 초라하게 작아 져야 하고 ,비참 하게 순종적이여야 하며,,왜 나 만이 그를 위해 늘 그자리에 잇어야만 하는지..
왜 나 만이..왜 나만이..
어느새..
만난지,1 개월이 가가워 오고 잇다,,
항상 보고 싶고,,금방 헤여졋음에도 또 달려가 만지고 싶고 안기고 싶고..
내 곁에 두고도 바라보면, 또 보고 싶고,,
그렇게나 쌀쌀 하던 통화속 목소리도,막상 만남에서는 과묵 하고, 자상 하고, 조금의 다정 다감으로 인심 쓰는 그 사람,,
반면에 그런 따사로움이 잇엇기에, 잊고자 하면서도 잊지 못하게 하는 묘한 매력을 주엇던 사람,
이젠..
정말이지 싫어 진다,,미워 지고, 진정 잊고 싶다는 슬픔을 내 가슴에 안겨 주고 잇다,,
어떻할까..? 어떻해야 하나,,? 이렇게 힘든것을,,이렇게 아픈것을..
왜 만낫을까? 우린 왜 이렇게 만나 왓을까? 무엇때문에,,왜?
그래..우린 처음 이렇게 만낫엇지..6 여년전 눈오는 크리스 마스 2 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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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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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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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사랑만이 주가 되었기 때문이죠...육체적인 사랑은 처음엔 굉장한 힘을 갖고 있지만....대신 빨리 싫증나기 때문에..사랑은 육체와 정신이 하나가 되어야 오랜 사랑이 유지되는것이죠...
육체를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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